2025년 충북발달장애인 요리경연대회에서 수상을...
2024년 충북발달장애인 요리경연대회에 이어 재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김훈재님과 이명섭님
참여자들의 목표를 달성해보고자 연습 또 연습....
주말지나고나면 처음연습인듯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연습에 매진
동료들과 활동지원사 직원들에게 시식과 평가를 듣고 개선하며
참여자들의 장점을 살려 조리업무를 분담하고 몸으로 익힐때가지 반복적으로 연습하였습니다.
드디어 요리경연대회 참여하는날~
레시피를 확인하고 순서를 생각해보며 대회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전년도 요리경연대회 경험이 참여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긴장감이 낮아 요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화이팅 외치며 대회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담당자는 조리장 밖 대기실로 총총총....
대기실에서 영상을 통해 참여자들의 조리과정을 바라보며 마음속 응원 시작하였습니다.
차분한 모습으로 레시피를 확인하며 순서를 지켜 협동하는 모습이 보였고
한번의 경험이 바탕이 되어 카메라가 다가가도 요리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리에 집중한 결과는 수상으로 이어졌고
두 참여자가 목표로 세웠던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목표를 달성하자 다음 목표는 전국발달장애인요리경연대회라며 신이난 참여자들...
요리 잘 못하는 담당자가~ 전국요리대회 지원이라~
다른 지원방법을 찾아봐야할듯...ㅋㅋ
김훈재님 이명섭님
충북발달장애인 요리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훈재씨.명섭씨!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두분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