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기 유형

노인들이 사기를 안 당하려면 어떻게 할것인가? 노인들이 사기꾼에게 속아 피해를 당하지 않으려면 노인 스스로 사기 수법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 피하여야한다. 보통 노인들은 나는 사기 당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사기꾼들은 노인들의 심리를 파악 각종 감언이설로 현혹시킴에 따라 자신도 모르게 사기를 당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인상대 사기의 전형적인 유형을 살펴보고자 한다. * 연예인 초청 공연을 내세우거나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뒤 저가식품을 고가로 판매하기. * 관광버스로 제품공장을 찾아 가거나 임대건물에 홍보관을 설치해 놓고 고가의 식품과 약품을 판매하기. * 공항이나 역대합실에서 건강 보조식품을 사면 목걸이를 사 은품으로 준다고 현혹하면서 목걸이 요금을 은행지로로 청구하기. *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처럼 위장해 사람을 모이게 하거나 관광을 싼 값에 구경시켜준다고 하면서 물건을 비싸게 팔기. * 전화로 무료여행권이나 경품에 당첨되었다고 한뒤 카드로 대금 청구하기. * 고수익 보장 투자 또는 불법 다단계회사에 투자하도록 유혹한뒤 목돈을 챙겨 달아나기. *기관원을 사칭해 가스안전검사를 한다고 와서 비싸게 물품 판매하기. * 공무원을 사칭하거나 담당 공무원을 잘 안다고 속여 기 초생활 생계비 또는 의료급여를 받게 해준다고 접근해 주민등록증을 받아 휴대전화를 할부로 구매하거나 임대아파트를 분양해준다고 하며 접수비 받아 챙기기. * 도시에 사는 아들이 교통사고가 났다고 위급상황을 연출해 지방에 있는 노인에게 합의금을 송금하도록 한 후 가로채기. * 공원 휴양지등에서 음료수등을 미끼로 비싼 값에 물건을 사게 하거나 성매매로 유혹하기. * 전화가 걸려와서 받으면 개인정보를 빼네 이를 이용 은행계좌에서 돈을 빼가기. * 공짜폰이라고 속여 일단휴대폰을 팔고 난 후 바가지요금을 청구하는 행위. 위와같은 형태로 노인들의 금품을 탈취하는 사례가 많은데 특히 보이스 피싱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서 112번이나 한국소비자보호원(02-3460-6000)에 고발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