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기자]=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에서는 25일 본점 2층에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왕진버스는 농협,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주민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월농협 조합원 약200명과 지역주민은 현장에 나와 건강검진을 위해 치아치료, 검안, 돋보기 무상지원, 양방, 한방검진 및 약제를 지원받았다.
지인구 조합장은 “이번에 실시한 농촌왕진버스 사업이 농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정부, 농협, 지자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농촌 고령화 심화에 따라서 대월농협에서는 행복한 복지농촌 구현의 일환으로 농사짓는 걱정 없도록 경기도 관내 최강의 농작업직영써비스를 전문 농작업 기사 2명을 상시 고용하여 농가를 돕고 있으며, 농산물 판매 걱정 없도록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은 총력을 다 해 판매해 주고 있다.
시대 변천에 따른 대월농협은 요양원을 꿈꾸고 있으며 현재 행복 콜센타 운영으로 상시 조합원님 고충 파악과 해소에 최선을 다 하고 있고 교통불편 부락의 생활물자 구매 편익제공을 위해 18개 영농회를 찾아가는 하나로마트 이동판매 차량을 운영하고 있어서 지역농민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대월농협이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