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베~ 5일전부터 주유소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이틀전엔 RVF가 쉬잉~ 거리면서 기름을 넣으러 왔었죠 ㅎㅎ
아~ 브이형4기통(-_-맞나?)의 배기음~
왠지 말라있는듯하면서 고독한(?) 그 배기음~
아주 황홀하더군요 ㅎㅎ
아헿헬~ 어제는 알바가기전에 센터에 잠깐 들렸는데요^ㅡ^
거기서 일하는 행님이 너무 나도 반갑게 맞아주시길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혀~엉~ 잘지내셨어요~ 이러니까
바로 "니 내랑 출장수리 좀 가자! 혼자가면 심심타아이가!"이러덥니다-_-
아.. 피자집에서 시티를 수리했는데 대,소기어갈고 체인갈고
엔진오일넣구..-_- 아.. 나원참 ㅎㅎㅎ
예전에 그형이 하야부사 튜닝빵빵하게 해놓은걸 타고다녔는데요
잘모르는인간한테 빌려줬다가 다 1단에서 풀로 땡겨버려서
윌리상태로 날라서 몇바퀴구르고 처박았는데 차대까지 먹어버려서요
폐차하고~ 새차값받고 했는데 그래도 튜닝만해도 신차값빰치게
들었갔는데 엄청 아쉬워하더군요-0-.
출력이 너무 좋아서 클러치잡고 1단에서 살짝땡기면 머플러에서
불꽃이 펑~펑~ 나왔었다던데-_-..
아휴~ 오늘도 글이 정신이 없내요~
모두들 네이키드를 탑시다!!
CB1300SF만세!!!! 왕엑쉽도 만세~
첫댓글 하야부사..내 꿈의 차..언제나 널 손에 넣을 수 있을런지...ㅜㅜ
하얍사 튜닝 안해도 너무 잘나가서 죽겠는데...튜닝까지하면 어쩌란말인가....ㅡ.ㅡ;;
끊임없이 노력하면 언젠가는 살수있어요^ㅡ^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