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의 부임이 확정되면서, 스포츠 부서와 플릭 감독은 24/25시즌 새 바르셀로나의 주요 라인의 윤곽을 그리고 있다. 심지어 지난 수요일 런던에서 열린 데쿠 스포츠 디렉터와 보얀 크르키치 축구 조정관 그리고 피니 자하비 간의 만남에서 세계 최전선에 다시 설 수 있는 선수단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작업 테이블에 여러 이름을 올려놓아 새 프로젝트의 가이드라인을 짜기 시작했다.
플릭 감독은 시간 낭비를 원하지 않고 자신의 프로젝트 구상을 분명히 하기 위해 수요일 독일로 돌아가기 전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24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을 활용했다. 분명히, 경제 상황은 데쿠 디렉터와 구단이 할 수 있는 움직임을 좌우할 것이지만 플릭 감독은 자신의 우려를 먼저 드러낸 채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았다. 플릭 감독의 첫인상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플릭 감독은 시장이 알려지지 않은 많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는 강화해야 할 포지션과 어떤 선수들로 팀을 강화하고 싶은지에 대해 분명히 한다. 그러나, 이러한 움직임들 중 많은 것들은 매각에 달려 있을 것이다. 많은 이름들이 논의되고 있다. 아무도 바르샤를 떠나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볼 때, 이는 까다로운 장이 될 것이다. 두 선수만 계약이 만료된다. 잔류하지 않을 마르코스 알론소와 세르지 로베르토. 세르지는 1년 더 잔류하기로 사전 합의를 했다.
이는 긴 여름이 될 것이다. 비토르 호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사비 에르난데스와 스포츠 부서의 초기 생각은 그를 위해 임대를 찾는 것이었다. 안드레 커리는 이적에 베팅하고 있지만 플릭 감독의 부임은 호키의 역할을 바꿀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릭 감독의 부임으로 스포츠와 그룹 수준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비중이 초월적인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가 할 역할은 조연의 역할이 될 것이다.
주앙 펠릭스와 주앙 칸셀루 모두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했고 구단에서는 그들의 미래에 대한 의구심이 있다. 플릭 감독도 더 분명히 할 수 없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칸셀루의 이적을 원하고 구단은 많은 재정 지출이 CDM으로 갈 것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의구심을 갖고 있다.
펠릭스는 또 한 번의 임대로만 바르샤에 잔류할 수 있었다. 그는 잔류하고 싶어한다. 사비가 아닌 구단의 베팅이었기 때문에 현재 상태를 유지한다면 비록 현재로서는 플릭 감독은 이에 대해 분명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가 현재 조건을 유지하면, 플릭 감독의 부임은 그에게 또 다른 기회를 줄 수 있다.
임대 중인 선수들의 미래도 불투명하다. 에릭 가르시아와 훌리안 아라우호만 옵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릭 감독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는 동안, 나머지 선수들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안수 파티, 알렉스 바예, 세르지뇨 데스트, 클레망 랑글레, 파블로 토레는 이적의 길에 있다.
사비의 경질과 플릭 감독의 부임이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은 영입이다. 우선순위는 CDM으로 남아있고 돈이 있다면, 윙어도 있다. 그리고 이 두 포지션에서 선택된 선수는 요주아 키미히와 니코 윌리암스다. 플릭 감독은 키미히를 완벽하게 알고 있다.
니코에 대한 구단의 의견에 변함이 없다. 우리가 Relevo에서 밝혔듯이, 사비는 니코 영입에 집착했다. 계획은 그대로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협상을 하지 않고 €50m가 조금 넘는 바이아웃 조항을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