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공지 필독- 검색하면 두줄 정도 나오게 됩니다.
글 등록 전 -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해주세요.
이병헌이 대본 받고 충격 받았던 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이거 오티티 서비스도 안 해서 개별구매로 봤거든
나한테는 정말 이상한 영화더라... 현대로 넘어와서 고등학교 이야기 나오면서 머지? 머지? 이러다가 결말보고 헛웃음 나옴 ㅋㅋㅋㅋ 이런 영화는 그때 그 시절 감성으로 봐야 하는건가 싶었어
첫댓글 엇 나는 좋앗던 거 같아 이성 동성 떠나서 영혼과 영혼의 만남을 얘기하는 거 같아서 좋았어 그 시절 그런 감성도 좋고 그립다 ㅋㅋ 시월애, 동감 이런 영화도 그때 그시절 감성 같아 ㅋㅋ
영화도 특이한데 배우 이은주 넘 매력잇고 유니크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
나는 그 영화 좋더라고 물론 거기 아내와의 관계는 너무 별로지만.. 정말 판타지 같은 사랑이야기라 좋아 배우들 케미도 좋고
나는 잘 모르겠어 ㅠㅠ 처자식도 있는데 첫사랑에 빠져서 다 뒷전이고 아내 강간하려 하고 막판엔 처자식이고 뭐고 남고생이랑 동반자살이라니 새로 출발하고 싶으면 다 정리하고 동성커플로 만나도 되는거잖아 그때 그 감성으로 안 봐서 그러는건가 싶어
그땐 정말 좋아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와~ 못 보겠더라 너무 거슬리는 게 많더라. 편집 좀 다시 했으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