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야 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흐르는 시간들을 제 작은손으로 붙잡아 보고싶은 마음..
그시간을 탓하고 있는 나...
사랑해야 할 일들을 해야하는 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것인지
요즘, 그 실타래를 풀어 보느라 잠시 헤매이고 있습니다
나약한 불빛의 가로등같은 사랑
그런 사랑을 꿈꾸어 봅니다
삶은 하늘이 주신 것이고
행복은 내가 만들아 가는 것입니다
힘들고 지치고 우울한 일이
마음을 힘들게 할지라도 훌훌 털어버리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흐르는 곡...My Way 
03. Celine Dion
01. Piano Cover
02.André Rieu
05. Cello(첼로)
06.김미정
07.박정현
02.Frank Sina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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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 take my eyes off you - Morten Harket
My Way - Frank Sinatra
My Way
And now the end is here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
My friend,
I`ll say it clear
I`ll state my case, of which I`m certain
I`ve lived a life that`s full
I traveled each and every high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Regrets
I`ve had a few
But then again too few to mention
I did what I had to do
and saw it through without exemption
I planned each charted course
each careful step along the byway
And more
much more than this
I did it my way
Yes, there were times
I`m sure you knew
When I bit off more than I could chew
But through it all
when there was doubt
I ate it up and spit it out
I faced it all and I stood tall
and did it my way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
I`ve had my fill my share of losing
And now as tears subside
I find it all so amusing
To think I did all that
And may I say not in a shy way
Oh no oh no not me
I did it my way
For what is a man
what has he got
If not himself then he has naught
To say the things he truly feels
and not the words of one who kneels
The record shows I took the blows
and did it my way
Yes it was my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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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이 가까워졌네
나는 인생의 종막을 향하고 있다네
친구여,
나는 분명히 말하겠네
내 얘기를 하지, 내가 확신하는 걸
나는 충실한 인생을 살아왔어
안가본 곳이 없이 여행 했지
그리고 더
이보다 더 한 건
난 나의 길을 걸었다네
후회라
조금은 있었지만
대단한 일은 아니라네
나는 해야 할 일을 해 냈고
예외 없이 끝을 보았지
난 모든 앞날들을 계획했고
그 길을 따라 신중히 걸어갔지
그리고 더
이보다 더한 건
난 나의 길을 걸었다네
그렇지, 한 때
당신도 잘 알거야
감당할 수 없을 욕심을 낸 적도 있었다네
하지만 그걸 통해
의심이 갈 땐
그걸 먹어보고 뱉어버렸었지
그 모든 것에 정면으로 맞서서 당당했지
난 나의 길을 걸었다네
나는 사랑하고
웃고 울기도 했고
패배도 맛 보았지
이제 눈물이 마르니
모든 것이 즐겁게 여겨져
내가 한 모든 일들을 생각해보니
부끄럽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 아니야 난 아니야
그것이 나의 길이었네
사람은 왜 존재할까
뭘 가졌지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아무것도 없지
진심으로 느끼는 걸 말해
비굴한 사람의 말이 아니라
기록이 내가 겪었던 걸 보여주지
난 나의 길을 걸었어
그래 그것이 나의 인생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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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곡성 장미 축제에 어제 총재님이 다녀가셨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