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엣지파운드리(105550.KQ): [탐방노트] 한화시스템이 선택한 적외선 센서
원문링크: https://bit.ly/4iJFejP
1.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전문 기업
- 엣지파운드리는 2006년 설립되었으며 APS(Accelrator Pedal Sensor), BPS(Brake Pedal Sensor), SLS(Stop Lamp Switch)를 비롯해 적외선 열화상 센서 및 모듈 등을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
- 동사의 경쟁력은 핵심 군사 무기에 탑재되는 적외선 열영상 센서 제조 기술
- 2021년 2월 한화시스템과 군수, 방위 산업에 사용되는 비냉각형 열화상 센서 내재화 및 자율주행 NVS(Night Vision System)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MOU를 체결했으며, 2021년 9월에는 한화인텔리전스(지분율 한화시스템 51: 엣지파운드리 49) JV를 설립
- 2021년 11월 박경식 한화시스템 회계1팀장이 감사로 선임됐고, 2024년 1월 박혁 한화시스템 감시정찰부장이 사내이사로 합류하면서 육·해·공군 감시정찰 활동을 위한 방산용 센서를 개발 중
- 현재는 이용욱 한화시스템 미래기술사업부 팀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있음
2. 한화인텔리전스 흡수 합병으로 한화 그룹사와 시너지 확대 전망
- 2024년 12춸 6일 엣지파운드리는 한화인텔리전스를 1:13 비율로 흡수 합병을 결정
- 합병 기일은 2025년 3월 10일로 결국 한화시스템이 약 686만주를 합병 신주를 배정 받으며 엣지파운드리의 2대 주주(약 8.9%)로 등극
- 한화시스템의 타법인 출자 현황을 살펴보면 단순 투자 목적 제외 지배 법인은 한화시스템 베트남, 미국, 홍콩 법인, H FOUNDATION을 제외하고 한화인텔리전스가 유일한 상황으로 엣지파운드리의 적외선 열화상 센서 제조 대한 높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 합병 이후 기대 효과는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적외선 열화상 센서 기술 내재화로 응용 제품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 우위를 확보할 전망
- 특히, 적외선 센서는 방위 산업뿐만 아니라 인공위성 및 천체 관측 등에 사용되는 만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등 한화 그룹사와의 제품 적용 영역 확대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3. QVGA급 비냉각형 적외선 센서 양산 진행 중, 적용 분야 확대 전망
- Global Information에 따르면 글로벌 적외선 센서 시장 규모는 2025년 11억 9천만 달러이며, 2030년은 16억 9천만 달러로 CAGR 7.2%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적외선 센서는 물체로부터 방사되는 방출파를 직접 감지하는 센서로 야간, 연막 등 시각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환경의 감지가 가능하며, 냉각형과 비냉각형으로 나뉨
- 전략 자산으로 분류되는 만큼 기술적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특정 소수의 기업들(프랑스의 Lynred, 미국의 FLIR System 등)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상황
- 동사는 소총 등 군수용뿐만 아니라 전장, 드론, 로봇 등 민수용까지 응용 분야 확대가 가능한 비냉각형 방식을 주력으로 개발 중이며, QVGA급(320 x240) 저가형 비냉각형 방식 적외선 센서 제품 개발 완료로 현재 양산 진행 중
- 센서 설계부터 양산까지 One-Stop Solution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6 Step(타사 약 10 Step)의 간소화 공정 및 CMOS 표준 반도체 공정 적용으로 생산 비용 절감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
- 현재 국내에서 타사가 군수용 냉각형 적외선 센서를 납품 중인데, 동사 제품의 냉각 방식(비냉각형: 야간 감시 장비, 경계 보안, 군용 개인화기 및 공용화기 조준경 등)과 상이한 만큼 방위 산업향 적용 분야는 겹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