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시험이 아무리 쉽다고들 하지만 정작 시험장 가면 반 이상이 떨어집니다.^^ 저희 큰 어머니는 학과 만점받고 박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에서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운전면허가 없으시다는...^^ 그래도 몸치가 아니라면 기능하고 도로주행은 1~2번 만에 다 붙어요~ ^^
예전에 면허 딸때.... 아무 준비도 안하고 학과 봤다가... 떨어지는 낭패를 겪었죠... 정말 창피했습니다... 시험을 본후 그정도의 좌절감을 느낀적이 없기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ㅡㅡ;; 끔찍했죠... 다음에는 여유있게 붙었지만....ㅡㅡ;; 축하 드려요....^^;;
저는 면허를 따기 전부터 운전을 해서 자신이 있었는데, 기능은 그럭저럭 패스하고 도루주행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처음에 시작 하자마자 뒤에 오는차가 없길래 깜빡이 넣고 한번에 차선을 두칸 진입 했더니, 바로 감점 이더군요...-_-;; 한칸 진입하고 깜빡이 넣고 또 한칸 진입 하라구...-_-;; 암튼 그때부터
기능은 내내 S 자에서 헤매다가, 시험보기 바로 전 날에 터득을 해었는데, 시험 보는 날 신기하게 하나도 안떨리더군요. 핸들 한 손으로 잡고 나머지 왼 팔은 창 밖으로 내 놓고, 휘파람~ 불면서 시험 보다가, 좌회전 깜박이 안 키다가 감점... 주차 안해서 10 점 감점... 85 점 맞고 통과더군요.ㅋㅋㅋ
문제의 도로주행, 연수 받은 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서 시험을 보게 됐는데, 감이 하나도 안 옴. 그런데 마음은 무지 태평... 앞에 신호가 바뀔랑 말랑 하는데, 계기판 보니 딱 80km... 젠장, 바로 10m 앞에서 신호 바뀜. 뒤에 보니 도로 주행 시험 보는데 80km 밟는 나 같은 또라이 또 하나 있음. 그것도 무지 붙어서...
급정거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더 밟아 버림...ㅡㅡ; 계기판은 87km 가리키고, 시험관은 눈이 똥그래지고...ㅡㅡ;; 순간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교통경찰관 아저씨.ㅡㅡ; 운전 시험 보는 사람한테 딱지 끊겠다고 협박. 신호 위반, 속도 위반, 경찰에게 걸림. 그런데 나중에 뒤로 조용히 부르더니, 면허증 만들어야 되니
첫댓글 한번에 합격하실겁니다^^
저는 주행이 까다롭더라구요...다 한번에는 붙었지만 도로주행은 좀 간당간당했던듯...
다~~~ 한번에 붙을겁니다^^
학과시험이 아무리 쉽다고들 하지만 정작 시험장 가면 반 이상이 떨어집니다.^^ 저희 큰 어머니는 학과 만점받고 박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기능에서 자꾸 떨어지는 바람에 지금은 운전면허가 없으시다는...^^ 그래도 몸치가 아니라면 기능하고 도로주행은 1~2번 만에 다 붙어요~ ^^
시험이 좀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요...도로주행 거리도 늘고 이수해야하는 학과 교육도 늘은것으로 아는데..좀 귀찮으실겁니다...전...장롱면허자..
저도 장롱면허자--;; (5년차-_-;;;)
예전에 면허 딸때.... 아무 준비도 안하고 학과 봤다가... 떨어지는 낭패를 겪었죠... 정말 창피했습니다... 시험을 본후 그정도의 좌절감을 느낀적이 없기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ㅡㅡ;; 끔찍했죠... 다음에는 여유있게 붙었지만....ㅡㅡ;; 축하 드려요....^^;;
도로주행은 좀 짜증납니다. 기능은 내스타일 대로 하면 되니까요..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막 깎던데요.. 제가 지금 하는대로 하면 무조건 떨어질걸요.. 남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지 규칙을 위한 규칙은 쓸모 없다는 생각..
저는 면허를 따기 전부터 운전을 해서 자신이 있었는데, 기능은 그럭저럭 패스하고 도루주행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처음에 시작 하자마자 뒤에 오는차가 없길래 깜빡이 넣고 한번에 차선을 두칸 진입 했더니, 바로 감점 이더군요...-_-;; 한칸 진입하고 깜빡이 넣고 또 한칸 진입 하라구...-_-;; 암튼 그때부터
진정한 거북이운전을 해서 간당간당하게 합격 했습니다...^^
아~! 7월1일부터 운전안전교육 3시간 받아야한다고 해서 내일 듣기로 신청했습니다 12000원....음..아까워라
문제집만 사 놓고 전혀 안보다가, 시험 보기 바로 전날 밤 야간근무 설 때 볼려는데, 그날 따라 일이 많이 터져서 하나도 못 봄.다음 날 아침에 평택에서 안산 까지 가는 버스안에서 볼려다가 골아 떨어짐.ㅡㅡ; 그런데 신기하게도 붙음.ㅡㅡ; 문제 인간적으로 너무 쉬웠음.
기능은 내내 S 자에서 헤매다가, 시험보기 바로 전 날에 터득을 해었는데, 시험 보는 날 신기하게 하나도 안떨리더군요. 핸들 한 손으로 잡고 나머지 왼 팔은 창 밖으로 내 놓고, 휘파람~ 불면서 시험 보다가, 좌회전 깜박이 안 키다가 감점... 주차 안해서 10 점 감점... 85 점 맞고 통과더군요.ㅋㅋㅋ
문제의 도로주행, 연수 받은 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서 시험을 보게 됐는데, 감이 하나도 안 옴. 그런데 마음은 무지 태평... 앞에 신호가 바뀔랑 말랑 하는데, 계기판 보니 딱 80km... 젠장, 바로 10m 앞에서 신호 바뀜. 뒤에 보니 도로 주행 시험 보는데 80km 밟는 나 같은 또라이 또 하나 있음. 그것도 무지 붙어서...
급정거 하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더 밟아 버림...ㅡㅡ; 계기판은 87km 가리키고, 시험관은 눈이 똥그래지고...ㅡㅡ;; 순간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교통경찰관 아저씨.ㅡㅡ; 운전 시험 보는 사람한테 딱지 끊겠다고 협박. 신호 위반, 속도 위반, 경찰에게 걸림. 그런데 나중에 뒤로 조용히 부르더니, 면허증 만들어야 되니
수수료 5000원 내라고 함.ㅡㅡ; 역시 학원이야...
점수 여유있다면 주차 안하고 나오는것도 괜찮을겁니다. .. 주차에서 한 번 꼬이면 , 연타로 감정이거든요.. -_- ; . 재응시비도 아깝구 말이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주차를 안하고 그냥 나오면 감점 10점 에다가 무조건 떨어지지 않나요? 저땐 그랬었는데...주차코스를 진입 했다가 성공 안하고 그냥 나온다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물론 점수가 여유 있어야겠죠...^^;;)
안한다는 말이 그말일 겁니다.
전 96년에 수능 끝나고 바로 따서 주행을 안봤는데.. 저 다음부터 주행을 보더군요^^ 제 후배는 주행에서 깜빡이 안 켜서 떨어지더 하더군요. 2종 갖고 운전 많이 하고 다니다가 1종 따려고 셤보는데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깜빡이 안켜다가..;;;
안한다는 게 그냥 코스 진입만 하고 진입 신호 나오면, 그냥 도중에 나와 버리는 걸 말씀 드린 겁니다. 안 하면, 탈락이죠. 그걸로 실제로도 전 까지 만점 맞다가 탈락하신 분 계십니다.
오히려 기능시험이 더 쉽던데..말그대로 반복학습이거든요. 전 주행시험 공릉동에서 중계동, 그 길에서 봤는데 금요일 오후에 시험을 봤는데 하계동쪽 지하차도에서 차가 꽉 막혀버렸다는..쩝..-_-; 그래서 시험료는 환불됐지만 그 다음주에 다시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