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을 한다.
다
쓸데없는
시간이 지나고
세월이 흐르면
그게
얼마나 덧없고 부질없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을숙도 방향
가덕도와 거제도 방향
바다에
모래가 계속 축적되고 있다.
나중에
을숙도처럼 될 것이다.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방향
혼자
앉아서
많은 생각을 하고
30대
그때였으면 보이는 산
가보고
싶으면
주차를 하고 일단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부산에서
강원도 고성까지
다시
인천까지
다시
진도까지
그렇게 부산까지 오면서 가보고 싶은 산이 나타나면 무조건 올랐다.
다대포 해수욕장
신발을 벗고
양말을 벗고
바다물에 발목을 넣고 걸었다.
애들
나중에
이땅의 주인들이 될 아가들이 부모와 또는 유치원 선생들과 함께 나와서자연을 벗삼아 놀고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은 모습중에 하나이다.
매월
함씩 김해공항에서 인천까지
어음
결제를 위해
가던 그때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버리면 산다.
특히
배우지 못한 무식한 애들과는 멀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답이다.
살아보니
그렇다는 것이다.(초심을 잃지않고 처음처럼 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이 내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무실와서
먼저
오뚜기 진라면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묵고
컴을 켜고
주식을 쳐다본다.
계속
왔따리
갔따리하는 것이 주식시장이지만
답은
참을성이다.
물론
단타나 초단타는 예외다.
투자가 아닌
투기
나는 용돈이 필요하면 반드시 단타놀이를 한다.
잃을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글을 쓰며
생각나는 것이
떡집
떡을 하나 사러갈려고 생각을 하고있다.(점심 라면으로 쪼끔 부족해서 커피와 떡으로 충당)
현재
이쪽 증권사 5개 보유
실적이다.
떡집
떡
1팩에 2500원 주고 하나 사서 먹는중이다.
하나씩
입에 넣을때마다 행복이다.
목이 마르면
커피
한모금의 여유도 가지면서
내가
좋아하는
떡
여름에 만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가끔 함씩 보이면 무조건 구입후 묵는다.
먹고싶어
방아간에 주문을 하고 먹는데
쪼끔
남은 것을 팔 것이다.(행복은 항상 내 옆에서 찾으면 가장 좋은데 사람들은 허공을 쳐다보고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