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 사서 방문한 이화영 집사님.
해마다 명절이 가까워져 오면 자오쉼터 삼촌들이랑 맛있게 해 먹으라며 소갈비를 사서 가져오는 이화영 집사님. 송산 로터리가 자오쉼터에 봉사를 오지 않지만 올해도 삼촌들을 챙기고 있다. 소갈비와 양념, 그리고 김까지 챙겨서 오셨다. 올 추석은 돕는 손길이 있어서 삼촌들이 외롭지 않겠다.
차 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전화를 받고 약속을 깜박했다는 걸 알고, 서둘러 돌아간다. 참으로 다양한 곳을 섬기고 있는 이화영 집사님. 신앙 회복하여 교회에 나오게 하려고 참 많은 기도를 해 왔지만, 아직은 때가 아닌지…. 그래도 신앙 회복과 건강과 사업을 위해 기도한다.
첫댓글 그사랑 저희는 기도밖에 없네요
축복에축복을 더하여 주실줄믿고 기도합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