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0일 토요일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공지를 올렸던 산행대장 대감님은 새벽부터 "비가 와도 감" 아주 짤막하게 문자를 날리시고 그 먼 문산에서 관악역으로 출발을 하셨으리라!~~ 모두 여덟분이 참석을 하셨다. 나중 오신 무량수님까지 합치면 아홉이다. 비가 내리는 우중산행! 낭만을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 지난 주에도 활짝 펴있던 진달래가 봄비를 맞고함초롬히 있군요...수줍은듯 했지만 아주 섹시해 보이더라구요.. 배낭 속에 다들 우비가 있었지만 구태어 우의를 입을 필요까진없는 적당히 내리는 비였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다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촉촉히 젖어있는 꽃이 사랑하는 애인을 기다리는 그런 모습입니다. 진달래 터널을 지나고... 제일 이쁜 토마토님을 모델로 세워놓고 찍어드렸네요. 말로만 듣던 우중산행은 정말이지 직접 올라보지 못한 사람은그 기분과 그 느낌을 모르십니다. 연둣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산은 참 매혹적이었습니다. 황후님이 가져오신 인절미와 토마토님이 직접 뽑아오신 맛나는 커피를 처음 쉬는 지점에서 먹었어요. 손가락까지 빨아드십니다... 대감님이!~~ㅎㅎ 요사진 보시구 아랫사진 자~알 보셔요. 역쉬 여유가 들어가야 사진이 살아나는구먼요....ㅋ 오르다가 다들 아래 굽이치는 산을 감상 중이십니다. 토마토님 내외분이셔요..갑자기 부부를 대하니 화~악 훈훈함이 묻어납니다. 가로등님과 황제님! 여유여요... 여유!여유는 처음부터 우산은 접어 옆구리에 찔러뒀습니다.우중산행의 묘미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안개가 피어오르고 살짝 개이는 듯 했지만 비는 내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귀엽고도 재미있으신 토마토님은 제일 윗언니인데도 같은 느낌으로 공감이 가는 그런!~ 우리 산행대장님이신 대감님을 안찍어드릴 수 없지요... 직접 눈으로 보는 산은 더욱 더 운치를 더해갑니다.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짚시님! 정상으로 가까워오자 산아래로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군요...비안개가 가득했습니다. 한발작 한발작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오르고 있네요. 땀과 습기로 범벅이 된 토마토님! 토마토님과 같은방을 쓰고 계시는 분! 이쁜 가로등님! 정상이 아직도 멀은겨? 이들 내외분은 집에서 하지못했던 갖가지 일들을 산에 와서 하시느라매번 우리들과 떨어져 계시던 분들이십니다.ㅎㅎㅎㅎ 살짝 힘들다는 표정이 역력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라! 여기가 제2 전망대여?멋집니다. 여자 셋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겠지요?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내심 고민했었는데전혀 비 내리는 것이 걸림돌이 되지 않은 이유는 저래 대감님이 텐트를 준비해오셨네요.아주 요긴하게 잘 썼어요.. 대감님! 어째 오늘은 이 두분이 자주 카메라에 걸려들지?~ㅋㅋㅋㅋ 대감님이 동생인 무량수님께 연락하고 있는 중!빨리 와라!~~ 여유가 몹시 보고 싶어하는 눈치여!~ㅎㅎㅎ 토마토님 내외분이 일이 있으시다고 일찍 가야한다는 말에우린 한시바삐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삼막사를 지나쳤습니다. 삼막사 계곡 등산로를 내가가고 있네요. 비가 조금 잦아드는 듯 우산은 죄다 접었네요. 경인교대 옆을 통과 중 이 두분들이 오늘 산행 뒷풀이 음식을 왕창 쏘기로 하고안양에서 최고로 맛있다고 줄서서 기다리는 중화요리집으로 갔습니다. 황제님이 입으신 멋진 고어텍스 쟈켇 착복식을 하는 날입니다.해물 쟁반짜장 제일 큰넘으로 하나 해 치우고 두번재 요리 탕수육이군요..요 참에 무량수님이 김포에서 왔습니다.여유가 보고싶어 왔노라고 하는 바람에 2차는 달달한 커피로 지목당한 여유가 사기로 돼 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로 가자고 하는 것을 부득불 우겨서커피 전문점으로 들어갔습니다.여유가 계산한 것들!~~ㅋㅋㅋ그 비싼 넘의 커피를! 여유가 산 커피는 왜 이리 맛난거여! 그렇지? 맛있지요? 대감님! 괜히 엉뚱하게 여유를 지목하여 커피 사게 해 놓고는 즐거워하고 계십니다.무량수님이! 어? 점점 가까이 오네? 드뎌 여유가 팔짱을 껴 드리는군요...아이구 참!~ 그런 립서비스 한마디 듣고 참 좋아합니다. 여유는!
지난 주에도 활짝 펴있던 진달래가 봄비를 맞고
함초롬히 있군요...수줍은듯 했지만 아주 섹시해 보이더라구요..
배낭 속에 다들 우비가 있었지만 구태어 우의를 입을 필요까진
없는 적당히 내리는 비였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다들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촉촉히 젖어있는 꽃이 사랑하는 애인을 기다리는 그런 모습입니다.
진달래 터널을 지나고...
제일 이쁜 토마토님을 모델로 세워놓고 찍어드렸네요.
말로만 듣던 우중산행은 정말이지 직접 올라보지 못한 사람은
그 기분과 그 느낌을 모르십니다.
연둣빛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산은 참 매혹적이었습니다.
황후님이 가져오신 인절미와 토마토님이 직접 뽑아오신 맛나는 커피를
처음 쉬는 지점에서 먹었어요.
손가락까지 빨아드십니다... 대감님이!~~ㅎㅎ
요사진 보시구 아랫사진 자~알 보셔요.
역쉬 여유가 들어가야 사진이 살아나는구먼요....ㅋ
오르다가 다들 아래 굽이치는 산을 감상 중이십니다.
토마토님 내외분이셔요..
갑자기 부부를 대하니 화~악 훈훈함이 묻어납니다.
가로등님과 황제님!
여유여요... 여유!
여유는 처음부터 우산은 접어 옆구리에 찔러뒀습니다.
우중산행의 묘미를 직접 느껴보기 위해서였습니다.
안개가 피어오르고 살짝 개이는 듯 했지만 비는 내내 그치지 않았습니다.
귀엽고도 재미있으신 토마토님은
제일 윗언니인데도 같은 느낌으로 공감이 가는 그런!~
우리 산행대장님이신 대감님을 안찍어드릴 수 없지요...
직접 눈으로 보는 산은 더욱 더 운치를 더해갑니다.
우아함과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는 짚시님!
정상으로 가까워오자 산아래로는 아무것도 보이질 않는군요...
비안개가 가득했습니다.
한발작 한발작 정상을 향해 계단을 오르고 있네요.
땀과 습기로 범벅이 된 토마토님!
토마토님과 같은방을 쓰고 계시는 분!
이쁜 가로등님!
정상이 아직도 멀은겨?
이들 내외분은 집에서 하지못했던 갖가지 일들을 산에 와서 하시느라
매번 우리들과 떨어져 계시던 분들이십니다.
ㅎㅎㅎㅎ
살짝 힘들다는 표정이 역력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라! 여기가 제2 전망대여?
멋집니다.
여자 셋이 그냥 지나칠리가 없겠지요?
점심을 어디서 먹을까? 내심 고민했었는데
전혀 비 내리는 것이 걸림돌이 되지 않은 이유는 저래 대감님이 텐트를 준비해
오셨네요.
아주 요긴하게 잘 썼어요.. 대감님!
어째 오늘은 이 두분이 자주 카메라에 걸려들지?~
ㅋㅋㅋㅋ
대감님이 동생인 무량수님께 연락하고 있는 중!
빨리 와라!~~ 여유가 몹시 보고 싶어하는 눈치여!~ㅎㅎㅎ
토마토님 내외분이 일이 있으시다고 일찍 가야한다는 말에
우린 한시바삐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삼막사를 지나쳤습니다.
삼막사 계곡 등산로를 내가가고 있네요.
비가 조금 잦아드는 듯 우산은 죄다 접었네요.
경인교대 옆을 통과 중
이 두분들이 오늘 산행 뒷풀이 음식을 왕창 쏘기로 하고
안양에서 최고로 맛있다고 줄서서 기다리는 중화요리집으로 갔습니다.
황제님이 입으신 멋진 고어텍스 쟈켇 착복식을 하는 날입니다.
해물 쟁반짜장 제일 큰넘으로 하나 해 치우고 두번재 요리 탕수육이군요..
요 참에 무량수님이 김포에서 왔습니다.
여유가 보고싶어 왔노라고 하는 바람에 2차는 달달한 커피로 지목당한 여유가 사기로 돼 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라이브 카페로 가자고 하는 것을 부득불 우겨서
커피 전문점으로 들어갔습니다.
여유가 계산한 것들!~~ㅋㅋㅋ
그 비싼 넘의 커피를!
여유가 산 커피는 왜 이리 맛난거여!
그렇지? 맛있지요? 대감님!
괜히 엉뚱하게 여유를 지목하여 커피 사게 해 놓고는 즐거워하고 계십니다.
무량수님이!
어? 점점 가까이 오네?
드뎌 여유가 팔짱을 껴 드리는군요...
아이구 참!~ 그런 립서비스 한마디 듣고 참 좋아합니다. 여유는!
첫댓글 아직은 작성중입니다.....ㅎㅎㅎㅎㅎ (말 집어 넣는 중!)
혹시나 잘못 찍혔을것을 대비해 여분으로 두장 더 찍었구먼 그 여분까정 다 올리다니..ㅉㅉ그럴줄 알았으믄 여분을 한 열장 정도 더 찍어줄껄 그랬벼.... ㅋㅋ
아마 그랬어도 다 올렸을 듯!~~~ㅋㅋㅋㅋㅋㅋ
우중 산행 같이 할수있는 사람들이잇어서살맛나는 세상입니다~`
황후님이 오시야 제대로 된 산행이 됩니다요....
아직도 안 긑났나?참 재미 잇을 듯! 만남이라는 건 진지한거 보다 그냥 시시껄렁한 말 한마디에도 한바탕 웃을 수 있는 게.좋드라.
다 끝났시요....ㅋㅋㅋㅋㅋㅋㅋ더 재미난 말 집어넣을까요?아주 즐겁고 유쾌하고 통쾌한 만남이 우리 오손도손산행의 묘미그저 한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주는 듯한!
산행후기를 보는맛은 산행만큼이나 재미있지요~우중산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낭만적이고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빗물에 젖어 고개떨군 이미 만개한 진달래 꽃잎들과아직은 메마른 나무가지끝에 달린 보석처럼 빛나는 영롱한 물방울들..이제 막 고개 내밀기 시작한 연초록의 수많은 작은 나비같은 새싹들..지칠줄 모르고 소리없이 내리는 실비.. 운무..든든한 산행대장님과 인기 개그맨을 능가하는 카페지기의 유쾌한 입담우리의 왕언니 토마토님 내외분, 황후님 내외분, 가로등이란 닉으로 가입하시겠다는 황후님 친구분그리고 짚시~ㅋ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요 댓글은 거의 시 수준입니다.^^
원래가 작가유!~~~ㅎㅎ
그림편집에 단잠도 멀리하구 애쓴 여유님 수고가 돋보이네요단비를 맞으며 여유님도 생기를 찾아서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있었던것같아요.여유는 비를 맞으니~ 여우로 둔갑했어라...꼬리없는 여우 로 ㅎㅎㅎ더구나 길가에서만 보아왔던 가로등불이산에서도 가로등이 끝까지 지켜줘서 색다른 오름이었어요...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하셔라.....
황제님 고어텍스 쟈켇이 아주 멋있었다구요.....ㅎㅎ
안개가 살짝 끼어서 운치를 더하는 산행이었네요황후님 고어텍스 착복식 거하게 하셨네요 ㅎㅎ보라색 쟈켓이 멋져요 한턱 쏘신 보람이 있네요 점시으로 분식먹고 비싼커피 마신다고 하는데. . . 점심을 거하게 드셨으니커피는 그정도되야 구색이 맞을듯 싶네요 ㅎㅎ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잘 감상했습니다
달빛님도 한번 오세요. 산행도 하시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요.
뜨락님 반갑습니다고어덱스 작복식은 황젠님 한거구요ㅎㅎ고로 제것은 덤으로 그래도예쁘게 봐주시는고운마음고이 간직하렵니다
걱정했어요. 저는 갑작스런 일로 우중산행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일보는 중에도 내내 마음은 콩밭에 있었습니다.다행히 준비성 많은 대감님이 플라이를 치고 비를 막아 식사도 잘 하시고 산행 잘마쳐 고마운 마음입니다.감사합니다. 다음 뵐때까지 안녕히들계세요.
아!~~ 텐트가 아니구 그런건 플라이라고 하는거구나!~~~~ㅎㅎ늦게라도 나와주셔서 엄청 반가웠습니다.. 무량수님!~~
도시락 먹을때만 뿅 하고 순간이동 하고 싶은 아침햇살~ㅋㅋ
순간이동 말고 그 시간에 맞춰 한 번 나오셔요......
다음 우중 산행을 기대하십시요.... 갈수록 우중 버젼이 업그레이드 될겁니다....따라와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 쉽지않은 선택...그러나 탁월한 선택...
우중산행이 날마다 있는게 아니유!~~~ 운이 맞아야!~~대감님의 밀어부치는 일처리에 가능했던 것!늘 산행대장님께 감사!
여운이 남는 우중산행~`대감님 화이팅이여~``
난생 처음 우중산행인데 생각보다 아주 분위기 좋고 운치에 취했답니다.난 괜찮아요 비가와도 괜찮아요...동요가 있잖아요무량수님 온다는 소식에 달려 내려갔으면서 토마토 때문에 일찍 간다고 하니 솔찬게 서운하네 ...여유...ㅋㅋ
그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니는 증말 맨날 사진만 봐야 되는겨? 우중산행이라도 꼭 참석을 할거구마는....ㅋ
말만 맨날 그러지마시고 나서보셔요......ㅋ
첫댓글 아직은 작성중입니다.....ㅎㅎㅎㅎㅎ (말 집어 넣는 중!)
혹시나 잘못 찍혔을것을 대비해 여분으로 두장 더 찍었구먼 그 여분까정 다 올리다니..ㅉㅉ
그럴줄 알았으믄 여분을 한 열장 정도 더 찍어줄껄 그랬벼.... ㅋㅋ
아마 그랬어도 다 올렸을 듯!~~~ㅋㅋㅋㅋㅋㅋ
우중 산행 같이 할수있는 사람들이잇어서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황후님이 오시야 제대로 된 산행이 됩니다요....
아직도 안 긑났나?
참 재미 잇을 듯!
만남이라는 건 진지한거 보다
그냥 시시껄렁한 말 한마디에도 한바탕 웃을 수 있는 게.
좋드라.
다 끝났시요....ㅋㅋㅋㅋㅋㅋㅋ
더 재미난 말 집어넣을까요?
아주 즐겁고 유쾌하고 통쾌한 만남이 우리 오손도손산행의 묘미
그저 한주간의 쌓인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주는 듯한!
산행후기를 보는맛은 산행만큼이나 재미있지요~
우중산행은 처음이었는데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낭만적이고 황홀하기까지 했습니다
빗물에 젖어 고개떨군 이미 만개한 진달래 꽃잎들과
아직은 메마른 나무가지끝에 달린 보석처럼 빛나는 영롱한 물방울들..
이제 막 고개 내밀기 시작한 연초록의 수많은 작은 나비같은 새싹들..
지칠줄 모르고 소리없이 내리는 실비.. 운무..
든든한 산행대장님과 인기 개그맨을 능가하는 카페지기의 유쾌한 입담
우리의 왕언니 토마토님 내외분, 황후님 내외분, 가로등이란 닉으로 가입하시겠다는 황후님 친구분
그리고 짚시~ㅋ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요 댓글은 거의 시 수준입니다.^^
원래가 작가유!~~~ㅎㅎ
그림편집에 단잠도 멀리하구 애쓴 여유님 수고가 돋보이네요
단비를 맞으며 여유님도 생기를 찾아서 함께 즐거움을 나눌수있었던것
같아요.
여유는 비를 맞으니~ 여우로 둔갑했어라...꼬리없는 여우 로 ㅎㅎㅎ
더구나 길가에서만 보아왔던 가로등불이
산에서도 가로등이 끝까지 지켜줘서 색다른 오름이었어요...
오늘도 모두모두 행복하셔라.....
황제님 고어텍스 쟈켇이 아주 멋있었다구요.....ㅎㅎ
안개가 살짝 끼어서 운치를 더하는 산행이었네요
황후님 고어텍스 착복식 거하게 하셨네요 ㅎㅎ
보라색 쟈켓이 멋져요 한턱 쏘신 보람이 있네요
점시으로 분식먹고 비싼커피 마신다고 하는데. . . 점심을 거하게 드셨으니
커피는 그정도되야 구색이 맞을듯 싶네요 ㅎㅎ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잘 감상했습니다
달빛님도 한번 오세요. 산행도 하시고 사진도 찍어 주시고요.
뜨락님 반갑습니다
고어덱스 작복식은 황젠님 한거구요
ㅎㅎ
고로 제것은 덤으로 그래도예쁘게 봐주시는고운마음
고이 간직하렵니다
걱정했어요. 저는 갑작스런 일로 우중산행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일보는 중에도 내내 마음은 콩밭에 있었습니다.
다행히 준비성 많은 대감님이 플라이를 치고 비를 막아 식사도 잘 하시고 산행 잘마쳐 고마운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뵐때까지 안녕히들계세요.
아!~~ 텐트가 아니구 그런건 플라이라고 하는거구나!~~~~ㅎㅎ
늦게라도 나와주셔서 엄청 반가웠습니다.. 무량수님!~~
도시락 먹을때만 뿅 하고 순간이동 하고 싶은 아침햇살~ㅋㅋ
순간이동 말고 그 시간에 맞춰 한 번 나오셔요......
다음 우중 산행을 기대하십시요.... 갈수록 우중 버젼이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따라와 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 쉽지않은 선택...그러나 탁월한 선택...
우중산행이 날마다 있는게 아니유!~~~ 운이 맞아야!~~
대감님의 밀어부치는 일처리에 가능했던 것!
늘 산행대장님께 감사!
여운이 남는 우중산행~`
대감님 화이팅이여~``
난생 처음 우중산행인데 생각보다 아주 분위기 좋고 운치에 취했답니다.
난 괜찮아요 비가와도 괜찮아요...동요가 있잖아요
무량수님 온다는 소식에 달려 내려갔으면서 토마토 때문에 일찍 간다고 하니 솔찬게 서운하네 ...여유...ㅋㅋ
그류?~~~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유니는 증말 맨날 사진만 봐야 되는겨?
우중산행이라도 꼭 참석을 할거구마는....ㅋ
말만 맨날 그러지마시고 나서보셔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