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리님은 벌써 명절 준비를 다했다고 하는데
저는 준비를 하나도 안하고 얻어온 떡
썰다가 물집 잡혀서 중단하고
오늘은 은행에 들려서 신권 만원짜리로
20장 준비로 명절준비끝 입니다
구정에는 하남시에 있는 마루공원(추모공원)
에서 모여 예배드린후 공원밑에 있는
식당에서 다함께 모여 식사한후 그곳에서
세배한후 세뱃돈 만원씩 주고 각자 집으로
갑니다 이것으로 시댁에서 명절은 끝입니다
그다음날에는 딸과 사위가 옵니다
그런데 우리집 까지 안오고 중간지점에서
만나서 예약한 식당에서 만나서 식사하고
각자 집으로 갑니다
이렇게 끝입니다
엄마계신 요양원에는 길이 밀려서 명절좀 지난후 찾아뵙니다
어찌보면 뭐 이런집도 있어 하겠지만
그냥 편리한 데로 살아갑니다
지금 신한은행에서 신권 교환하고
꽁짜 커피 마시며 일상 보고 합니다
참 편하게 살아가는 하루 입니다
오늘도 집회 참석 하시는 동지분들
몸 조심 하십시요
멸공!! 입니다
첫댓글 반가워요.저는 서울역 가요.지금 출발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하루님 부럽습니다!!
저는 몇일째 장봤구요
오늘 퇴근 후부터 음식 준비
들어가야합니다.. ㅠ
이제는 살짝 꽤가 납니다!!
그럴만 할것 같습니다
@하루 오늘은 아직도 퇴근도
못하고 있습니다!!ㅠ
@엔젤라 오늘은 일찍 보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ㅎㅎ
@하루 1년에 한두번있는일이죠!!
하필 오늘 같은 날에요...
이제 집 가고 있습니다!!
@엔젤라 다행입니다
또 가셔서 음식준비 하셔야 되겠네요 ㅎㅎ
근무는 언제하고 음식은 저렇게 많이 하셨나요
빠르기도 하서라...
하남에 오시면 새배하로 오시면 새배돈 드릴텐데...
아 제가 한것이 아니고 꿈꾸리님이 했다고요 ㅎㅎ
명절 챙기랴 애국하랴 전천후 전사들이십니다.
맞습니다 여전사들 못하는것이 없음요
외국에서 명절은 어떤가 싶습니다?
@하루 여기에서는 설이 평일이다 보니 한인마켓의 설날 특별 세일외에 별다른 분위기는 없습니다. 종교단체 별로 설을 쐬고 있지요(미사,예배 후 식사).
제가 신한은행에 신권을 바꾸러 갔는데요..
거기는 1인당 무조건 10장만 바꿔 준답니다
그래서
1만원권 10장
5만원권 10장
받아왔는데요..
저는 만원짜리가 필요했거든요.
5만원은 과합니다..ㅠ
당연하지요 어떻게 오만원을 주나요?
전 오천원 할려다가 큰맘먹고 만원으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