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 동안 최우선 영입 대상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특히 시즌이 끝나면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음바페 이후 사이클을 열기 위한 파리 리스트 최상위에 올랐다. 파리는 흐비차와 합의를 끌어냈다.
그러나 파리와 나폴리 사이의 긍정적인 역사에도 불구하고 게임은 시작에 불과하다. 어쨌든 파리는 장기 계약에 기반한 제안으로 흐비차를 설득하면서 중요한 쿠데타를 일으켰다.
현재로서 레퀴프에서도 보도했듯이 재정적 세부 사항은 유출되지 않았지만, 파리의 평균 연봉은 11.2m 유로다. 신규 거주자에 대한 세금 혜택을 고려하면 보너스를 제외한 기본급은 7.5m 유로에 달한다.
스쿠데토 이후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뒤 나폴리를 떠나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 있는 조건은 흐비차를 유도하기에 충분한 금액이다. 요컨대, 클럽의 협상을 시작하기 위한 모든 카드가 준비되어 있지만, 모든 것이 험난한 상황이다.
그리고 콘테 프로젝트의 핵심 요소를 유지하려는 나폴리의 열망뿐 아니라 적어도 현재로서는 각 클럽이 생각하는 가치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나폴리는 흐비차를 100m 유로의 선수로 생각한다. 100m 유로는 최근 며칠 동안 유포된 수치며 60m 유로를 적절한 가격으로 생각하는 파리에 분명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음바페의 포지션이었던 왼쪽 측면에 흐비차 재능을 활용하려는 루초가 강력히 원했던 거래로, 바르콜라의 경쟁력을 높이고 뎀벨레와 마찬가지로 그를 트레콰르티스타에 적응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현재로서 확실한 것은 여름이 길고 협상이 힘들 것이라는 점이다. 파리도 그렇고 나폴리도 이를 잘 알고 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