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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특유의 딱딱 소리와 함께 향수 냄새
진주 현이(적과의동침) 추천 0 조회 266 20.12.29 08: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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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2.29 12:58

    첫댓글 의료용 기기...이기도 한?

    여튼..언젠가 밥을 먹다가 잠깐 티비화면을 보다가 다시 밥을 먹으려는데 밥공기, 발알 위에 사진에 나온 후추가루 같은게 하나 떨어져있었는데...그게 혹시 이 칩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밥알 위에 있던걸 손으로 비벼보니까 으깨지긴 하더군요)

  • 20.12.29 14:20

    딱딱 거리는소리 여기저기서 들리나요? 특정 장소에서만 들리나요? 저같은경우 소리를 표현하기는 힘든데 나무가 아주짧게 뿌러지거나탁~ 탁~ 거린다고해야하나...

  • 20.12.29 14:23

    지금은 모기안들어오는데 11월까지는 하루에 모기 5마리식 잡고 잤네요 방충망 샷시밑에 배수구 하수구 구멍은 다막아도 들어오네요 딱하나 안막은게 화장실 환풍기 그 쫍은 곳으로 들어올까싶을까 싶어서 놨네요

  • 작성자 20.12.29 14:23

    집안 곳곳에서 들려요. 꼭 가전제품이 아닌 곳에서도 들리고 요며칠은 외투.모자에서도 툭툭 들리기도 하더군요..소리가 날때 별다른 느낌은 없었구요.

  • 작성자 20.12.29 14:24

    @아스가드 저흰 환풍기는 없어서..더 이상스럽기만 하네요..ㅜ

  • 20.12.29 14:28

    확실치 않으나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모기 바퀴벌레도 컨트롤 가능 한거 같습니다
    저번에는 모기한마리 쳐서 찹은줄알았는데 모기 다리몇개만 손에 묻어있더라고 그후로 모기가 막 얼굴 치고 지나가네요
    화장실 가서 앉았더만 바로 따라와서 허벅지 앉더라구요 다리가 없어서 허벅지위에서 비틀비틀거리 더라구요 ㅋㅋㅋ

  • 20.12.29 14:40

    @진주 현이(적과의동침) 저는 몇년전부터 그러다가 올해는 딱딱 거리는 걸리 좀 심하게 괴롭히네요... 예를 들면 모니터에서 1분 10분 30분마다 한번식 하다가 옆에 티비에서 그러고.. 창문 방범망 쇠가 탁 거린다 던가.... 몇달전에는 잘려고 누웠는데 모니터 계속 딱딱 연속으로 하길래 이새키들 날잡았네하고 마음속으로 이러고 있는데 뒤 쪽에서 아주 크게 딱~! 거려서 엄청 놀랬네요

    이새키들이 앞쪽에서 연속으로 딱딱거려서 거기에 집중을 하니까 약올리듯이 뒤쪽에다가 쌔게 한방 먹이고
    이것들이 과학기술을 이용해서 사람 심리 행동 같은거 연구하면서 가지고 노는걸로 보입니다

  • 작성자 20.12.29 14:41

    @아스가드 저도 비슷해요ㅜ

    대체 잠이들때쯤에 왜 꼭 자극을 주는 걸까요? 예민해하는 소음이나 기침이나 통증 등으로 말이죠.

    단순 괴롭히거나 놀래키는 목적은 아닌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분명 이유가 있을것만 같고..

  • 20.12.29 14:55

    @진주 현이(적과의동침) 잠잘려고 누웠을때 수면 뇌파를 넣어으면 잠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들자마자 다리 경련을 일켜서 깨운다거나 숨이 헉헉 거리면서 깨운다거나... 3년전 처음 걸렸을때는 V2K에 시달리고 아주큰 이명에 피곤하고 잠도 안하고 미치겠고 에라이 모르겠다 하고 그냥 거실에 누웠는데 수면뇌파를 집어넣는순간 심장충격기 갖다댄것처럼 몸이 일으켜 세워질 정도로 튕겨오르더라구요 그때 완전 미치는 줄 알았내요 고문도 이런고문이 있을까

  • 작성자 20.12.29 14:58

    @아스가드 요즘은 심장, 심장부근이 더 아파지긴 했는데, 대신 예전 한동안 때처럼 잠이 들려던 차에 급 잠이 깼을때 심장 두근거림이 가빠르게 뛰긴 했었는데..여튼 거의 그런건 없어졌는데..몸이 세워질 정도로 튕겼다는 건...심각하네요ㅠㅜ

  • 20.12.29 15:30

    @진주 현이(적과의동침) 저는 초창기 1~2년동안은 심장을 쌔게 쪼이더라구요 하루 10번 20번정도 시도때없이... 눈쌀이 찌프려질정도...
    그후로는 약하게 뛰는 느낌.... 지금까지도 그러네요
    잠깨면서 두근두근 거리거나 눕거나 누워서 움직이거나... 꼭 특정행동을 하고난 후에 두근거리는게 그놈들 방식인거같네요
    얼마전에 한번은 담배 피로 나갔다하면 그순간 아주크게 쿵쿵거리고.. 문열고 들어 올때도 딱 타이밍에 맞게.. 천장에서 아주 큰소리 쾅쾅거리고.. 세탁실에 담배필려고 앉는순간 그때 엄청큰소리 내이름 부르면서 뒤쪽에서 "XXX 담배끊어" 무한반복 ㅋㅋ 진짜 깜놀합니다 한번은 자리 앉는 순간 세탁기소리에 이상한 음성 같이 실어보내고...
    한번은 피고 들어 오는 순간 큰소리 쾅문닫는 소리와함께 마라톤하다가 멈춘것처럼 두근거리면서 숨이 헉헉거리는데
    10초동안 그러는데 미치겠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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