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수록 성경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역사를 보게하십니다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지고있습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세상은 갈 수록 좋아 질 것이라고 하지만 갈수록 나빠지고있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보다 살아갈수록 내 나이가 더 많아질 수록 입이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죄는 더 잔인해지고 있고 사람들은 더 외롭고 우울하여 정신과적인 병은 더 급증하고 이기적으로 변해가고
입만 열면 각박하다 각박해 ~말세다 말세야! 이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이렇게 세상이 망가지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고통 당하는데 ~하나님 도와주세요 너무 처절하게 기도했었습니다
그러다 말씀이 예언하신대로 이 세상은 더 악하게 이루어져 가고, 앞으로 더 악해지겠구나~라는 현실을 직면했습니다
하나님은 아셨습니다
인간이 내 놓는 것이라고는 죄만 있기 때문에 더 급격하게 죄는 죄를 낳고 낳고의 이 역사가 내 놓을
죄들을 아셨습니다
너무나 급작히 서둘러 대안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태초부터 계획하신 일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아니면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아신 하나님이십니다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대적하고 부모를 대적하고~
일 계명부터 열 계명 모두를 배반하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죄가 관영한데 어찌 가만 두고 보실까 의문이 들다가 심판을 유보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내가 구원 받고 또 구원 받아야할 하나님의 백성 때문에 심판의 시간을 미루신다는 은혜와,
죄가 더 관영해져야 하나님의 공의가 이루어지는 ~말씀대로의 이 역사를 보게하십니다
죄가 관영한 이때에, 말세에 고통 당하는 이때에 그리스도인으로 택함받은 나에게 하시는 말씀에 집중하기
원합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없다!
그리스도인으로 교회당을 가고, 예배를 드리고, 선교도 가고, 말씀을 가르치고, 각자에게 주신대로
은사대로 뭔가 열심으로 하는 그리스도인으로의 경건의 모양새는 갖췄는데~
경건의 능력이 안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님이 말씀하시는 능력이란 죽어지는 능력이란 사실을 알게하십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나를 부인하는 능력말입니다
나를 사랑하니까 !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하셨는데 ~돈으로 표현되는 나를 위해 하나님을 배신하고 교만하며
부모에게 함부로하고 감사하지않고 거룩하지않고 무정하고 원통함을 풀지않고 모함하며 절제하지않고
사납고 배신하고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합니다
당연한 결과물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결과물은, 조금도 양보 배려 사랑 순종 이라는 단어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경건의 모양 열 말씀은 아는데~열 말씀이 나와 상관없는, 경건의 능력이 안 나타납니다
말씀이 나와 상관이 없게됩니다
말씀을 듣는 귀가 열리지 않는, 순종이 안되는 모양만 그리스도인입니다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명령입니다
발에 먼지를 털고 돌아서라고 명령하시는 무서운 양날검을 받을 수 있어야합니다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에게 항상 배우기는 하는데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르지 못한답니다
내가 어리석어서 유인하는 자들에게 이끌린 것이지 남 탓 할일이 아닙니다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나 나중은 쑥같이 쓰고 그 나중은 스올로 내려가게하지만
지혜가 광장에서 외치는 소리를 들으면 ~지혜가 너를 음녀에게서 구한다고 했는데~
나를 사랑하니 지혜가 외치는 쓴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음녀의 달콤한 속삭임에 넘어가 죽음으로
가는 줄도 모르고 갑니다
말씀을 늘 배우기는 하는데 문자적인 말씀으로 지식적으로만 쌓아 놓고 막상 내가 십자가에 주님과 함께
죽는 경건의 능력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진리를 대적한 여인 둘의 이름이 나오는데~멀리갈 것도 없이 나란 존재입니다
예수를 죽이고자 공모한 서기관 바리새인 대제사장 장로들이 율법을 누구 보다 연구하고 공부하고
잘 아는 자들이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이었습니다
진리를 왜 대적하는가 하면
마음이 부패하니 하나님을 사랑할수 없고 나를 사랑하니 마음이 부패하여졌고 믿음에서 버려졌기 때문입니다
한 마음이 아닌, 부패한 두 마음으로 갈라지는, 본성적으로 죄인인 아담의 후손들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는 돌이키는 기회를 주시고 믿음 주십니다
탈탈 털어 빈 손 되게 하시고 하늘 양식으로 채워주시는 ,아버지와 아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영광으로 들어가게하십니다
아들로 낳아지는 교회로 낳아지는 것이 아버지에게 가장 영광입니다
경건의 모양이 가득한 교회들을 아버지가 원하시는 경건의 모양으로 빚어,
경건의 능력이 나타나도록 만들어 가실 때 아멘으로 받을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십자가에서 경건의 능력을 보여주신 그리스도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는다는
고백이 모양만으로,
무늬만 그리스도인 되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샬롬
첫댓글 큐티본문(5/13)-디모데후서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