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794&fbclid=IwZXh0bgNhZW0CMTEAAR2MBFT1O5S70o5aDZDaCKaWEViJGGdtxN2QlXSxQwQiVfGHACv6viWJ2hM_aem_AWYORmga6BCWbewG4xkIhGNMsNrcj6zuMK2uQk54R7lZF0p51xdxG1t_LOc4q2jY3C77qh58PJ0xISP2DFBQz6o7
올 시즌 충북청주의 목표는 어떻게 될까. 이에 최윤겸 감독은 "우리는 처음부터
플레이오프를 위해 달려가려고 한다. 강팀과 약팀 구분 없이 우리가 상대를 분
석한 대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패배가 없다는 건 고무적이다. 다만 승리가 부
족하고 득점력도 과제다. 야속하게 들릴 수는 있지만 더 이상 보여주지 못한다
고 한다면 후반기에 보강을 생각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넉넉한 구단은 아니라
서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찾고 있다. 현재 있는 선수들이 득점을 위해 더 열심
히 해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윤겸 감독은 "우리가 센터백이 네 명밖에 없다. 스리백을 많이 활용하
다 보니 그 자리가 필요하다"면서 "공격수도 여러 명이 있기는 하다. 미드필더
에 장혁진이나 문상윤, 양지훈 등 자원도 충분하다. 그런데 공격수가 여러 명
있지만 득점을 많이 못 하고 있다. 그게 더 강한 공격수가 필요하다는 반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아직 계획은 없지만 득점이 안 나온다고 한다면 보강
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