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6 시황, 테마, 특징주, 특징상한가 및 급등주

[성귀동]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6/16 KOSPI 2,451.41(+0.16%) Fed 자이언트스텝 및 美 증시 상승(+), 아시아 장중 美 국채금리 상승 및 美 주요 지수선물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자이언트스텝 속 불확실성 해소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481.66(+34.28P, +1.40%)으로 강세 출발. 장 초반 2,500.36(+52.98P, +2.1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점차 반납. 장 후반 상승폭을 급격히 줄이며 약보합 전환, 2,447.33(-0.05P, -0.0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결국 2,451.41(+4.03P, +0.16%)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기준금리 75bp 인상(자이언트스텝)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속 외국인 현,선물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강보합, 8거래일만에 반등. 지난밤 美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장 초반 상승폭을 2% 넘게 키웠으나 아시아 장중 美 국채금리 상승 및 장 후반 美 주요지수 선물이 하락 전환하면서 코스피지수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외국인은 코스피시장에서 10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8거래일, 3거래일만에 순매도.

지난밤 Fed는 6월 FOMC에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0.75%~1.00%에서 1.50%~1.75%로 75bp 인상. Fed가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한 것은 그린스펀 전 의장 시절인 1994년 11월 이후 28년 만임. 아울러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은 지난달 발표대로 계속 해 나가기로했음. Fed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말 기준금리가 3.4%, 내년에는 3.8%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 이는 이전 전망치인 1.9%와 2.8%에서 크게 높아진 수준. 또한,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개인소비지출(PCE) 인플레이션 상승률 예상치를 기존 4.3%에서 5.2%로 큰 폭 상향했고, 올해 실질 GDP 증가율은 2.8%에서 1.7%로 대폭 하향.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다음 회의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고 언급. 이어 파월 의장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기대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에 고정 시키는 것에 대해 (다른 무엇보다)단호하게 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경제를) 정상 수준으로 되돌려놓기 위해 계속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발언.

한편,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94명, 위중증과 사망자는 각각 98명, 8명을 기록.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의무 해제 여부에 대해 내일 발표할 예정.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일본이 상승했을 뿐 중국, 홍콩, 대만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468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570억, 18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7,959계약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62계약, 2,778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9원 하락한 1,285.6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6.2bp 상승한 3.728%, 10년물은 전일 대비 2.8bp 하락한 3.767%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5틱 내린 103.60 마감. 금융투자와 투신이 각각 2,756계약, 1,700계약 순매도, 외국인은 1,97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7틱 오른 109.92 마감. 금융투자가 3,273계약 순매수,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004계약, 393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림. LG화학(+4.10%), 삼성SDI(+3.98%), POSCO홀딩스(+2.29%), 삼성바이오로직스(+2.15%), 카카오뱅크(+1.82%), LG에너지솔루션(+1.67%), LG전자(+1.29%), 삼성물산(+0.45%), SK(+0.44%), 삼성전자(+0.33%) 등이 상승. 반면, SK이노베이션(-3.81%), KB금융(-2.22%), 셀트리온(-1.32%), 기아(-1.15%), 현대모비스(-0.73%), 현대차(-0.57%), SK하이닉스(-0.51%), 신한지주(-0.49%) 등은 하락. 특히, NAVER(-1.84%), 카카오(-0.55%) 등은 연일 52주 신저가 경신.

업종별로도 등락이 엇갈림. 전기가스(+1.96%), 섬유/의복(+1.52%), 철강/금속(+1.40%), 은행(+0.95%), 전기/전자(+0.72%), 의약품(+0.52%), 제조(+0.46%), 화학(+0.15%), 음식료(+0.13%) 등이 상승. 반면, 통신(-1.90%), 의료정밀(-1.72%), 건설(-1.37%), 서비스(-0.94%), 종이/목재(-0.86%), 기계(-0.70%), 운수창고(-0.45%), 운수장비(-0.26%), 유통(-0.14%)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51.41P(+4.03P/+0.16%)

- 코스닥시장 -

6/16 KOSDAQ 802.15(+0.34%) Fed 자이언트스텝 및 美 증시 상승(+), 아시아 장중 美 국채금리 상승 및 美 주요 지수선물 하락(-)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자이언트스텝 속 불확실성 해소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812.95(+13.54P, +1.69%)로 강세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워 822.31(+22.90P, +2.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 장 후반 상승폭을 급격히 줄였고,장 막판 800.56(+1.15P, +0.1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802.15(+2.74P, +0.34%)에서 거래를 마감.

Fed 기준금리 75bp 인상(자이언트스텝)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속 지난밤 美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으로 5거래일만에 상승. 다만, 아시아 장중 美 국채금리 상승 및 장 후반 美 주요지수 선물 하락 전환 등으로 코스닥지수도 장중 고점 대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거래를 마감.

알테오젠(+10.70%)이 바이오 USA서 'ALT-B4' 기술이전 논의 소식에 급등했고, 엘앤에프(+3.43%), 에코프로비엠(+1.91%), 천보(+4.65%), 에코프로(+4.60%) 2차전지 테마는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및 삼성전자·삼성SDI, '전기차공동 개발' TF 발족 소식 등에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94억, 928억 순매수, 개인은 2,07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알테오젠(+10.70%), 천보(+4.65%), 에코프로(+4.60%), 엘앤에프(+3.43%), 위메이드(+2.10%), 에코프로비엠(+1.91%), 동진쎄미켐(+1.78%), 카카오게임즈(+1.77%), 리노공업(+1.65%), CJ ENM(+1.04%), JYP Ent.(+0.92%), 스튜디오드래곤(+0.72%), 셀트리온헬스케어(+0.66%) 등이 상승. 반면, HLB(-2.56%), 셀트리온제약(-0.95%), 원익IPS(-0.85%), LX세미콘(-0.43%), 펄어비스(-0.36%)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2.25%), 일반전기전자(+1.50%), 화학(+1.49%), 음식료/담배(+1.31%), IT부품(+1.03%), 방송서비스(+0.72%), 섬유/의류(+0.63%), 금속(+0.63%), 통신방송서비스(+0.55%), IT H/W(+0.49%), 건설(+0.47%), 제조(+0.47%) 등이 상승. 반면, 운송장비/부품(-0.88%), 컴퓨터서비스(-0.82%), 통신장비(-0.47%), 기타제조(-0.31%), 제약(-0.28%), 비금속(-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802.15P(+2.74P/+0.34%)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테마 시황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및 삼성전자-삼성SDI, '전기차 공동 개발' TF 발족 소식에 2차전지, 전기차, 리비안 관련주 등 상승. ▷유럽중앙은행, 1~1.5조 유로 규모 디지털 유로 발행 예상 등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우크라이나 경작지 25% 소실 소식 속 글로벌 식량 위기 우려 지속 등에 사료, 농업, 비료, 음식료업종 등 테마 상승. ▷말레이시아, 생선류 수급 관리 소식에 수산 테마 상승. ▷고 PER 매력 부각 분석 등에 석유화학 테마 상승.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등에 도시가스, 일부 LNG 테마 상승.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주의 부각 속 원자력/그린에너지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 수소차 테마 상승. ▷삼성물산, 글로벌 ESS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美 ESS 기업 '포윈' 투자 소식 속 일부 전력저장장치(ESS) 테마 상승. ▷증시 반등 속 일부 증권 테마 상승. ▷이 외 키오스크, 육계, 스마트그리드, 남-북-러 가스관사업, 전자파, 구제역/광우병 수혜, 조선기자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스포츠행사 수혜, 태풍 및 장마, 전선, 코로나19(화이자), 여름, 전력설비, 마켓컬리 관련주, 희귀금속(희토류 등), 바이오인식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누리호 발사 무산 소식에 우주항공산업 테마 하락. ▷국제유가 급락 속 정유, LPG 테마 하락.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속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카지노, 여행, 면세점 등 일부 소비 테마 하락. 은행 테마도 하락. ▷Fed 자이언트스텝 단행 속 인터넷 대표주,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등 하락. ▷화물연대 파업 철회에도 파업 여파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시멘트/레미콘, 건설 대표주 테마 등 하락. ▷이 외 일자리(취업), 크래프톤 관련주, 자전거, 제대혈, 통신,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 두나무 관련주, 코로나19(스푸트니크V), 원자력발전소 해체, mRNA, UAM, U-Healthcare(원격진료),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건강기능식품, 백신여권, 핵융합에너지,납북경협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2차전지/전기차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및 삼성전자·삼성SDI, '전기차 공동 개발' TF 발족 소식에 상승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 그룹 핵심 계열회사들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전기차 시장을선도하기 위해 TF(태스크포스)를 발족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전기차와 관련 있는 계열사들이 모두 참여하고 있어 TF를 둘러싼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 관계자는 "각사에 착출된 개발 인력이 전기차를 분해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며, "최근 테슬라 모델Y를 분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이어 "TF 구성을 볼 때 삼성이 전기차 개발하는지 알 수 없지만, 다양하게 전기차를 뜯어보고 있다"고 언급. ▷한편, 삼성전자 및 삼성SDI 관계자는 "TF가 발족했는지 확인이 어렵다"고 밝힘.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의 0.75%p 기준금리 인상(자이언트스텝)에도 이미 선반영됐다는 인식 속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테슬라(+5.48%), 리비안(+6.52%), 루시드그룹(+5.54%) 등 美 주요 전기차 업체가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코스모신소재, 지엠비코리아, 상신이디피, 삼진엘앤디, 필옵틱스, 동국알앤에스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유럽중앙은행, 1~1.5조 유로 규모 디지털 유로 발행 예상에 상승
	▷외신에 따르면, 전일(현지시간)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 연설을 통해 ‘디지털 유로’의 총 예상 발행량을 1조 유로(한화 약 1,353조원)에서 1조5,000억 유로(한화 약 2,030조원) 사이 규모로 예상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금융 시스템과 통화 정책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기 위해 ‘디지털 유로’ 발행 예상 규모를 공개한다고 밝힘. 이어 "현재 유통 중인 지폐 발행량과 비슷할 것”이라며 “현재 유럽 지역 인구가 3만 4,000만 명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1인당 3,000 유로(한화 약 406만원)에서 4,000 유로(한화 약 541만원)의 ‘디지털 유로’를 보유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케이씨티, 한네트, 로지시스, 누리플렉스, 케이씨에스 등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테마가 상승.
사료/농업/비료/음식료업종	우크라이나 경작지 25% 소실 소식 등에 상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글로벌 식량 위기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외신에 따르면, 타라스 비소츠키 우크라이나 농업부 차관이 현지 기자회견에서 "옥수수 경작지의 경우 지난해 5만5천㎢에서 4만6천㎢로 감소했다"며, "러시아의 흑해 봉쇄로 곡물 수출까지 타격을 입으며 농민들이 파종 곡물 종류를 바꿔야 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세계 4위의 곡물 수출국인 우크라이나 경작지 면적은 러시아 침공 전 남한 전체 면적의 약 3배에 해당하는 30만㎢에 달하며, 러시아 침공 이후 경작지 7만5천㎢가량을 못 쓰게 된 것으로 우크라이나 당국은 추정하고 있음. 전쟁으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확이 어려워지면서 유엔은올해 우크라이나 농업 생산량이 예년보다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이지홀딩스, 케이씨피드, 효성오앤비, 조비, 신송홀딩스, 샘표식품, 푸드나무 등 사료/농업/비료/음식료 테마 등이 상승.
수산	말레이시아, 생선류 수급 관리 소식에 상승
	▷로널드 키안디 말레이시아 농업식품산업부 장관은 전일 국무회의에서 식량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한 추가 개입을 결정했다고 발표. 우기 동안 생선 공급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1,000t의 생선을 냉동 보관하는 'Q-Fish' 프로그램을 가동, 700만 링깃(2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으며, 230여개 어시장과 수산개발청 마켓에 생선 저장시설을 운영키로 했음. ▷시장에서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올해 초 닭고깃값이 치솟자 닭고기, 너겟·소시지 등 수출을 금지한 바 있어 생선류도 수출을 금지할 수있다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신라에스지, 한성기업, 사조씨푸드 등 수산 테마가 상승.
석유화학	고PER 매력 부각 분석에 상승
	▷SK증권은 화학업종에 대해 Spread가 지속적으로 약세 구간에 놓여있고 주가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나 12M fwd PER은 지속 상향되고 있다며, 고PER의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고 밝힘. 화학 싸이클에서 고PER 매력은 시가총액 하락에도 시장 실적 추정치 하락이 펀더멘털 대비 더 크게 발생했을 때 부각된다며 고PER에 사서 저PER에 팔라는 격언의 적용 가능성을 평가해볼만한 시점이라고 밝힘. 다만, Lagging 효과로 인한 2분기 실적 둔화 감안 추가적인 실적 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다며 3분기 이상의 하반기에 밸류에이션 및 해당 격언에대한 접근이 유의미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소식 속 SKC, LG화학, 롯데케미칼, 효성화학 등 석유화학 테마가 상승. LG화학은 유전성 비만 신약 'LB54640' 美 FDA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 소식도 호재로 작용.
도시가스/LNG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상승
	▷전일(현지시간)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TTF 거래소의 7월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전거래일 대비 24% 상승해 120.332유로를 기록.이는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 가스프롬이 14, 15일 연이틀 러시아와 독일을 연결하는 발트해 관통 가스관 노르트 스트림의 공급량을 대폭 줄이겠다고 발표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성에너지, 서울가스, 삼천리, 한국가스공사 등 도시가스, LNG 테마가 상승.
원자력발전/풍력/태양광/수소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주의 부각 속 원자력/그린에너지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자유주의 진영과 중국과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권위주의 진영 사이 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화석연료는 진영 간 갈등이 심화되어 공급이 제한되는 반면 이상기온 등으로 수요는 증가해 가격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이런 와중에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국의 탄소중립 정책은 강화되고 있다고 언급. 이에 따라 원자력 발전은 탄소중립, 에너지 자립주의 등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발전원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화석연료 대비 경제성을 확보한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 수소 경제로의 전환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조광ILI, 한국전력, 보성파워텍, 성광벤드 등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대명에너지, 나노신소재, 지엠비코리아 등 일부 풍력에너지/태양광에너지/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특히, 조광ILI은 보통주 1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한국전력은 3분기 전기요금 인상안 제출 소식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우주항공산업	누리호 발사 무산 소식 등에 하락
	▷금일로 계획됐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의 2차 발사가 예정일 하루 전인 15일 무산됐음. 이와 관련,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전일 오후 5시20분께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어 "산화제 탱크 레벨 센서가 비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오후 2시5분께 확인했다"며 "현 상태로는 발사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힘. ▷한편,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는 일정 변경 가능성을 고려해 발사예비일을 16∼23일로 설정해 둔 상태로 이 기간 내에 문제 상황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추후 일정을 논의해야 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AP위성, 비츠로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하락.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일진 그룹주	삼성·LG 등 대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 참여 기대감 등에 급등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진머티리얼즈 매각 주관사인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다음 달 1일 구속력없는 투자의향서(LOI)를 받는 예비입찰을 실시할 것으로 전해짐. 현재까지 LG화학·롯데케미칼·삼성SDI·SK·LX·코오롱 등 국내 관련기업과 PI첨단소재 입찰에 참여했던 벨기에 화학기업 솔베이 등이 인수를 저울질 하고 있으며, 사모펀드(PEF)중에서는 MBK파트너스·한앤컴퍼니·IMM프라이빗에쿼티(PE) 등 국내 뿐 아니라 KKR·칼라일그룹·TPG·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등 해외 PEF도 의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매각 대상은 최대주주 허재명 이사회 의장의 지분 53.3%로, 예상 매각가는 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먼저 투자설명서를 요청하는 원매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인수금액이 크고 추가 투자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과 사모펀드가 연합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일진머티리얼즈를 비롯해 일진홀딩스, 일진전기, 일진디스플, 일진다이아 등 일진 그룹주가 상승. [종목] : 일진홀딩스,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디스플, 일진다이아, 일진전기
이수화학 (005950) 15,100원 (+14.39%)	美 솔리드파워와 황화리튬 MOU 체결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 솔리드파워(Solid Power)와 황화리튬(Li2S) 공급을 위한 양사의 장기적인 사업 협력을 모색하는 비구속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업무협약은 동사가 황화리튬을 솔리드파워에 공급하면 이를 솔리드파워가 고체 전해질 생산에 원료로 활용하는 내용으로, 향후 공급계약 체결을 위해 상호 협의하는 내용이 포함되며, 이에 동사의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개발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더존비즈온 (012510) 32,350원 (+5.72%)	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564,945주(5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6-16~2022-09-15) 공시.
한전산업 (130660) 10,700원 (+5.42%)	삼성물산, 글로벌 ESS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美 ESS 기업 '포윈' 투자 소식 속 삼성전자 통합형 ESS 납품 이력 부각에 상승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 ESS 건설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최근 삼성벤처투자를 통해 美 ESS 설계·제조 회사인 포윈에 투자하고, 지분 일부를 확보했다고 전해짐. 삼성물산이 ESS 업체와 전략적 협업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협약에 따라 삼성물산은 포윈을 ESS 우선 공급업체로 지정하며, 양사는 글로벌 신규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포윈은 지금까지 미국 12개주와 8개국에 모두 2,500메가와트시(MWh) 규모의 ESS를 공급했으며, 앞으로 3년간 6,500MWh 이상의 ESS 공급 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이병수 삼성물산 건설사업개발실장(부사장)은 "삼성물산은 포윈과의 전력적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ESS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도 확장하게 됐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에 통합형 ESS 납품 이력이 부각되며 동사의 주가가 상승.
삼양식품 (003230) 94,200원 (+5.25%)	2분기 실적 호조 기대감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2억원(+33% yoy, -3% qoq), 영업이익은 220억원(+55% yoy, -10% qoq)으로 종전 당사 추정 영업이익 190억원, 컨센서스 영업이익 18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맥분 투입 가격 30% 인상, 유지 투입 가격 50% 인상, 각종 부자재 비용 10% 인상과 최근 물가 상승 상황을 고려해 보수적으로 접근하여도 연결 영업이익률은 11.2%로 전년동기대비 2%p 개선될 것으로 추정. ▷아울러 지난 1분기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개시한 해외 법인과 2분기 준공된 밀양 신공장을 중심으로 영업력, 생산 효율성이 증대되며 체질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보았을 때 현재 주가 수준은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하며 적극 매수를 추천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일동제약 (249420) 36,100원 (+4.49%)	바이오 USA서 신약 파이프라인 홍보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해 자사의 파이프라인과 신약후보물질 등을 홍보했다고 밝힘. 동사는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당뇨병, 간 질환,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관 질환, 암 등과 관련한 R&D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협력 파트너 발굴과 기술 이전 등을 타진했다고 밝힘. 또한, 암, 희귀 질환 등 분야에서 타 기업들과의 오픈 이노베이션 추진, 라이선스 인 등을 통한사업 기회 모색 및 아이템 발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파트너링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60여개 업체와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며, "특히 대사 질환, 안과 질환 등의 파이프라인이 상대 기업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밝힘.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자회사 '후다닥 주식회사'가 비대면 진료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최근 비대면 진료 사업 명목으로 벤처캐피탈(VC) 투자를 유치해, 이르면 3분기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음.
LG화학 (051910) 584,000원 (+4.10%)	유전성 비만 신약 'LB54640' 美 FDA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유전성 비만치료신약 ‘LB54640’이 미국 식품의약품국(FDA)으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밝힘. FDA는최근 ‘LB54640’을 'POMC(프로오피오멜라노코르틴) 결핍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으며, 이번 지정으로 7년간 미국 시장 판매독점권, 미국내 임상시험 비용 지원 및 세금감면, 개발관련 사전상담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되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LB54640'은 2020년 9월에도‘LEPR(렙틴수용체) 결핍증’으로 FDA의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 바 있음.
SPC삼립 (005610) 72,100원 (+3.59%)	2분기 영업이익 시장기대치 상회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10억원(+44%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포켓몬빵 판매 호조, 맥분 판가 인상 및 판매량 확대, 리오프닝 수혜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 ▷아울러 하반기에도 베이커리 중심의 실적 개선으로 맥분의 원재료 단가 상승 부담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되고, 중기적으로 포켓몬 2세대띠부씰 161종 출시와 맥분 사업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5,000원[유지]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 '야놀자클라우드'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간편식 공동사업 및 식자재 유통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한국전력 (015760) 22,800원 (+2.24%)	전기요금 인상안 제출 및 원전 수출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동사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에 3분기연료비 조정단가 산정내역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전기요금 인상안을 제출할 예정이며,오는 21일 인상 여부 및 인상폭을 공식 발표할 예정임. 정부와 정치권 등에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상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음.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폴란드(6기)와 체코(2기) 정부가 올해 하반기부터 대형 원전 발주할 전망인 가운데, 미국과의 잠재적인 협력등을 감안하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프로젝트 이후 12년만에 원전 수출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으로 바라카 원전 수출 당시 총 4기의 수주금액은 20조원 이상으로 순이익률도 높은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한편, 올해 동사의 영업적자는 25조원(적지 y-y)으로 추정되는데, 시장에서 공감대가 충분히 형성되었고 적자가 확대되더라도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올해 말 감소되는 자본을 감안하더라도 PBR은 현재주가 기준 0.33배로 우호적인 원전 정책과 해외 수출이 정당화시켜줄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하이브 (352820) 148,000원 (+2.07%)	BTS 정국·RM, 팀 해체설 일축에 소폭 상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전일 오후 진행한 개인 브이앱 라이브 방송에서 단체 활동 잠정 중단 선언 관련, 팀 해체 수순이라는 일각의 전망에 대해 "해체할 생각이 없다"고 밝힘. 정국은 "'방탄 회식'을 봤던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못 봤던 분들은 혹시나 오해하시지 않을까싶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해체할 생각이 없으며, 저희 앞으로 단체로 스케줄 할 것 많이 남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생길 예정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언급. ▷BTS의 리더 RM도 이날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올린 글에서 “보내주신 캡쳐들과 기사 제목들을 보니 해체라든가 활동 중단, 선언등 자극적이고 단면적인 키워드들이 참 많다”며 “앞으로 팀으로든, 개인으로든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팀 해체설을일축했음.
SK바이오사이언스 (302440) 103,000원 (-2.37%)	글로벌 리오프닝 본격화 속 코로나19 백신 가치 감소 분석 등에 소폭 하락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글로벌 리오프닝 본격화 속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지고 있다고 밝힘. 동사의 스카이코비원(GBP510)은 6월 국내 허가 획득과 이르면 3분기 중 EMA, WHO 등 허가 획득이 기대되지만 글로벌 리오프닝 본격화로 각 국가들의 코로나19 백신 재고 축소 및 추가접종 축소로 기대 매출이 낮아지고 있다고 밝힘. 코로나19 백신을 출시한 주요 기업들의 합산 코로나19 백신 매출 추정치 역시 이를 반영해 올해 631억 달러(80.1조원)에서 내년 336억 달러(43.4조원), 2024년 201억 달러로 급감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스카이코비원(GBP510) 가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며,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백신 매출 고성장 가시화 또는 향후 증설 및 신사업 진출 등에 구체적인 성과가 필요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 → 121,000원[하향]
와이투솔루션 (011690) 880원 (-26.67%)	상장유지 결정으로 인한 거래재개 속 급락
	▷전일 장 마감 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유지 결정으로 금일 거래재개 공시. 동사의 거래정지 직전가는 2,440원이며, 금일 거래재개 시초가는 1,200원임. ▷이와 관련, 동사 강석환 대표는 "동사가 거래 재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사, 협력사의 전폭적인 협력과 당사를 믿고 기다려 주신 주주분들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고 밝힘. 이어 지난 2년간 성공 가능성이 낮은 적자 사업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유망 주력 사업에 집중했다"며, "선택과 집중, 원가 절감, SCM 개선 활동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을 이루었고, 앞으로 친환경 재생에너지 파워 솔루션 사업 분야에서 신규 매출 증대와 이익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여서 주주 여러분께 보답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힘.

    = 코스닥 =

특징 종목	이 슈 요 약
조광ILI (044060) 10,650원 (+29.72%)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1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7-15, 상장예정:2022-08-05)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대유와 앤디포스도 동반 상승. 한편, 동사는 대유의 최대주주이며, 앤디포스의 2대주주임. 대유는 앤디포스의 최대주주임.
CBI (013720) 1,745원 (+12.58%)	168.35억원 규모 SBW생명과학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바이오 사업을 위한 중장기 투자재원 확보 목적으로 SBW생명과학((구)나노스 주식회사) 지분 전량(3,732,860주)을 168.35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정(양도예정일:2023-06-15) 공시.
알테오젠 (196170) 51,200원 (+10.70%)	바이오 USA서 'ALT-B4' 기술이전 논의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석해 피하주사 제형변경 플랫폼인 'ALT-B4'의 기술이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ALT-B4'는 정맥주사(IV) 제형의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변경하는 플랫폼 기술임. ▷이와 관련 전태연 전무는 "바이오 USA에서 매일 잠재 고객사들과 기술수출을 위한 일정을 공유하고 후속 단계를 논의하는 회의를 진행했다"며, "1개 기업과는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조건을 논의하는 수준까지 논의가 진척됐다"고 설명.
세림B&G (340440) 3,280원 (+8.97%)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 움직임 속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 부각에 강세
	▷산업교육연구소(KIEI)는 오는 23일 '제2차 폐플라스틱화학적 재활용 트렌드 및 R&D 사례와 상용화 세미나'를 KIEI 세미나실(서울 구로동)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할 예정. 이번 KIEI에서 진행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세미나에서는 폐플라스틱 열분해 기술(유화,가스화,탄화) 활성화 정책 및 지원방안, 국내외 최근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연구를 포함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오일 생산기술, 세림기계社의 폐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기술 R&D 실증사례와 상용화 동향 등이 발표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플라스틱 생분해 기술 보유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프로스테믹스 (203690) 2,500원 (+8.70%)	씨케이엑소젠과 엑소좀 기반 신약 개발 공동 추진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씨케이엑소젠과 손잡고 엑소좀 기반 첨단 신약 개발에 나선다고 밝힘. 씨케이엑소젠은 엑소좀 기반의 신약 개발 회사로 COVID19 백신, 비강분무형 백신, 에이즈백신, 관절염치료제, 창상치료제 및 간암치료제 등의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나노입자 엑소좀에 고분자단백질 탑재기술과 엑소좀 대량생산 기술을 보유중으로 엑소좀 기반 COVID19 백신 개발로 업계와 학계에 큰 주목을 받은 회사로 알려져 있다고 언급.
세종메디칼/한국파마/골드퍼시픽	제넨셀, 대상포진 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모집 개시 소식 속 강세
	▷제넨셀은 전일 언론을 통해 개발 중인 대상포진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의 임상 2a상 시험 환자 모집을 개시했다고 밝힘. 현재 국내에서 대상포진 예방 백신 및 대상포진 후 신경통(PHN) 치료에 대한 임상은 진행되고 있으나, 대상포진 자체를 치료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임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제넨셀의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 제넨셀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ES16001의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과 생산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는 한국파마, 계열사 에이피알지를 통해 제넨셀과 함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진행중인 골드퍼시픽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 한국파마, 골드퍼시픽, 세종메디칼
위드텍 (348350) 14,000원 (+6.06%)	140,000주(19.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강세
	▷전일 장 마감 직전 보통주 140,000주(19.2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2-06-16~2022-09-15) 공시.
크리스탈신소재 (900250) 1,040원 (+5.91%)	자회사 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 76.79억원 규모 그래핀 파우더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자회사 장쑤탄구얼웨이스지에과기유한공사가 장쑤멍더신소재과기유한공사와 76.7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2.8%) 규모 공급계약(그래핀 파우더 10,000kg) 체결(계약기간:2022-06-16~2022-12-31) 공시. ▷이와 관련, 다이중치우 동사 대표이사는 언론을 통해 "크리스탈신소재의 그래핀 생산라인은 현재 정상 가동 중이고, 후방 산업 고객과의 협력 또한 원활히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제룡전기 (033100) 5,900원 (+5.73%)	91.2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와 91.2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8.7%) 규모 공급계약(미국 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 단상 PAD 변압기 2종) 체결(계약기간:2022-06-16~2023-12-31) 공시.
베셀 (177350) 7,630원 (+5.24%)	자회사 베셀에어로스페이스, 글로벌 UAM 인증 획득 본격화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베셀에어로스페이스가 미국 FAA(연방항공청)의 민간항공인증위임업체인 에어로멕(AeroMech Inc.)과 파트너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 협약은 도심형항공교통(UAM)을 포함한 미래항공교통(AAM)분야에서 미국 등 글로벌 인증체계를 획득하기 위해맺어진 것임. 이와 관련 베셀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도심 빌딩 사이를 비행하는 UAM 시대에서는 기체와 항공부품의 안전성을 증명하는것이 감항인증체계 획득의 핵심”이라며 “세계 유수의 항공업체들과 풍부한 항공부품, 장비, 기체 개발과 인증경험을 보유한 에어로멕사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UAM 기체 제작사로 도약하겠다”고 언급.
큐브엔터 (182360) 13,600원 (+5.02%)	(여자)아이들, 'TOMBOY' 역주행 및 월드투어 기대감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의 ‘TOMBOY’(톰보이)가 지난 3월14일 발매 이후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멜론차트 TOP100 실시간 차트와 더불어 일간차트 1위(2022년6월15일 기준)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지니(genie)에서도 ‘TOMBOY’는 TOP200 일간차트와 주간차트 모두 1위(2022년6월15일 기준)를 석권함.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17~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2022 (G)I-DLE WORLD TOUR [ JUST ME ( )I-DLE]‘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국테크놀로지 (053590) 736원 (+4.99%)	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 합병 절차 종료 속 대우조선해양건설 합병 및 관리종목 탈피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주)한국인베스트먼트뱅크와의 소규모 합병 절차 종료 공시. 이번 합병으로 동사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최대주주로 등극하면서 주주총회 개최 없이 이사회 승인만으로 가능한 소규모 합병 요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주주 요청에 의한 대우조선해양건설과의 합병, 재무구조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상장 프리미엄을 통한 다양한 금융활용으로 상시적 유동성 확보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직원들의 복지 향상 및 우수 인재 수급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힘. ▷아울러 신용구 동사 대표는 "이번 합병은 주주 가치 제고와 관리종목 탈피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라며 "적극적인 주주 우선정책과 함께 타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티앤엘 (340570) 36,700원 (+4.86%)	2분기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214억원(+28.3% YoY), 70억원(+13.1% YoY, OPM 32.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분기대비로 매출액은 45%, 영업이익은 49%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연간 실적 기준으로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을 보인다는 점, 그리고 2분기 창상피복재 수주잔고가 1분기 분기보고서 공시 기준 103억원으로 이전 최고치였던 2021년 4분기의 101억원과 유사한 수준인 점에 기인한다고 언급. ▷아울러 당초 1분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됐던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설비 증설은 6월 중 준공허가까지 마무리 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9,000원[유지]
큐라클 (365270) 20,000원 (+4.71%)	황반변성치료제 'CU06-RE', 반복독성시험 결과 안전성 입증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과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개발 중인 'CU06'의 13주 반복투여 독성시험을 수행한 결과이상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힘. 'CU06'은 혈관누수 등 혈관내피 기능 장애를 차단해 혈관장벽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기전의 다중 표적 신약후보물질이며, 이번 시험 결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당뇨병성 황반부종과 습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하기에 충분한안전성을 확보했다고 설명.
알비더블유 (361570) 19,050원 (+4.38%)	264.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주)컴투스 등 대상 1,651,603주(264.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16,045원, 상장예정:2022-07-29) 공시.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15,100원 (+3.78%)	바이오USA서 면역증강제 장기 공급계약 체결에 따른 안정적인 수급 확보 소식에 상승
	▷동사는 15일(현지 시간)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이 열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사포닌계 면역증강제 'QS21'를 제조하는 미국의 데저트킹 인터내셔날(DKI)과 장기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힘. 이번 계약으로 향후 여러 종류의 백신개발 및 상용화에 필요한적정량을 할당받고 최소량을 구매하는 장기적 안정공급계약을 확보했으며, 코로나19 범용백신은 물론 대상포진, RSV, 알츠하이머 백신 등에 활용, 개발에 속도를 낼 예정.
코엔텍 (029960) 8,050원 (+3.47%)	100억원 규모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상승
	▷1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기간:2022-06-17~2022-12-16, SK증권(SK SECURITIES CO., LTD)) 공시.
모비릭스 (348030) 12,600원 (+3.28%)	체질 개선에 따른 성과 창출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체질 개선에 따른 성과 창출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지금까지 가벼운 게임성을 띠는 캐주얼게임을 통해 성장했지만, 캐주얼게임만으로 장기적인 성장을 달성하는 것은 쉽지 않으므로 미드코어 게임의 출시를 통한 체질 개선이 장기적 성장 달성에 있어 매우 중요해질 것이라고 언급. 동사가 집중하고 있는 미드코어 게임들은 주로 방치형 RPG로 시장의 수요가 꾸준하게 존재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
엠아이텍 (179290) 10,250원 (-7.24%)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최대주주 (주)시너지이노베이션이 BOSTON SCIENTIFIC GROUP PUBLIC LIMITED COMPANY에 보유주식 20,080,000주를 2,911.60억원에 양도하는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변경예정일:2022-12-15) 공시.
공구우먼 (366030) 86,300원 (-16.46%)	신주 20만주 오버행 위험 및 벤처캐피털(VC)과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급락
	▷일부 언론에 따르면, 5배 무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는 빅 사이즈 여성의류 쇼핑몰 기업 동사의 주식 20만주가 내달 18일부터 시장에 매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짐. 지난 3월 상장을 주관했던 미래에셋증권이 보유한 물량으로 전체 상장주식의 1%에 가까운 규모이며, 미래에셋은 매도 시기를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시장에서는 미래에셋이 공구우먼 주식을 빠른 시일내에 정리할 가능성이 큰것으로 전망된다고 알려짐. ▷또한, 동사는 벤처캐피털(VC)과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있다며, 최대주주인 김주영 대표가 2대 주주인 벤처캐피탈(VC) TS인베스트먼트에 자신의 지분 2%에 대한 의결권을 넘겼기 때문이라고 전해짐.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상한가 일수	사유
샘표 (007540) 85,400원 (↑29.98%)	1	우크라이나 경작지 25% 소실 소식 및 식량 및 곡물 가격 급등세 지속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한가
지투파워 (388050) 36,000원 (↑29.96%)	1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주의 부각 속 원자력/그린에너지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원자력발전/태양광에너지테마 상승 속 상한가
삼진엘앤디 (054090) 3,215원 (↑29.90%)	1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및 삼성전자·삼성SDI, '전기차 공동 개발' TF 발족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조광ILI (044060) 10,650원 (↑29.72%)	1	일부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속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조선선재 (120030) 150,000원 (+27.12%)		무상증자 기대감 지속 속 급등
신송홀딩스 (006880) 18,450원 (+21.78%)		우크라이나 경작지 25% 소실 소식 속 글로벌 식량 위기 지속 우려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대유 (290380) 5,910원 (+20.98%)		농업/비료 테마 상승 속 최대주주 조광ILI, 주당 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일진홀딩스 (015860) 7,080원 (+20.61%)		삼성·LG 등 대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 참여 기대감 등에 일진 그룹주 상승 속 급등
아남전자 (008700) 2,670원 (+19.20%)		하만 차량용 반도체 시장 진출 기대감 속 하만에 제품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바이오에프디엔씨 (251120) 28,300원 (+15.51%)		식물세포 배양플랫폼 기술 활용 장단기 성장성 보유 분석 등에 급등
이수화학 (005950) 15,100원 (+14.39%)		2차전지/석유화학 테마 상승 속 美 솔리드파워와 황화리튬 MOU 체결 소식에 급등
이지홀딩스 (035810) 4,945원 (+12.90%)		우크라이나 경작지 25% 소실 소식 등에 사료 테마 상승 속 급등
CBI (013720) 1,745원 (+12.58%)		168.35억원 규모 SBW생명과학 지분 전량 양도 결정 속 급등
케이씨티 (089150) 6,390원 (+11.13%)		유럽중앙은행, 1~1.5조 유로 규모 디지털 유로 발행 예상에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샘표식품 (248170) 43,950원 (+10.71%)		우크라이나 경작지 25% 소실 소식 속 글로벌 식량 위기 지속 우려 등에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알테오젠 (196170) 51,200원 (+10.70%)		바이오 USA서 'ALT-B4' 기술이전 논의 소식에 급등
지아이텍 (382480) 3,500원 (+10.41%)		美 전기차 업체 주가 강세 및 삼성전자·삼성SDI, '전기차 공동 개발' TF 발족 소식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대명에너지 (389260) 18,800원 (+10.26%)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주의 부각 속 그린에너지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태양광/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파루 (043200) 1,315원 (+10.04%)		탄소중립 및 에너지 자립주의 부각 속 그린에너지 시장 확대 기대감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속 급등
일진머티리얼즈 (020150) 80,700원 (+9.80%)		2차전지 테마 상승 및 삼성·LG 등 대기업 일진머티리얼즈 인수전 참여 기대감 등에 일진 그룹주 상승 속 급등
가온칩스 (399720) 36,250원 (+9.35%)		삼성전자, ARM 인수전 참여 기대감 속 삼성전자·ARM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인 점이 지속 부각되며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