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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자유게시판 풍란의 향기
황현호 추천 0 조회 221 11.07.28 20: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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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7.28 20:08

    첫댓글 카페지기가 하도 오랫만에 들어 오니, 글쓰기가 어색하다. 읽기만 하는 사람들도 그래서 않쓰나 보다.

  • 11.07.29 10:16

    왠만한 관심을 가지지 않구선 키우기가 힘들지, 요즘 집사람이 다육식물을 가꾸는데 보통성의로는 안된다카네

  • 11.07.30 10:48

    잘 키웟는데 충고 한 마디 해도 될까? 숯은 습기를 흡인하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풍난은 반드시 물기가 만하야 한다.
    모양세는 좋으나 숯과 같이 키우면 안 된다. 이끼, 나무껍질, 화산돌, 기와 들 물을 가두어 두었다가 난초에 줄수 있는 것과 같이 키워야 한다.

  • 작성자 11.08.01 12:06

    예리한 지적이다.누가 선물로 준 것인데, 그대로 키우고 있다. 풍란의 향기는 20일은 지속되는 것 같다. 아직도 진한 향기가 코끝에 맴도네

  • 작성자 11.08.02 17:29

    화원은 정말, 꽃을 키우는 집인지, 꽃을 죽이는 집인지 알 수 없다. 화분을 사 보면 화분 속에다 스치로폼을 넣어 놓지를 않나, 연탄재를 넣어 놓지를 않나. 색갈 좋으라고 착색제를 뿌리지 않나 정말 몹쓸 짓을 한다. 식물이 빨리 죽어야 화분을 자꾸 사가지, 한개의 화분으로 10년이고 키우면 화원 하는 집은 전부 망한다. 이 세상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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