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
다른게 아니라 이상한 점이 있어 서요....
2006 년 12월 22일 개인회생 접수
12월 29일 면담 보정 권고
2007 년 1월 5일 보정서류 제출
회생 위원님께서 적은 급여를 믿어 주지 않으십니다.
올해 33입니다 계속 문제가 되었던것이 아르바이트로 급여를 75만원 현금으로 받는데
회생위원님께서 저를 계속 믿지 않으시고 2007년 2월 9일날 회사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문제는 저희 회사 건물이 팔려서 1월 말에 문을 닫았습니다.
스포츠 센타라 환급 때문에 사무실은 2월까지 출근 해서 부장님께서 전화를 받으셨나 봅니다.
법원이라고 전화가 와서 부장님께서 얼마를 받는지 일을 하는 지 알려 줄 수 없고, 일을 안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문을 닫았다고 솔직히 말씀 하셨으면 제 입장이 힘들지 않았을텐데요...
현재 실업자가 됐고, 계속 일자리를 알아 보는 데 잘 안되네요...
포기 하고 2월 12일날 회생위원님께 전화를 해서 실업자임을 알고 계시기에...
회사가 문을 닫아 현재 실업자임을 알렸고,
회생위원님은 서류를 가져 가라고 하셨습니다.
내일쯤 서류를 가져 가려고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들어가보니
2007년 2월 16일 오늘 개시결정
2007년 4월 11일 채권자 집회가 잡혀 있습니다.
이것을 제가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요?
조금이라도 빛을 갚아보려고 신청 했는데... 현재 실직자가 되고
제가 디스크가있어 앞으로의 수입도 부정확합니다.
1. 개인 회생을 취하하고 서류를 가져 와야 하는지요?
2. 파산을 생각 해 봐야 하는지요?
3. 회생위원님께서 서류를 가져가라고 하셨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제가 해석을 해야 하는지요?
서류 절차 오류는 아닌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좋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이긍 답답하시겠어요....서류를 준비하실때 급여를 현금으로 받더라도 그걸 증빙할수 있는 문서하나라도 받아놓으시지 그러셨어요.....머 지금 머 어케 할수 있는 문제는 아닌데. 어쨌든. 빚이 얼마이신지는 모르지만. 1억이 넘지 않는 금액이라면 파산보단 회생이 나을거라 봅니다. 조금씩이라도 갚으시는게 맘이 편하실꺼에요. 그리고 일단 회생신청하신거 취하하지 마시고. 회생위원분과 다시 통화를 해보세요. 그리고 일단 적은 금액이라도 아무대나 일단 취업을 하시구요. 알바라도 일단 아무대나 들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소득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이득이 되니깐요. 그리고 인터넷상이니깐 서류가 취소가 된건지 어쩐건지. 확실하게
전화를 하셔서 다시 물어보세요. 서류 가져가려 햇더니. 인터넷으로 확인해보니 글케 되어있더라. 아무대나 취업할테니 일단 기회를 달라고 도움 요청을 하세요. 빚갚겠다고 하는건데. 절실하게 말씀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다는 것은 증명 할수 있는 것은 다했어요.사업자등록증, 재직증명서,소득 진술서 제출하고 보정으로 1년치 급여 명세서,급여를 현금으로 받는 다는 보증인 두명 세우고... 회생위원님 급여 통장으로 받아 오라고 하셔서 1월 급여 통장으로 받아 복사본 드리고... 그래도 못믿으셔서 회사로 전화 하신것 같은데... 머리가 복잡합니다. 계속 일자리 알아 보는데 급여는 40-50 선 될것 같아요... 채권자 집회때 회생위원님 만나게 되면 무슨 서류 마구 띄어 오라 하실것 같구요... 정말 복잡합니다. 다시 전화하면 잘못 됐다고 할것 같고....지금은 상담 중이시니 오후에 전화 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