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Beggars Banquet 2021년 수입 예약 안내

[전선위의 곰]

강앤뮤직 Beggars Banquet 2021년 소개서 

█ Beggars Banquet 신보 타이틀

1. Belle & Sebastian – What to Look For In Summer (2LP / 게이트폴더 슬리브 / 가격: 47,500원)

벨 앤 세바스찬의 2019년 투어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 [What to Look for in Summer]. 선공개된 ‘The Boy With The Arab Strap’, ‘My Wandering Days Are Over’ 등 전체 23곡 수록.

2. Black Midi – Cavalcade (CD / 가격: 17,500원)

3. Black Midi - Cavalcade (180g LP / 다운로드 카드 수록 / 가격: 36,500원)

충격적인 데뷔작 [Schlagenheim]으로 앨범 발매 전부터 런던의 솔로쇼를 단숨에 매진시키고 SXSW 2019의 관객들을 열광시킨 런던의 4인조 록밴드 블랙미디(black midi)의 3년만의 귀환. 포스트펑크, 매스록, 노이즈, 익스페리멘탈을 오가는 장르를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도약을 보여주고 있다.

4. Burial / Four Tet / Thom Yorke - Her Revolution / His Rope (한정 싱글 LP / 가격: 29,500원)

뷰리엘, 포텟, 톰 요크가 2011년 이후 최초로 만나 성사된 콜라보 싱글, 싱글 LP 한정 발매.

5. DARKSIDE - Spiral (CD / 가격: 17,500원)

6. DARKSIDE - Spiral (2LP / 게이트폴더 슬리브 / 다운로드 코드 수록 / 가격: 40,500원)

데뷔작 [Phychic] 이후 8년 만의 컴백. 일렉트로닉계의 선구자 니콜라스 자(Nicolas Jaar)와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데이브 헤링턴(Dave Harrington)의 프로젝트 다크사이드(Darkside) 새 앨범.

7. Dry Cleaning - New Long Leg (CD / 가격: 17,500원)

8. Dry Cleaning - New Long Leg (LP / 가격: 36,500원)

드라이클리닝(Dry Cleaning)은 2018년 사우스 런던에서 결성된 포스트-펑크 밴드로 21세기 Wire, Magazine, Joy Division에 비견되는 비상한 신인으로 급부상했다. 4AD와 계약 후 내놓은 첫번째 데뷔 앨범으로 이미 2021년 최고의 데뷔 앨범 / 올해의 앨범에도 손꼽히고 있다. 명 프로듀서 존 페리쉬(John Perish)와 함께 작업한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싱글 'Scratchcard Lanyard', 'Strong Feelings' 등이 수록.

9. Erika de Casier - Sensational (CD / 가격: 17,500원)

10. Erika de Casier - Sensational (LP / 클리어 컬러 바이닐 / 가격: 36,500원)

포르투갈 출신의 싱어 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Erika de Casier의 2021년 신작, 이전 Saint Cava라는 듀오를 시작으로 2019년 [Essentials]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4AD와 계약후 첫 공개되는 앨범으로 90년대와 2천년대에 영향받은 팝, 알앤비에서 보사노바나 브레이크 비트등 장르를 넘나드는 매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인다. 2021년 놓쳐서는 안될 보석 같은 음반.

11. Jamie xx - In Colour (Remastered) (LP / 리마스터링 리이슈버전 / 가격: 40,500원)

영국 트리오 The xx의 멤버 Jamie xx의 2015년 솔로 데비작으로 그해 브릿어워즈, 머큐리 프라이즈와 그래미 어워즈의 일렉트로닉 부분에 노미네이트된 작품. The xx의 멤버 Romy와 Oliver, 래퍼 Young Thug과 Popcaan이 보컬 피처링에 참여했다. 그 중 ‘I Know There's Gonna Be (Good Times)’이 애플 광고 음악으로 채택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리마스터링 되어 출시된 리이슈.

12. Jarvis Cocker - Further Complications (2021년 리이슈) (2LP / 가격: 47,500원)

13. Jarvis Cocker – Jarvis (2021년 리이슈) (2LP / LP +7인치 싱글 / 가격: 47,500원)

펄프(Pulp)의 보컬리스트 자비스 코커(Jarvis Cocker)의 솔로 데뷔작 [Jarvis](2006), [Further Complications](2009)과 2021년 리이슈 앨범.

14. Julien Baker – Little Oblivions (CD / 가격: 17,500원)

15. Julien Baker – Little Oblivions (LP / 가격: 36,500원)

미국 테네시 출신 여성 싱어 송라이터 줄리안 베이커의 2021년 정규 3집. 데뷔 앨범 [Sprained Ankle]과 이 마타도어 레코즈와 계약 후 발매된 두번째 앨범 [Turn Out The Lights]은 물론 Lucy Dacus, Phoebe Bridgers와 함께 한 프로젝트 Boygenius로 21세기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이다. 이전 앨범이 보다 내밀하고 개인적인 어쿠스틱 포크 위주였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풀밴드의 사운드로 선보이며 대부분의 악기를 그녀가 직접 연주했다. 보다 다양한 사운드와 확장된 시야로 꾸려진 작품으로 2021년 올해의 앨범에 먼저 손꼽히며 호평 중이다.

16. Kamasi Washington - Becoming (Music From The Netflix Original Documentary) (CD / 가격: 17,500원)

넷플릭스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 OST - 재즈의 가능성을 갱신하는 "신세대 재즈 자이언트" 카마시 워싱턴(Kamasi Washington)이 최초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Becoming]의 음악은 카마시 워싱턴에게 있어서도 또 다른 음악적 변화를 나타낸다. 이는 그의 첫 번째 영화음악 도전작이기도 하지만 과거 [The Epic], 혹은 [Heaven and Earth]와 같은 대규모 작품들과는 달리 마치 소품집처럼 15개의 짧은 테마 곡들로 구성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가볍고 산뜻한 분위기를 지닌 피아노 중심의 곡, 그리고 명상적인 트랙들과 모타운(Motown) 풍의 그루브가 고루 뒤섞여 있다. 라이언 포터(Ryan Porter: 트럼본), 카메론 그레이브스(Cameron Graves: 피아노), 마일스 모슬리(Miles Mosley: 베이스), 토니 오스틴(Tony Austin: 드럼) 등 카마시 워싱턴의 밴드 넥스트 스텝(The Next Step)의 멤버들은 물론 카마시 워싱턴의 아버지 리키 워싱턴(Rickey Washington) 등이 가세하면서 농익은 사운드를 완수해 나간다. 디안젤로(D'Angelo), 질 스캇(Jill Scott), 로린 힐(Lauryn Hill) 등을 다뤄온 트럼펫 주자 돈테이 윈슬로(Dontae Winslow), 뉴욕의 즉흥 연주가 숀 손데레거(Sean Sonderegger) 또한 작품의 무게를 더하고 있다.

17. Koreless - Agor (CD / 가격: 17,500원)

18. Koreless - Agor (LP / 가격: 36,500원)

웨일즈 출신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 코어리스(Koreless)의 데뷔앨범. 데뷔 전 Jacques Greene, Sampha, SBTRKT, FKA twigs와의 콜라보로 인지도를 쌓고 Mogwai와 Caribou의 서포트밴드로 영미권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국의 Young과 계약 후, [AD], [Yugen]등의 EP와 싱글에서 확인할 수 있던 창조적이고 한차원 확장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가득하다.

19. Lucy Dacus – Home Video (CD / 가격: 17,500원)

20. Lucy Dacus – Home Video (LP / 스탠다드 블랙 바이닐 / 가격: 40,500원)

21. Lucy Dacus – Home Video (LP / 인디스토어 한정 클리어 바이닐 / 가격: 40,500원)

미국 버지니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루시 데이커스(Lucy Dacus)의 2021년 정규 3번째 앨범. 데뷔 앨범 [No Burdon]과 이 마타도어 레코즈와 계약 후 발매된 두번째 앨범 [Historian]은 물론 Julien Baker, Phoebe Bridgers와 함께 한 프로젝트 Boygenius로 21세기 대표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활약 중이다. 롤링 스톤(Rolling Stone)지에는 '반드시 들어야 하는 10명의 아티스트'로 페이더(The Fader)에서는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라 환호했다. 현재 스티블 콜버트의 레잇쇼를 비롯,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동시에 받고 있는 아티스트. 선공개 싱글 "Thumbs", "Hot & Heavy", "VBS", "Brando" 등 수록.

22. Pinegrove - Amperland, NY (CD / 가격: 17,500원)

23. Pinegrove - Amperland, NY (2LP / 가격: 47,500원)

미국 뉴저지엣 2010년 결성된 인디록 밴드 파인그로브의 2021년 5번째 정규 앨범. 인디명가 Rough Trade와 계약후 발매한 4집 [Marigold]에 이은 작품. 변함없는 에너지와 직설적인 가사로 아이코닉한 밴드로 평가받는다.

24. Smerz - Believer (CD / 가격: 17,500원)

25. Smerz - Believer (LP / 게이트폴드 슬리브 / 가격: 40,500원)

덴마크 코펜하겐의 일렉트로닉 듀오, 스머즈(Smerz)의 2021년 데뷔 앨범. 2017년 데뷔 EP [Okey]로 주목 받으며 영국 XL Recorings와 계약했고 이후 EP [Have Fun]으로 또 한번 주목받았다. 트랜스, 힙합의 요소에 알앤비 보컬이 중첩되는 감각적인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가득하다. .

26. The National - Sad Songs For Dirty Lovers (2021 Abbey Road Remaster Reissue) (CD / 가격: 17,500원)

27. The National - Sad Songs For Dirty Lovers (2021 Abbey Road Remaster Reissue) (LP / 가격: 35,000원)

28. The National - The National (2021 Abbey Road Remaster Reissue) (CD / 가격: 17,500원)

29. The National - The National (2021 Abbey Road Remaster Reissue) (LP / 가격: 36,500원)

미국 인디록밴드의 자존심, 더 내셔널(The National)의 초기작, 데뷔 앨범 [The National] (2001)과 2집 [Sad Songs for Dirty People](2003)의 2021년 4AD 리이슈앨범으로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리마스터링되어 재발매되었다.

30. Tune-Yards - Sketchy (CD / 가격: 17,500원)

31. Tune-Yards - Sketchy (LP / 스탠다드 블랙 바이닐 / 가격: 36,500원)

32. Tune-Yards - Sketchy (LP / 인디스토어 한정 블루 바이닐 / 가격: 36,500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 메릴 가버스(Merrill Garbus)의 프로젝트, 튠 야즈(Tune-Yards)의 2021년 발매 정규 5집 앨범. 싱글 'Water Fountain'이 전세계 구글 캠페인에 사용되며 주목을 받았고 선댄스 영화제의 화제작 [Sorry To Bother You]의 음악 감독으로도 활약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실험성이 돋보이지만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발휘하며 지미 키멜쇼, 스티블 콜버트의 레잇쇼를 통해 라이브를 선보였다. 싱글 "Nowhere, Man", "Hold Yourself", "Hypnotized" 등 수록.

33. Yo La Tengo - ELECTRA-O-PURA (25th Anniversary Reissue) (2LP / 25주년 기념 리이슈 / 게이트폴드 슬리브 / 가격: 47,500원)

[Painful] 과 [I Can Hear The Heart... ]의 가교역할을 한 작품으로 그들의 초기시절을 연상시키는 노이지한 인디록과 이들만의 팝적인 감성이 고르게 담겨있다. 스산한 새벽안개처럼 낮게 드리워진 기타 드론은 대단히 노골적으로 펼쳐진, 욜라탱고 매니아들의 소중한 기억으로 자리하고 있는 Pablo and Adrea, Blue Line Swinger 같은 명곡들을 수록하고 있다. 25주년 기념 리이슈.

34. Yo La Tengo – Sleepless Night E.P. (LP / 가격: 29,500원)

일본작가 요시모토 나라(Yoshmoto Nara)의 미국 LA 전시회와 콜라보로 선보인 Yo La Tengo이 새 EP. 앨범 커버 또한 요시모토 나라의 작품이다. 새 싱글 ‘’Bleeding’과 Bob Dylan, The Byrds, Ronnie Lane 등의 커버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