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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주간행시방 매화꽃 지던날
다음세대 추천 0 조회 49 10.05.12 23:29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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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3 09:01

    첫댓글 혼자서 애쓰시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가상의 공간에서만 만나는 허무도 실감 하고요..

  • 작성자 10.05.14 00:56

    하하하...그래도 이리 생각해 주시는 랑산님이 계셔서 그나마 힘이 납니다...ㅎㅎㅎ

  • 10.05.13 11:53

    꽃구경 보다는 좋아하는 행시 쓰고 책 만드는 일이 더 행복하실 것 같아요. 아니면 무조건 시간 내어서 가까운 곳이라도 꽃구경 하시고요.라일락 향이 좋은 계절입니다.

  • 작성자 10.05.14 00:57

    그냥 해본 소리요...운을 맞추다 보니 내뱉은 말이지요...하하하...행시와 함께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 10.05.13 15:11

    눈님 말씀이 맞습니다
    목표가 있어 일하는 모습은 보람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녹음이 짙어가는 계절에 여유시간 내어 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05.14 00:58

    네...고맙습니다...제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면 감히 시작도 못할 노릇이지요...하하하

  • 10.05.13 16:54

    매화꽃에 빗댄 다음세대님의 열정.. 뉘 따르겠사옵나이까..
    홍민의 노래도 좋구여.

  • 작성자 10.05.14 00:59

    열정!! 하면 다음세대지요...하하하...자화자찬...홍민의 노래가 들어있는 줄은 몰랐어요...포춘님의 그림을 베꼈고...내 컴은 오디오가 안 들려서...ㅎㅎㅎ

  • 10.05.13 23:44

    행시밭에 빠지더라도 세월은 읽어야지요..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요 쉬엄쉬엄 하시길..ㅎ

  • 작성자 10.05.14 01:01

    에구...그러게요...창간호라 흠 없이 잘 해야 하는데도...급히 편집 마쳐서 욕심 만큼 제대로 검토도 못해서 걱정 했는데...실수로 늦춰져서 체면은 없지만 오히려 나한테는 추가로 검토할 여유가 생겨서 과히 나쁘지 않습니다...하하하

  • 10.05.14 11:09

    바쁘신 날들이었죠...ㅋㅋ

  • 10.05.14 11:38

    회장님은,편집하시는라 정신이 없으시겠네요.언제 꽃피고 지는 줄도 모르듯이 말이예요~

  • 10.05.15 06:01

    행시에 대한 열정 따를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행시가 좋기는 하지만 저는 쉬엄 쉬엄 하렴니다.

  • 10.05.15 12:00

    므흣우리대장님 게서는쵝오
    보람찬 일이라도열공하시느라 그러셨지므흣
    훗전 하는거없이그냥매화꽃구경도 못해보고><
    봄을 보내고베파말았네요하하
    즐거운주말 되셔요대박

  • 10.05.16 15:36

    ...매실열매 기다리듯~
    노고끝에 귀한 행시집 보리라~!
    고맙습니다. 지기님OTL~! 러브^-^

  • 10.05.20 23:29

    바쁘신 회장님의 모습이 눈에 선 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월요일 일단은 이사를 하는데 그곳에 인터넷이 안되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답답하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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