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소재지(번지기재 필수. 미기재시 강등됨): 경북 영양군 수비면 수하리 411번지
평 수: 토지 660평
지 목: 전
매매가격: 9,000만원
(아스파라거스 모종 제외시 협의 가능)
토지분필 가능 330평 = 4,500만원
용도지역: 보전관리지역
용도지구: 해당없음
토지 이용계획확인원 사본 :
진입도로 현황: 시멘트 포장도로(3m)
주변상항: 동남향
토지의간략한 소개:
적당히 마을(새터)과 떨어진 위치의 살짝 경사진 밭으로 진입도로 포장 및 전주와 수도 등이 인접해 있어 건축허가는 용이할 거라 판단됩니다.
수비면은 오지로 꼽는 영양군에서도 더 들어가야 하는 오지로 평균 해발고도가 430m로 수비면소재지와는 15분이지만 천문대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수하계곡은 모두 3분거리로, 고요하고 아늑한 풍경과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과 밤에는 반딧불이와 밤하늘의 별을 쉽게 볼 수 있는 곳입니다.(국제밤하늘보호구역)
부모님이 수하리에 10년전 귀촌후 동네주민께 4년전 구입한 농지는 예전 주인께선 '천궁' 등을 재배하셨고 저희는 다년생 작물인 '아스파라거스'를 심은 상태입니다. 당시 실거래금액 + 밭에 들어간 비용(수도관+노루망 등) 추가로 지금은 한여름에도 물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환경입니다.
현재 4년생 그린 아스파라거스가 3/4, 3년생 퍼플 아스파라거스가 1/4정도 빼곡히 심겨있으며, 4월중순~5월말 까지만 수확해도 약 250kg 이상 가능하며 향후 2~3년내 아스파라거스가 성목이 되면 수확량은 폭팔적으로 증가할거라 됩니다.
특별히 농사계획이 없다면 적당히 풀관리만 잘해주어도 당장 쏠쏠한 소득이 발생된다는게 장점이지만 굳이 아스파라거스가 필요치 않다면 협의하에 모종값은 제외후 가능합니다.
4년전에도 많은 분들이 이 토지를 보러오고 탐냈던 것을 기억하는데.. 411번지는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는 만큼 좋은분이 오셨으면 좋겠네요.
매도자: 010-3008-4611(소유자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