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의 휴대용 PC 스팀덱이 일본 개발사 겸 유통사 코모도와 손을 잡고 아시아에 진출한다.
8월 4일 밸브와 코모도는 스팀덱의 아시아 지역 판매 개시를 알렸다. 첫 판매 대상지는 한국, 일본, 홍콩, 대만이다.
밸브는 스팀덱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휴대용 PC’로 소개하고 있다.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인체공학 디자인, 정교한 컨트롤러, 그리고 기존 스팀 라이브러리의 게임 대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호환성, 소프트웨어적 커스터마이징에 제약이 없는 개방성 등으로 북미와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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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외 첫 출시할때는 64GB 모델 399달러, 256GB 모델 529달러, 512GB 모델 649달러였음 비싸짐 ㅎ
첫댓글 오 궁금하다...
왤케두껍냐ㅠㅠ 초기작은 역시 존버겠지
너무비싸,,
손목 나가는거 아니에요?
가격이...?
가격미쳤네..
와 가격 뭐야 사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