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글을 보게 되어 남깁니다..
혼자보기 너무 아까운 글이라,,,
하하어머니,,너무 좋아요~~ㅠㅠ 꼭 한번 방송에서 하하어머니 주제로 특집해줬음,,,,,
만원의 행복에서 하하가 천원의 만찬으로 고추장삼겹살 해드렸는데
우아하게, 이게만찬이니?
막이랬는데 한입 십자마자 뼈가십히는소리가 우드득!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에 말이더가관이셨음 ㅋㅋㅋ
하하가 엄마 몸생각해서 본(bone)을 넣어주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어머님이 홍철이를 뚫어져라 보시더니 '너 참 잘생겻다~
하셔서 홍철이가 감사하다고 막 그랬더니 어머님께서 홍철이 한테
그래도 우리 하하한텐 안되~
이러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얘기하고 나서 노홍철이 하하가 왜 지가 잘생겼다고
생각하는지 알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할때 물을 잴때 손바닥을 눕혀서 재는건데
손을 꼿꼿이 세우고 세로로 재셔서 하하가 미음만 먹는다고..
어느날 어떤학생이 하하엄마를 쳐다보자
왜? 내가... 하하닮았니?
하하엄마인줄 몰랐던 학생 매우당황
목욕탕에서 노사연씨인가?봤는데 가서 아는척한거
왜 쳐다보세요? 나 하하 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 어느날 하하텐텐 청취차분께서 우산이없었는데
어떤분이 우산을 씌어주심
그분, "혹시 하하..아니?"
"네!"
"하하가 내 아들이야~"
대충 이런사연으로 하하텐텐에 사연보냄 ㅋㅋ
하하 어머니가 하하의 반항때문에 화가나셔서
손을 들어 때리려 하자 하하 손을막고 또 다른손을 막자
어머니 하하얼굴에 침을뱉음
하하가 친구들이랑 집에서 노는데
분노하신 어머님께서 또 다시 침을 뱉으시려 하자 하하가
요리조리 도망다님.
이때 하하어머님께서 택하신 방법은
접시위에 있던 배추김치 찢어서 런닝차림이던 하하 상반신을
향해 던지셨데요. 그 배추김치는 살에 찰싹찰싹 달라붙었다고,
하하 고등학교 졸업하고 엄마한테
졸업장 보여주니 궁중떡볶이 해주심
하하네가 독일에 있었을때 얘기래요.
고추장찌게가 먹고싶었는데 버섯을 구할 수가 없어서
하하어머니가 뒷마당에 자란 버섯을 넣으려다가
독버섯 같길래 하하아버지께,
"여보 이거 독버섯같은데 당신이 한번 먹어볼래요?"
라고 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가 엄마 속썩이는 일을 해가지고 엄청혼났었는데
엄마가 "다신 안그러기 파티" 해주셨었다고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하하가 외출후에 집에 돌아왔는데
집엔 아무도 없고, 열쇠도 없어서 할수없이 집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옆집에 중국음식 시켜먹고 내놓은 그릇이 있었대용
때마침 배고팠던 하하..
참을까 고민하다가 단무지를 하나 집어서 먹고 있는데
하하엄마가 저~~~쪽에서 융드레스입고 나타나셨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외출할때도 융드레스 입으시나 ㅋㅋㅋㅋㅋㅋ
집에 놀러온 홍철이 보고 땅콩차 한잔 주고
"실컷먹으렴" 사건.
이 사건은 무한도전방송까지 탄 유명한사건!
도시락 반찬이 맛없다고 불평하는 하하때문에
열받으신 어머님께서는 도시락에 새우깡을 넣어주셨다.
아무것도 모르던 하하는 학교에서 도시락 열었다가 급닫았다고
야심만만에서 말했던 하하의 가출경험담이다.
가출하려던 하하가 자신의 방에 장문의 편지를 남기고 집을 떠났는데
나오고보니 삐삐를 들고오지 않아서 다시 들어가게 되었다.
슬며시 새벽에 집을 다시 들어갔는데
거실에 어머님께서불 다 끄고 혼자 쇼파에 앉아계셨다.
하하가 막 이제 죽었다고 생각하고 "어머니 잘못했어요"
이럴려고 하는데 어머님께서 하시는 말씀
"얘, 일찍 좀 다녀!"
하하曰"전 어머니가 제방에 안 들어오신다는걸 그때 첨 알았어요"
아,,진짜 웃긴다,,,,,,,,ㅠㅠ
-출처- 미디어 다음. 스크랩에 카페로 퍼가는 게 없길래 복사해왔어요.
댓글 남겼으니 문제 되지 않을 거예요.
첫댓글 드르륵.. (ㅈㅅ)
잼있는데
묻자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마지막 웃겨디진다..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다신 안그러기 파티,ㅋㅋㅋㅋ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갈것같아서 묻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어머니 자식을 사랑하신다면 요리학원이라도 다니세요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는 건 어렵더라도 최소한 사람이 먹을 만한 음식은 할 줄 아셔야죠 하하가 여자였다면 어떻게 시집보낼려고 하셨어요?남자라서 다행이죠 시댁에 가서 어떤 음식이 나와도 잘 먹을테니까요 학원 다닌뒤 요리를 만들어 10명에게 시식한 후 8명이상이 맛있다고 할때까지 요리좀 배우세요
여기 하하어머니 오세요?
너하하지
진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건방져..
옥정킴이 부릅니다. "요리는 아무나하나"
너나잘햌ㅋㅋ
너나~ 잘하세요
아이디 참조 개념과 예의가 무엇인지 잘 모름 p.s 주제도 모름
하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이거 진짜 웃기던데,난.. 너무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내 웃기다 특히 침뱉은거랑 다신안그러기파티...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 뱉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넘 귀엽당
침뱉기에서 폭소 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도시락 반찬에 새우깡 ㅋㅋㅋㅋ
김치가 찰싹찰싹 달라붙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뱉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실제로 그분과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