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시 각 구 별 투표율 및 각 구별 후보자별 지지율을 보면.
성북/강북/도봉/노원/마포/동작구 등은 현재 개표율 50%를 넘거나 육박해갑니다...
전통적으로 야권성향의 강북벨트지역들이지요...
즉..오세훈후보의 역전은 대략 위의 개표구들이 개표완료되는 시점을 기해서...
치고나갈가능성이큽니다..
전체적으로 현재 두 후보의 판은 50%이상의 개표율을 보여도 모른다는거죠..
전체적으로 유권자가 많은 강남권벨트의 구의 개표율이 느린부분이 막판에 역전의 실마리를 풀어줄거라 ..
결국 오세훈 후보자가 1%이내차이로 이길거라 생각됨.
첫댓글 지금 한명숙 후보 8800여표차로 앞섬.
강남도 젊은 사람들은 한명숙 찍지 않았을까요.....지금 표차도 9천표 이상 이기고 있습니다....
맹숙 이김 ....... 이제는 조금은 자중 할때.......^^
지금 10,000차로 벌어졌는데 먼소리래요?
오세훈 후보가 개표 60%정도 될때까지 1만표(1만오천표)이내에만 사정권유지하면 역전합니다.
음...지금보니까....인구가 많은 강서구, 관악구, 은평구...등이 강남 3구를 어느 정도 커버해 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강남 3구도 처음보다는 60:40으로 많이 줄어든 추세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