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반]
‘송尹영신’ ‘文李구속’ 올
마지막 날도 집회...
시민들 “연말 기분 망쳤다”
與김용민, 尹퇴진 집회서
“확전도 각오? 멍청한 소리”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인근에서 촛불행동 2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열리고 있다----
< 뉴시스 >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선 좌·우파 성향 단체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연말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빛 축제를 찾았던 시민들은 집회 소음과
교통 통제 등으로 큰 불편을 겪었다.
좌파 성향 단체인 촛불승리전환행동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중구
숭례문부터 서울 지하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까지 약 300m 구간에서 4개
차로를 차지한 채 집회를 열었다.
‘묵은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뜻의 ‘송구영신’에 빗댄 ‘송윤영신’을 집회
제목으로 내걸었다.
이 단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안진걸
민생연구소장은 이날 무대에 올라
“윤석열 대통령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자는 뜻에서 ‘송윤영신’이라는
집회를 준비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들은 ‘윤석열 퇴진’,
‘막말정당 국힘당 해체’ ‘김건희 특검’,
‘퇴진이 추모다’ ‘촛불이 이긴다’ 등이
적힌 팻말을 든 채 ‘윤석열을 타도하자’와
같은 구호를 잇따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참석했다.
김 의원은 이날 사회자에게 마이크를
건네 받은 뒤
“엊그제 윤석열 대통령이 ‘확전도
각오했다’라는 발언을 했다”
며
“대통령으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멍청한 소리를 한 것에 대해서 지나치게
정말 너무 화가 났다”
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방송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내년에는) 밖에 나가서 혹은 집에서
국민이 참사를 겪는 일도 계속될 것”
이라며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를 막을 아무런
대책도 의지도 능력도 없기 때문”
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집회를 벌이는 곳에서 불과
800m 떨어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전광훈 목사가 대표로 있는
자유통일당이 이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촛불행동 맞대응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문재인·이재명을 구속하라’
고 외쳤다.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 뉴시스 >
이날 도심에서 열린 촛불행동과
자유통일당 집회 때문에 2022년 마지막날
도심을 찾았던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경기도 수원에서 연말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광화문을 찾았다는 이재욱(29)씨는
“좌파든 우파든 경쟁적으로 확성기
볼륨을 키우는 바람에 너무 시끄럽다”
며
“연말 서울 따뜻한 풍경을 기대하고 왔는데
기분만 망쳤다”
고 말했다.
이날 청계광장에서 빛 축제를 즐기고 있다
행진하는 촛불행동 시위대와 마주친
김인순(59)씨는
“이태원 참사 일어난지 얼마 안됐는데
한꺼번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떼를 지어
행진하니 불안한 마음이 든다”
고 했다
.
교통 통제 때문에 일부 버스정류장이
폐쇄되기도 했다.
경기도 일산에서 아내와 함께 광화문을
찾았다는 김형철(59)씨는
“광화문에서 버스를 탔어야 했는데
교통 통제 때문에 버스를 타러 남대문까지
계속 걸어가고 있다”
며
“소음도 심해 외국인 관광객들 보기에도
창피하다”
고 말했다.
경기도 성남에서 광화문으로 일하러 나온
50대 김모씨도
“연말인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러 나왔는데
버스가 광화문까지 안 간다고 해서
15분을 걸어왔다”
며
“애꿎은 시민들에게 피해주는 건 문제아니냐”
고 말했다.
이해인 기자
고유찬 기자
김예랑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언덕위의 하얀집
저런 무질서로 사회혼란을 부추기는 파렴치한
집단들을 언제까지 봐주면서 묵인해야 하나
펠리컨
시인단체 민노총 결국 돈 안주면 저짓안한다.
절대 지돈들여서 저짓할 넘들이 아니다.
죄익것들은 지돈들어가면 절대 저런 짓 안 한다.
동방삭
제목 : 없는것 ;;;
시민단체 시민없고 민노총엔 민주없네 //
정의당엔 정의없고 민주당엔 주사파만 //
이름값 못하는것이 부끄럽지 않느냐
유덕화
문재인이가 문제지….
캐빈신
아직도 사기촛불선동질하고 있나보네.
누가 관심이나 있을까?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백날해봐라.
헛짓거리하는거여. 이젠 궁민들 안속는당~~^^
김영석
촛불은 아무??나 드는게 아니다.
정의 깃발아래 만이 성스런 빛을 발한다.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 퇴임 촛불집회
어부성설이다.
퇴임 촉구 촛불 빗나갔다.
뜬구름나그네
촛불장사가 엿장수로 바뀌었다.
엿장수 마음대로 촛불 장사한다.
허심탄회
경찰 전면 개편 필요..법질서를 방관하는
경찰대 출신 지도부 싹 제거시켜야한다
콘테
촛불을 햇불로 태워버려야한다.
서울시민의 적극적 참여가 촛불 끄는데
일조할 것이다.
남일인양 하다가 ?불에 그슬린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體探人
북한에 신년이란게 있는가?
저들은 빨,겡이들이기에 북한과 똑 같이한다.
처결, 척결,깔아 뭉겔 존재들이다.
기쁨 기도 감사
더불어 망할당의 버러지와 좌파 생계형 시민단체의
먹거리 사냥의 촛불 난동
돌바람
좌파 시민단체 돈줄을 끊어야 조용해진다.
영조
좌파들 데모 심하게 하다가 누구 한명 죽는다.
농민 죽었을때 경찰 물대포 때문 이라고 누군가
머리을 때린것 같은 분위기 나라의 뒤집기
위하여 사람 죽이는것 우습게 알고 있는 좌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