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신혼부부들이 즐겨찾는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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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름다운 해변가를
오붓하게 걸어가는 서울산(?)신혼부부...
신부의 왼손엔 바나나....
그 바나나를 먹으려고하다가
갑자기 서울여자가 말한다. .
“자갸 나 이거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
그러자...
남편이 아내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쿠욱~
찌르며 말하길....
“으응~자긴 아무 쪽으로 먹어도 다 이뻐!”
이 모습에 무자게 샘이 난,,,,
경상도 여자가 자기남편에게 시험(?)해본다. .
“보이소~이걸 어느 쪽으로 까먹을까예?”
이말을 들은 우리의 터프한 (*^^*),
경상도 남자....
아내를 째려보며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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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디가시나~사줘도 지랄이네,
그냥 묵으라~
들가면 다~또옹 안되나?”
서울뜨기 미국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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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서울뜨기가 생전처움 미국여행을갔다
설래이는마음 움켜안고 12시간 소모하면서
미국에 도착했다
물론 화와이 국립공원내에서 원주민이 원맨쑈.
보고즐기고 다음여행지는 라스베가스.
가이드하는말 기왕여기까지 여행왔으니
오락장에 들어가서 한번땡기라나요?
난 혹시 로또당첨의 준하는 꿈을안고 제일기본인
얼마인 쿠폰을사서 땡겼다.
앗 이게 웬일 우르륵~~~ 우르륵 ~~~우루륵
얏호 ~~호호호
난여기서 스톱하고 호텔로직행
이젠샤워을 해야징
난 기분땡이라서 눌루날라 콧노래.
앗~~ 이게뭐야.
목욕탕 바닥의 물천지
아이고 역시미국나라는 가난해서 목욕탕 바닥의
하수도 구멍도 없구나 쯧 쯧 쯧
샤워을 마친 나는 목이 말라서 맨아래층 마트에가서
술이름은모르고 무조건
하이~~`죠니워커 미
대층 때려맞추고 나의룸방으로왔다
똑 똑 똑~~`똑 한참을 뚜두렸다
난뒤로 벌러덩 아이고 왠일
왠미국남자가 하는말
홧 ~~~`알~~유
난말도안통하고 영어도 할줄도모르고
아~`아~~엠~``쏘리..
밤은깁어가고 누구에게 물어볼사람도 없고
이거 큰일낫네.
어머나 난꼼짝없이 미아가되어버렸네.
17년전 일이니 그땐 핸폰도없구....
한손엔 죠니워커 한병 만당랑쥐고
내방을 찾어야하는디.
다시 아래층으로갔다 밤늦도록 여행객이
많아서 무척 분주했지만 한국사람은
단한사람도 없었다
어머 어쩜좋아 다시 고층 나의룸으로
가만히 더듬고 생각해서 겨우 나의룸을찾았다
밤새 죠니워커몇잔을비우고
아침 아래층 식당에진입.
어머나 왠 미국사람들을 챙피한줄도 몰르고
행버거인지 빵인지 손에들고
나오면서 먹는사람에
아니면 아주뚱뚱보 여인들이 눈의...
가이드 하는말 원래 미인은 뚱뚱해야 미인이라나
자이젠 그랜드케니언이라나 뭐 그랜드캐년이라나
아니~~그년 아니면 저년으로 고~~고 고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