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녀' 서인영 옷장 대공개…'신상'과 '한정판' 가득

[동송]

'신상녀' 가수 서인영(25)의 옷장이 낱낱이 공개돼 화제다.

서인영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 S 클로짓>에서 자신의 패션 아이템들이 정리된 집안 옷장을 공개했다.

이날 실체가 드러난 서인영의 옷장은 대규모 패션숍을 능가할 정도로 큰 규모를 자랑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규모에 걸맞게 진귀한 아이템들도 상당수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은 녹화에서 다양한 신상품과 한정판 등 자신이 소유한 패션 아이템들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다.

그는 전 세계 500장 한정 판매 티셔츠 중 196번째로 생산된 제품과 국내에 두 점밖에 없다는 구두 가운데 한 켤레를 공개했고, 또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로 알려진 높이 13cm의 이른바 '킬힐' 구두도 선보였다.

제작진은 "이번 녹화는 패셔니스트로서 서인영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서인영의 화려한 옷장이 공개되는 < S 클로짓>은 7일 밤 11시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