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는 태국과 미얀마와 베트남과 캄보디아와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국토의 면적은 우리나라 남한의 3배 가량이지만
인구는650만 정도구요
1인당 국민소득은 800 불 가량 으로
가난한 나라 이고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현제수도는 비엔티엔 이고
방비엔 인구는 3만 정도인데
그곳을 찾는 관광객은 한해 500만 내지 600만 정도 라고해요
우리나라 관광객은 아주 소수 였는데
" 꽃보다 청춘" 방송이후 갑자기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건 커피꽃이래요.커피는 매일마셔도 커피꽃은 못봐서
이건물은 그나라 농림부 건물이래요. 공무원들 월급은 우리돈으로 10만원 정도래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시내모습 높은건물은 없는것 같아요.
라오스는 불교 신자들이 아주 많다고해요.
이건 시장에서 본건데 오른쪽은 호박꽃 넝쿨 같고 왼쪽은 처음 본거라서 뭔지 몰라요.
망고는 아시지요?그린망고와 노란망고인데 1키로 1달러 갯수로 2개
이건 돼지 껍데기 같은데 이걸 조리해서 먹는다고 해요.조금 징그럽죠?
이건 바나나를 까서 구워서 팔어요. 밑에는 고구마
짚라인 이런것도 탔어요.속도가 빨라서 조금 무서웠어요.
사진에 내표정은 잘 안보이지만 겁나서 떨고있는...
도와주는 현지 청년이 나보고 한국말로 예쁘다고 해서 웃었어요.
카누 라고 하나요?카약 이라고 하나요?아무튼 이런것도 탓어요.
모타달린것도 타고 손으로 노를 젓는것도 타고
이구름은 어제 우리나라 인천공항 근처에서
첫댓글 가이드가 태국에서 15년쯤 일하다가 이곳 라오스로 왔는데 태국 사람들과 상대 할때는
욕이 나왔는데 라오스에서는 욕할일이 없더래요.
아주 순박 하고 착한 사람들 같았어요.
범죄율도 낮다고 해요.
그런데 방비엔에 비포장 도로가 많은데
덜컹거리는 작은 트럭 에 뒤쪽에 양쪽으로 두줄로 마주보고 타고
다니는데 먼지가 많이나고
논둑길로 걸어서 다니기도 하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튜브타고 동굴 트레킹도 했는데 물이 차겁고
너무 어두워서
아무튼 조금 고생스럽고
체험관광 좋아하는 젊은사람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유럽인들이 많이 온다고 해요.
좋은 여행 하셨네요
모든 풍경이 다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