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4월6일(한식)~4월9일 까지
고심하던 부모님 산소 보수를 하였지요.!
2006년 한해에 돌아가신 부모님 묘소가 세월이흘러
잔디가 죽고 잡풀이 무성한 상태로 관리하기 벅찬 상황이라 이번에 윤달을 맞아 큰맘먹고 보수합니다.
벌초를 자주해도 마음은 항상 불편했었죠.
이렇게 변화 시켜요!
앞부분 측백 나무는 두그루 남기고 좌우측으로 옮겨 심었죠!
햇볕을 최대한 얻기위해 이렇게 바꿔봐요!
황금측백 나무 12그루를 외곽으로 이동시키고..
잔디를 두차 주문하고
봉분의 잡풀을 제거하고..
동산에서 산소로 뻗어가는 아카시아 나무뿌리를 찾아
제거하고..
밤늣도록 잔디에 💦 물주기 작업까지 하였지요.
도랑치고 나무가지치기 까지 하여 마무리 하였습니다.
지치고 힘든 과정이였지만 하고나니 보람있고
마음평온합니다.!
윤달과 청명 한식 때를 맞춰서 이렇게 나름
묘지 관리를 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효도 하셨습니다.
부모님께는 끝이 없이 효도 해야죠.
감사합니다...
생전에 못다한 효도를 뒤늣게 흉내만 냅니다.
이리효도를 하시니
항상좋은일만~!!^^
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손의 도리를 하셨네요~
복 받으실겝니다.
맞아요 ~~!!
도리를 하는거죠~~^^
수고가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5월엔 나도 부모님 뵈러 간다.
1200킬로의 바이크 여행이 되는거지
잘 하셨어요
힘은 들어도 보람이 있더군요
결국..
내맘 편하자고 하는듯 합니다.ㅎ
이장 계획 있었으나 ..
보수하기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