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희 한의원에서 사용하고 있은 방법은 복강내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자율신경의 편중을 조절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병원의 치료방법은 다분히 서양의학적이고, 미국에서 사용되는 대체의학적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 내용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제가 그 내용을 속속들이 모르기 때문에 뭐라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관장이나 중금속제거 치료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는 도구는 될 수 없다는 점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관장은 일시적으로 장내의 환경을 개선 시켜 주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근원적인 몸의 생리기능을 바꿔 놓지는 못합니다. 또, 반복적인 관장은 장의 힘을 떨어뜨리는 결과도 낳게 됩니다.
중금속 제거를 위한 EDTA 킬레이션의 경우도 과대증에 특효가 있는 치료법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어쨋던 그 의사 선생님도 노하우를 가지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선택과 판단은 항상 환자분의 몫이지요.
감사합니다.
>이병을 치료할수 있다는 병원이라는데요,,, 좀 신뢰감이 없어서요
>근거 있고 믿을 만한 곳인가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 협력병원이라는데...개인병원인데,,,, 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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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rinity.or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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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fart)는 장속에 있는 대변의 발효에 의해 생겨난 가스와 입을 통해 들어간 공기가 혼합되어 나오는 것이다. 정상인들도 하루에 몇 차례 뀌지만 대개 냄새가 없고 소리도 조용하다.
>그러나 일생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방귀를 자주 뀌고 냄새도 심한 사람들이 있다. 심한 경우 대인관계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
>대개의 경우 우유 같은 방귀를 유발하는 음식을 멀리하거나,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섭취하면 방귀가 호전된다. 좀 더 심한 경우는 식이요법 외에도 유산균 같은 약물 요법을 병행하면 좋아지기도 한다. 그러나 어떠한 치료에도 반응이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 심각한 대인관계의 장애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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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성적인 방귀는 대장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독소가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축적되어 간기능의 저하를 유도하여 지방간, 만성피로, 여드름 등을 유발하기도 하고, 또한 호르몬이 분해되지 못하고 축적되어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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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원은 이러한 통상적인 치료에 별 반응이 없는 환자들을 주로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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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치료에 효과가 없는 만성적인 방귀는 단순히 장에만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해독과정에 전반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세하게 진단하여 치료하여야 한다.
>
>
>
>진단
>-척추의 이상여부확인
>-간의 해독과정 확인
>-체내중금속 여부확인
>-타액호르몬 검사
>-위, 대장내시경을 통한 이상여부확인
>-기타, 혈액검사 등
>
> 확인
>
>-장세척을 통한 장 해독
>-영양제처방을 통한 간 해독
>-중금속이 확인된 경우 중금속해독치료
>-초음파를 이용한 척추정렬치료
>-호르몬 교정치료
>-기타, 환자의 상태에 따른 추가적인 치료
첫댓글대한민국에 그 많고많은 의사중에 우리를 질병이라 여기고 치료하겠다는 의사는 흔치 않은거같다 가장 우리를 이해 하고 고민할거 같은 항문과 의사도 병원을 막상 찾아가면 정신과를 권한다고 한다 직장에 가도,전철을 타도 똥묻친 거렁뱅이 취급하는 우리를 치료하겠다는 의사는 그어디에도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분이 존경스런이유는 (비록 응급처치에 불과하다고 나는 여기지만) 장세척에 관해 일가견이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믿음이간다
첫댓글 대한민국에 그 많고많은 의사중에 우리를 질병이라 여기고 치료하겠다는 의사는 흔치 않은거같다 가장 우리를 이해 하고 고민할거 같은 항문과 의사도 병원을 막상 찾아가면 정신과를 권한다고 한다 직장에 가도,전철을 타도 똥묻친 거렁뱅이 취급하는 우리를 치료하겠다는 의사는 그어디에도 없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분이 존경스런이유는 (비록 응급처치에 불과하다고 나는 여기지만) 장세척에 관해 일가견이 있다는 느낌만으로도 믿음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