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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암소식당 월롱1등급정육점 원문보기 글쓴이: 암소사랑
사랑방 2070 봉주시대에 가리나무 카페지기님이 올리신 글 입니다
혹시 4070이 궁금하여 들어 오시는 회원분들이 계시다면 이 글을 읽고 4070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070 사랑방 카페를 만든 배경
2012년 2월 8일,
2.8사태라고 불리고 있는 미권스에서 일대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비상회칙이라는 것을 김용민과 민국파가 공동으로 발표를 합니다.
비상회칙이라는 것이 유신과 맞먹는 무시무시한 회칙이였슴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전국에 운영진들이 모여 협의해서 2.8선언문을 발표하게 됩니다.
민국파는 이에 동조하는 회원들을 무자비하게 활정, 강퇴로 응수합니다.
4070뿐 아니라 동조하는 회원들은 가차없이 짤려 나갔습니다.
4070회원들은 친분이 있었던 "시대정신"카페로 대거 옮겨가서 훗날을 도모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라는 것이 소소한 문제가 발생되도 크게 부각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시대정신"에서도 소소한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당시 4070게시판 지기 가라미00님과 부게시판지기 40대 복덕방님이 새로운 카페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두분이 논의를 했습니다.
실제 미권스 4070 사랑방 카페를 4월 19일에 개설하였습니다.
2012년 4월 14일 봉탄절 행사를 홍성교도소 주차장에서 4070만의 단독 행사로 진행되었고
그때 여러 회원님, 특히 달려라 북치는 소년님께서 "강남 꼬깔콘"카페 예를 들면서 우리도
활정, 강퇴를 대비해서 새로운 카페를 만들것을 주장했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카페를 만든다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았으며, 4070게시판이 있는데 별도의 카페는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였습니다.
2012년 4월 21일, 4070 운영자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결의를 합니다.
- 안건2. 4070방 운영비 확충을 위한 회비 모금
1) 회비는 1인당 월 2~3천원.
2) 모금된 회비는, 4070방의 운영비와 4070방 이름으로 굿네이버스나
유니세프에 후원을 하자는 의견
3) 회비 모금은 미권스 카페가 아닌, 4070방의 소모임 카페에서 운영된다.
그 이유는 미권스 카페에서는 금전적 문제를 금지하고 있음.
4) 소모임 카페명 : [미권스 4070 사랑방] 다음 카페에서 검색하시면 됩니다.
cafe.daum.net/4070sarangbang
5) 소모임 카페 가입은 각 회원 자유의사입니다.
6) 또한 4070 사랑방 카페는 어디까지나 미권스 4070의 서브카페이며,
본 카페는 미권스 4070이다.
7) 본 안건은 운영진 투표에 의해, 찬반을 결정 하고
찬반 결정이 난후, 정회원님들과 논의하겠습니다.
이런 이유로 미권스 4070 사랑방이 세상에 들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가입하게 된 분이 사이탕님, 달려라 북치는 소년님(2012년 4월 20일)
모금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카페를 공개했습니다.
다른 의도는 없었습니다. 미권스내에서 모금이 금지되어 있었고 실제로 위와 같은 운영진 회의 결과를 미권스 4070게시판에 공지로 올렸습니다.
가라미 12.04.21. 22:37
미권스 중앙운영진의 요청으로 미권스 4070 게시판에서 공지를 내리게 됩니다.
초창기 회원님들은 아시겠지만 사랑방 카페는 친목모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였습니다.
처음부터 의도를 갖고 작정하고 "미권스 4070 사랑방" 카페를 만든 것은 아님니다
미권스 4070은 왜 분란세력으로 낙인이 찍혔는가?(1편)|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최근에 들어오셔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은 왜 4070이 분란세력으로 낙인이 찍혔는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미권스 중앙운영진과 4070간에 있었던 일들을 최대한 사실에 기초해서 적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판단이 개입되어 있을 수 있으나 한번쯤은 정리를 해야한다는 생각입니다.
■ 불행의 시작
2012년 5월 중순경, 강북미권스 모임에 당시 미권스 카페지기인 민국파가 모임에 참석을 하게됩니다. 민국파는 그동안 자신의 과오를 인정하고 "비상회칙을 폐기"하고 민주적인 절차에 의해서 새로운 회칙을 만들것을 제안합니다. 이에 강북에 모이셨던 많은 분들이 과거는 털고 새로이 가자고 민국파를 많이 격려해줬습니다.
2012년 5월 25일, 민국파는 "[선언]비상회칙을 전면 폐기합니다"라는 내용을 미권스 게시판 공지로 알립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CiLE/401) "그간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비상회칙 채택으로 인해, 미권스 내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많은 의견들이 있었으며, 의견 표출과정에서 분란이 있었던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못했습니다" 이런 내용으로 올립니다.
민국파는 광역협의회에서 제안을 한가지 합니다. 민국파가 자신과 중앙운영진을 제외한 정상회칙 제정 및 발의자의 대표로 4070 고문이신 풀빵님을 추천합니다. 그렇게 해서 풀빵님이 회칙제정 및 발의자로 회칙위원회 구성을 위한 노력을 시작하게 됩니다. 각 광역에 회칙위원회를 구성하고 발족하게 됩니다.
미권스 회칙위원회를 구성하면서 2012년 6월 7일 회칙위원장으로 4070 김모세님께서 투표로 선출됩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CiLE/406) 당시 2030에 계시던 이마고님이 회칙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미권스내 회칙게시판을 신설하고 그 게시판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회원은 회칙관련된 광역 회칙위원장과 몇몇 사람만이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광역에서 회칙을 만들어 회칙게시판에 올리고 그것에 대해서 논의를 했으며, 4070안이 회칙으로 결정됩니다. 이것 또한 회칙위원회의 투표로 4070안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결정된 것이라 하더라도 미비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각 광역 게시판에 회칙을 올렸습니다. 회칙의 미비한 문제를 지적한 것에 대하여 충분한 답변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회칙게시판에서 활동할 수 있었던 회원이 4070에는 김모세님과 가라미00님 뿐이 없었습니다. 여러곳에서 회칙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니 할 수 없이 우리 카페로 복사해와서 지적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수정, 보완작업을 했습니다. 그일도 몇몇 회원만 관심을 갖고 했던 사항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회칙에 크게 관심이 없었습니다.
미권스 4070은 왜 분란세력으로 낙인이 찍혔는가?(2편)|
최종 회칙 결정을 하루 앞두고 풀빵님께서 미권스 자유게시판에 공지로 회칙내용을 공지하게 됩니다. 그때 혜성처럼 등장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닉네임은 "능수버들"입니다. 정봉주 의원을 배제하려는 음모라고 하면서 자유게시판을 날라 다닙니다(당시 자게에 올렸던 풀빵님의 회칙자료입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CiLE/406)강서지역과 인.부천, 경기남부에서 극렬하게 반발하기 시작합니다. 회칙위원회까지 만들었고 참여했던 광역이 반발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결과였습니다.(당시 중앙과 친했던 광역지역입니다)
지루한 댓글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 여파인지는 몰라도 4070회칙안이 최종적으로 부결됩니다. 회칙위원장 김모세님은 자탈을 하게 됩니다. 이에 민국파는 회칙위원회를 해산 시켜버립니다. 회칙에 대해서 문제점이 없었다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회칙이라는 것이 보는 관점을 어디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서 회칙의 문제점들은 보일 수 있습니다.
■ 불행의 전개
4070게시판지기를 맡고 계셨던 가라미00님께서 사의를 표명하고, 2012년 7월 13일 4070게시판지기가 선출됩니다. 그게 "가리나무" 바로 접니다. 회칙 부결 이후 4070에 대해서 무차별 공격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4070이 미권스를 도둑질할려고 했다. 왕정시대도 아닌데 역모를 꾀했다. 별 해괴 망칙한 소리를 다 들었습니다.
2012년 7월 5일 민국파가 우리 카페에 가입을 합니다. 등업 신청은 하지 않고 준회원으로 있었습니다. 한때나마 민국파가 우리 회원이였습니다. 7월 12일 자탈을 하고 나갔습니다. 등업신청하면 회원으로 받아 주자고 했습니다.
2012년 7월 19일 미권스 중앙운영진 한명인 자의상이 미권스 운영자 게시판에 "미권스 4070 사랑방"카페를 공개하라고 요구를 했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5LlN/72)글을 쓴 24시간후에 공개하라는 어이없는 글을 미권스 운영자 게시판에 남김니다. 미권스 카페도 아니고 엄연히 독립적인 카페를 공개하라고 요구합니다. 우리 카페는 절대 공개할 수 없다는 내용으로 미권스 운영자 게시판에 남겼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5LlN/77)
다음날 부터 우리 카페의 글이 미권스로 퍼져나가기 시작합니다. 내부에서 간첩이 있음을 직감하고 색출 작업을 했었습니다. 간첩은 "풀빵"님으로 밝혀졌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49qs/225) 회칙을 제안하고 발의하는데 민국파가 지지했던 풀빵님이 민국파 가입 시점에 맞추어 비번과 아이디를 약 2주간 대여을 해줬다고 스스로 밝혔습니다. 타 카페의 내용들을 샅샅이 뒤져 미권스 게시판에 올리게 된 것입니다. 당시 변호사를 통해 법률적인 검토를 했으나, 교도소에 계시는 정봉주 의원께 피해가 갈 수 있다는 판단을 하게 되면서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당시 자의상이 미권스에 올렸던 사랑방 카페 게시글들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아도 가입하면 볼 수 있었을 것인데 그들의 목적이 다른 곳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431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438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448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493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545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559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2077
http://cafe.daum.net/yogicflying/CiLE/420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39723
당시 미권스 중앙운영진의 폭정에 맞서 대응하기 위해서 벙커2 게시판을 만들었으나 이마저도 풀빵님의 아이디로 전부 유출되고 말았습니다(당시 풀빵님은 4070 고문으로 운영진 등급이였습니다)
2012년 7월 24일 김용민이 느닷없이 4070을 맹 비난하고 나섭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1595)
도둑질도 머리가 좋아야 한다고요, 민국파가 회칙을 만들어 달라고 해서 회칙을 만든 것 뿐인데, 상식을 넘어선 비난을 합니다.
2012년 7월 25일 김용민이 2차로 미권스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42211)
봉주 노래자랑 할때 4070이 청주로 야유회를 갖다는 허위사실을 게시판에 올립니다. 당시 4070에서는 봉주 노래자랑에 20여명이 참여를 했으며(증거 http://cafe.daum.net/yogicflying/Gd4B/4508) 봉주 노래자랑이 끝나고 5명이 청주에 가서 식사를 곁들인 술을 먹었을 뿐입니다. 마치 4070이 봉주 노래자랑은 참여하지 않고 술이나 먹고 다닌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아주 나쁜 집단으로 매도하고 그에 동조하는 세력들이 댓글로 폭력을 가했습니다.
민국파를 감싸고 돌았던 김용민이 이제는 태도를 돌변합니다.
2012년 8월 29일(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5871)
민국파가 카페를 사유화 한다는 내용입니다.
8월 29일(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5878)
8월 29일(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5881)
8월 29일(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5944)
심지어는 민국파의 카페 탈취를 막아달라고 합니다.
당시 김용민은 나꼼수 방송을 하면서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근거도 없는 악의적인 말을 듣고 4070을 비난하고 심지어는 역모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우리를 비난했습니다. 당시 미권스 분위기는 김용민의 글이 절대적 신임을 얻고 있었습니다. 김용민은 4070에 대표성을 갖고 있는 누구와도 이야기를 나눈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판할려면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고 그에 합당한 비판을 하고, 상대방과 만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비난을 하는 것이 상식에 맞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미권스 4070은 왜 분란세력으로 낙인이 찍혔는가?(3편)|
2012년 7월 20일, 미권스 4070게시판은 전격 폐쇄됩니다. 그날 흑단님은 BBK박근혜 고발건이 기각되면서 서울서초지법에서 단식농성을 시작했습니다. 4070 게시판 폐쇄에 반발하여 종로에서 긴급 번개를 하고 있을때 강서지역 회원으로 부터 40대 복덕방님께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4070게시판 폐쇄는 정봉주 의원 형 정봉근씨와 사모님이 허락한 사항이다" 강서지역 회원의 닉네임은 현재로서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알려고 하면 알 수 있으나 구지 밝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로 하여금 치를 떨게 만든 전화였습니다. 다음날 저와 40대 복덕방님이 홍성교도소를 직접 찾아가서 접견서신을 썼습니다. 40대 복덕방이 강하게 항의하는 글을 썼었고 저는 그냥 평범하게 안부를 묻는 편지를 썼습니다. 그전에 이미 톰순이님이 정봉주 의원님께 4070에 가해지는 부당한 내용으로 이미 편지를 보낸 상태였습니다(나중에 알았습니다) 추사님께서 사주신 칼국수의 맛을 아직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접견서신을 보내고 3일후 저에게 정봉주 의원님이 보내신 편지가 왔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49qs/245)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으나 편지지를 뒤집어서 쓰셨길래 나의 생각은 그런 것이 아니다라고 뒤집어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허탈한 마음을 달랠길이 없었습니다.
4070게시판이 폐쇄되던 7월 20일, 누구보다 정봉주 의원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청주 가야밀면 식당에 정봉주 의원 현수막을 걸어놓고 영업을 하셨던 나스카님이 의원님 현수막을 깔로 찢어 미권스 중앙운영진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49qs/210) 그 분의 배신감 분노는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정봉주 의원님을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사를 안했으면 안했지 불쾌감을 들어내면서 기분 나빠하셨습니다. 나스카님을 아시는 분들은 절망과 분노를 이해하지만 모르는 분들에게는 오해를 많이 불러왔습니다. 그것으로 4070이 많은 공격을 받은것은 사실입니다.
2012년 7월 25일, 4070 회원들에 대한 대규모 활정, 강퇴가 시작됩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3y5y/1465)
하루에 끝낸 것도 아니고 1주일 내내 4070 회원들에 대해서 활정, 강퇴를 했습니다. 당시 활정안당한 사람은 괴로워 했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해서 4070회원, 특히 사랑방에 가입된 회원들의 80% 이상이 자의상이 휘두른 칼에 맞고 미권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미권스에서 임산부인 자의상을 협박했다는 내용을 직접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들소리님께서 직접 쓰신 내용입니다. 최근에 국민방송 카페에서도 거론을 했었습니다.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3y5y/1341)
의상이 언니~ ㅎ
위 영화는 주말의 명화 정도로 유명짜한 거예요 ㅋ
저기 보면 언니 주변분들 잔머리가 다 나와요 ㅎ
하여...언니는 이걸 좀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이 사랑방 카페가 모니터링 된단 것은...이미들 감 잡고 있었어요 ㅋ
이게 무신 말인지 아셔야 해요 ㅎ
뭘 새롭게 군사정권들 공작정치했던 너덜한 수법을 본따
새삼스럽게 몰래 들어오셔서 스샷을 뜨고 그러세요 ㅋ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조중동식 여론 플레이 따라한단 거 언니도 아시지요? ㅎ
내부 밀고자가 있다느니 그런 허름한 것...좀 식상하지 않으세요? ㅋ
그렇잖아요? ㅎ
만일 있다손 쳐요~뭐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녜요? ㅋ
바로 얼마전 시사돼지 김교수가 당한 걸 어디다 사용하시는 거예요~진부하게? ㅎ
언니 측 프레임...너무 치졸하시죠~그쵸? ㅋ
근데요 자의상 언니~
실은요~언니 임산부시라 그제 회식자리 안털었어요 ㅋ
언니가 임산부만 아니셨다면...정말 좋은 챤스였는데...
이것도 캡춰하셔서...앞뒤 자르시고 올려주세요 ㅋ
제가 온라인보단 오프를 중심으로 민주진보세를 확인시키잖아요?
그제가 정말 챤스였는데...언니가 임산부시라...자제했어요~
이 마음만큼은...언니 뇌리에 기억하세요~ ㅎ
그것만 아시고...언니는 이만큼에서 거리를 두세요...
축복 받으며 탄생해야 할 어린 생명을 위해 부탁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언니도 아시죠?
우리가 봉도사 안티들 아니라는 거? ㅋ
다 이해하니...언니~주변 얼라들한테 이제부터 다 맡기시고...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조선시대에는...왕비가 임신을 하면...
소소한 음식부터 시작해서 모든 걸 반듯한 환경으로 만들었데요~
홀로 몸이 아니시니...이제부터라도 그리하세요...
우리는 결이 다른 아군이지...적은 아니잖아요~그쵸?
덧말)
일부러 색을 검정색으로 놔둡니다~
가슴 시려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정봉주 의원님이 미웠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을 만나게 해 준 주인공입니다. 부당하게 수감생활을 하고 계시는데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수는 없었습니다. 8.15광복절 특사가 무산되면서 정봉주 의원의 부당한 수감생활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안타까운 수감 생활을 알렸습니다. 그래도 부족해서 기획한 것이 8.15행사입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G9W/36)
이 행사도 미권스에서는 폄하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 일기예보를 보시면 비가 엄청나게 왔었습니다. 처음에 행사를 취소할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비도 우리의 행보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G9W/19)
그날 행사를 마치고 뒷풀이 장소가 여의도였습니다. 문재인 담쟁이 캠프에서 먼저 연락이 와서 연대를 하자는 제안을 제가 받고 갔었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제안한 내용과 달라 별도로 뒷풀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 민국파와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4070을 분란세력으로 몰아내고 문재인 캠프는 왜 왔을까요? 몇일 뒤 정봉주 의원이 미권스는 중립을 지키라는 지시사항을 묵살하고 문재인 지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우리는 정봉주 의원의 수감 부당함을 알리고 있는데 미권스 카페지기는 문재인 캠프에서 멀 하고 있었으며, 정봉주 의원의 지시를 무시했을까요?
누가 미권스 분란세력입니까?
2012년 9월 8일, 부산 한복판 서면에서 "나와라 정봉주"를 외치고 정권교체를 외쳤습니다. 부산은 정치적으로 적지나 다름없습니다. 개인돈 써가면서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달려가 "표현의 자유법으로 정봉주를 구출하자"고 외쳤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60)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61)
당시 미권스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을 두고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습니다. 미권스 카페에서 정봉주라는 이름은 찾아 보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누가 미권스 분란세력입니까?
2012년 10월 13일, 중앙선관위 앞 공명선거 집회, 이때는 정봉주 의원이 가석방이 안되고 만기출소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였습니다. 우리 나름의 정권교체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정봉주 의원을 위하는 길은 정권교체를 해서 억울한 수감생활의 한을 풀어주자고, 이명박과 박근혜에게는 기댈것이 없다. 이제 정권교체를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중앙선관위 앞 집회는 우리 카페가 처음이라고 공무원들이 말했습니다.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77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78
누가 미권스 분란세력입니까?
2012년 11월 10일, 대전에서 투표독려 운동을 했습니다. 충청/대전에서 승리하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는 오랜 관행에 따라 대전에서 대규모 투표 독려운동을 했습니다. 대전미권스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132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133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8KRD/134
대전행사 전에 정봉주 의원님을 면회했습니다(http://cafe.daum.net/4070sarangbang/3y5y/4581)
누가 미권스 분란세력입니까?
2012년 12월 24일, 정봉주 의원 만기 출소때 우리 카페회원 분들도 20여명이 넘게 홍성으로 달려갔습니다. 서울, 경기, 부산, 충청, 대구, 전국 각지에서 눈이 오는 와중에도 많이들 오셨습니다.
http://cafe.daum.net/4070sarangbang/43FL/214
누가 미권스 분란세력입니까?
누가 하라고 하지 않아도 우리가 해야 될 일이라면 기꺼이 해왔습니다. 개인사비 써가면서 주말 시간 포기하면서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밀알이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말로만이 아닌 행동으로 노력해 온 우리 카페입니다.
아직도 우리 카페를 폄하하고 비판하는 일부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는지 반문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하는것은 쉬워보이고 하찮아 보입니다. 그것을 준비하고 실행하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지는 그들은 모릅니다.
이제 마무리 짓겠습니다. 우리가 이제는 4070을 넘어서 우리카페가 추구하는 방향은 분명합니다.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앞으로 잘 헤쳐나갈 것입니다. 우리는 그만한 능력과 역량을 갖고 있는 카페입니다. 그 어떤 외부 세력이 우리를 흔들고 폄하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 곧 차기 카페지기에 카페를 양도할 시간이 다가옵니다. 새로운 카페지기를 믿고 도와주면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땔나무님 올때가 된거 같은데..
ㅋㅋ
날라리 추도ㅋㅋ
진짜 눈물 나네^^
오랜만이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