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나가서 회사 다니는거 아니여도 돼 진짜 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요ㅠ 그냥 전업말고 취미 생활로 자아 실현이라도 꼭 했음 좋겠어 그게 수익으로 연결되는 일도 많으니까 네일같은거 배워서 네일팁 판매하는것도 봤고 수제 쿠키 이런것도 많이 하더라 전업이여도 제발 자아실현하는 시간은 꼭 가졌음 좋겠어 집에 너무 의지하면 인생이 사라져ㅠ
오랜만에 진짜 좋은 글 보는 것 같다 결혼하고 아이 낳는 거 좋지 나야 비혼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 스스로를 가부장제에 가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적당히 바깥에 발 걸치고 있었으면 좋겠어 돈만 이야기하자면 아빠가 장관이고 남편이 삼성 회장인 홍라희도 일했어
22년에 아직도 전업과 일을 두고 고민하는 여자들.. 제발 자기 두발로 설수있는 삶을 살자고.. 막말로 자기 자식 강간한 아빠를 풀어달라고 탄원서 써내는 인간 1위는 시모시부가 아닌 그 자식 엄마야... 감방 들어가면 당장 먹고살게없어서 자기자식 강간해도 풀어달라고 정신나간짓 하게 되는거라고..
와 ㄹㅇㄹㅇ 그리고 다른 얘기긴 한데 전업 한다 해도 노는 거 아니잖아ㅠㅠㅠㅠㅠ 왜 주부가 노는 거야 전업주부 ㄹㅇ 힘든 건데 자기랑 적성이 맞을 수는 있어도 "남편이 잘 버니까 노는" 건 아님 남자는 결혼하면 승진 같은 데에 플러스 되는데 여자는 "남자가 더 잘 벌면 관둬도 되는" 존재처럼 여겨지는 게 너무 싫음 난 비혼이지만 그래도 결혼하는 여자들이 자기 일을 (주부도 직업임) 하찮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진짜 사실 다른 카페 면 모르겠는데 적어도 여시에서는 저런 말 나오는 거 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요즘 둘에 하나는 이혼가정이라는데 물론 행복하게 한 결혼에 이혼을 염두에 두라는 건 아니지만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라도 여자도 계속 커리어 지켜줬으면 좋겠음. 언젠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 하더라도 자주적인 어머니 상을 보여주고싶지 않아?
바람도 그렇고 아플수도 있고 변수가 너무 많은데..경제적으로 의지하면 목소리 내기도 힘들고
비꼬기 금지 조롱 금지라고 본문에 적혀있음
본문 다 받아 나는 내가 다니고 싶을때까지는 배우자가 매달 억대로 벌어와도 다닐거임 공부한게 아까워
간만에 페미니스트다운 글 읽는다.. 꾸미고 나발이고 조팔 모르겠고 자기 주체가지고 행동해가는 여성이되자고
굳이 나가서 회사 다니는거 아니여도 돼 진짜 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많다고요ㅠ 그냥 전업말고 취미 생활로 자아 실현이라도 꼭 했음 좋겠어 그게 수익으로 연결되는 일도 많으니까 네일같은거 배워서 네일팁 판매하는것도 봤고 수제 쿠키 이런것도 많이 하더라 전업이여도 제발 자아실현하는 시간은 꼭 가졌음 좋겠어 집에 너무 의지하면 인생이 사라져ㅠ
오랜만에 진짜 좋은 글 보는 것 같다 결혼하고 아이 낳는 거 좋지 나야 비혼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 스스로를 가부장제에 가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그래도 적당히 바깥에 발 걸치고 있었으면 좋겠어 돈만 이야기하자면 아빠가 장관이고 남편이 삼성 회장인 홍라희도 일했어
22년에 아직도 전업과 일을 두고 고민하는 여자들.. 제발 자기 두발로 설수있는 삶을 살자고.. 막말로 자기 자식 강간한 아빠를 풀어달라고 탄원서 써내는 인간 1위는 시모시부가 아닌 그 자식 엄마야... 감방 들어가면 당장 먹고살게없어서 자기자식 강간해도 풀어달라고 정신나간짓 하게 되는거라고..
자기 커리어를 스스로 후려치지 않았으면
맞아. 냄져들 믿을게 못돼. 나 임신출산도 내몸 갈아서 했고 애기 돌전까지 하루 24시간 오롯이 육아에만 전념할땐 고생한다, 수고한다 하더니 애 돌부터 얼집 보내니까 그때부터 맞벌이 안하냐고 푸쉬 오지게 하더라ㅋㅋㅋ
와.. 여시 맘고생 진짜 많았겠다..
진짜 제목 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나 핵공감 진짜 ㄹㅇ 너무 공감 주체적인 삶을 살자 좀
진심 좋은 글이다..
여성이 가질수있는 커리어 라는 그 자체를 이해 못하는 세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는게 앞으로 나아가는 큰 걸음같아…
그저 외적 치장만 하는게 내삶의 전부라고 하기엔 세상은 너무 넓고 시간이 아까워
띵문이다 진짜…
다 받음
와 맞아 …. ㅠ
진짜 좋은글인듯
글너무좋다 공감하는 여시들도 너무좋고 안지워졌음 좋겠어 ㅠㅠ여자들아 일하자!!!!!!!!!!!!!!!!!!!!
와 ㄹㅇㄹㅇ 그리고 다른 얘기긴 한데 전업 한다 해도 노는 거 아니잖아ㅠㅠㅠㅠㅠ 왜 주부가 노는 거야 전업주부 ㄹㅇ 힘든 건데 자기랑 적성이 맞을 수는 있어도 "남편이 잘 버니까 노는" 건 아님 남자는 결혼하면 승진 같은 데에 플러스 되는데 여자는 "남자가 더 잘 벌면 관둬도 되는" 존재처럼 여겨지는 게 너무 싫음 난 비혼이지만 그래도 결혼하는 여자들이 자기 일을 (주부도 직업임) 하찮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울엄마의 버팀목은 경제력이었어 본인도 잘 알더라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권력이라고
진짜 사실 다른 카페 면 모르겠는데 적어도 여시에서는 저런 말 나오는 거 좀 아니라고 생각해. 그리고 요즘 둘에 하나는 이혼가정이라는데 물론 행복하게 한 결혼에 이혼을 염두에 두라는 건 아니지만 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라도 여자도 계속 커리어 지켜줬으면 좋겠음. 언젠가 만약 아이를 낳는다 하더라도 자주적인 어머니 상을 보여주고싶지 않아?
맞아 그리고 워킹맘=남편 돈 못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대ㅋㅋㅋㅋㅋㅋ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
ㅇㅈ
내말이그말이야ㅠ 주변에서 돈많은사람만나서 편하게 살라는말 존나많이들었는데 그돈 내돈아니고 편하게 못쓰고요 ㅅㅂ 큰소리치지도못하고 살거같은데 말만저렇게한다니까 ㅋㅋㅋ 내능력 내 돈이 최고라고
맞는거같애 나는 결혼+지역이사 하면서 9개월정도 취준생이었는데
뭐 살 때마다 남의 돈 쓰는 느낌이라 찝찝하고(걍 생필품사는데도 그랬음ㅠ) 사회에서 도태되는 기분이었어ㅠ
여자들이 더이상 본인의 커리어를 잃지말았으면 좋겠다 남자에 휘둘리지말자
아니 뭐 맞벌이가지고 그렇게 부부사이를 따진다니 다른 예시를 들어보자
사람은 언제든 갑자기 사고나서 죽거나 다칠수 있음 그럼 남자죽거나 다쳐서 일못하게되면 그땐 어쩔거야...?
제발 쉽게 자기 경력 포기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