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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친구들 다들 향수 모으는거 좋아하고 많이 사던데 나만 안삼..
너무 인위적 인공적인 느낌..?
그리고 처음엔 향이 좋았다가도 계속 내 몸에서 나면 질려버림
비싼 니치향수는 다르다고 맡아보라고 해서 이것저것 맡아봤는데 다 비슷함...
그중 내가 좋았던 향수는 조말론 라임바질이랑 불리 리켄데코스인가? 좋았던거 같아 (틈새영업 아님)
제일 못참는 향.. 러쉬 톰포드 샤넬 딥티크 바이레도 커정.. 나 향수 뿌렸습니다!!! 하는 향들 ㅠㅠ
밀폐된 공간에서 러쉬 더티나 톰포드 냄새 맡으면 너무 힘듦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거의 모든 향수들도 불호
향수 안 뿌리고 안 좋아하는 여시들의 달글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나 진짜 룸메 바디워시 냄새때문에 힘들어ㅜㅜㅜ
향수 향이 너무 인위적이라 힘들어...
나 진짜 룸메 바디워시 냄새때문에 힘들어ㅜㅜㅜ
향수 향이 너무 인위적이라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