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카라가 되었고, 난 공부는 안하고 책만 읽었다.. 추리 & 공포 소설 책 춫현!!!!!!! 엄청난 스압 주의!!!!!!!!!!!!!!!

[친구가제닉네임을알아요]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친구가제닉네임을알아요

으... 이거슨 모두 내가 고딩때 읽었던 책임.........

책 추천에 앞서, 내가 미친듯이 책을 읽은 계기를 말씀드리겠음.

난 고딩때 미친드싱 지각하던 아이임..ㅠㅠㅠㅠㅠㅠ

참다 못 한 학생교감 선생님은 나에게 특명을 내리셨으니..

지각으로 인한 벌점을 없애려면 책 하나씩 읽고 감상문을 내라고 하셨음..

그래서... 그 때부터 책읽고 감상문을 썼음.....

결국 학교 졸업할 때 독서록으로만 생기부 15장 넘게 만듬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 쫌 잘하는애도 10장 넘기기가 힘들었는데.. 난.....독서록으로만..........

하지만 공부는 안해서 이렇게 되었뜸^.~

근데 언어영역은 항상 1~2등급만 나왔음 따로 공부안해도..ㅇ0ㅇ!!!!!

역시 독서의 힘은 대단해....

추신; 쭉으로 시작하고 빵으로 끝나는 카페에 2~3년 전 썼던 글 복사해와서 다시 쓰는거임..

그 카페에서 이 글 봤던거 같다고 나 부리털지 말아줘.. 그 글도 내가 쓴거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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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 살인사건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08-3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영화 《레이크 사이드-머더 케이스》의 원작 소설. 2004년 부...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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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호숫가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님이시지!!!!

이 글 보고있는 여시들 중에 아마 이 작가님 모르는 사람 없을거야!!!

그만큼 유명해! 그리고 이 작가님 책도 다 재밌어!!!(아닌것도 있지만) 

밑으로 갈수록 이 저자님 소설이 많을거야.. 왜냐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님이라서....

이 책은 입시경쟁?에 관한 책이야. 학부모들이 제 자식들 좋은 고등학교를 보내려고 아이들을 호숫가 근처에있는 곳으로

엠티? 비스무리하게 모여서 가. 근데 놀러가는게 아니라 공부하러 가는거..

약간 우리나라 입시랑도 맞는것 같구.. 여기서 살인사건이 하나 터져.

그래서 사람들이 같이 공범이 되는데,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 남자가 이 사건을 밝혀내는거지.

마지막엔... 열린 결말이긴 한데.. 반전이 약간 있어(소근소근)

입시지옥, 그것은 인간을 어떻게 황폐하게 만드는가?

과도한 입시 경쟁과 교육열로 학부모와 학생들이 멍들고 있다. 

(네이버 책 추천에 나와있는 글.. 내가 쓴거 아님 퍼온거임 난 이렇게 허세돋게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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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정 살인사건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04-0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내 소중한 사람을 죽인 자는 누구인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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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30대 쯤 하는 여자가 주인공인데 이 여자가 할머니로 변장을 해.

옛날에 죽을뻔한 적이있었거든. 근데 이 여자는 살아남고 옆에있는 자기 연인이 죽어.

그래서 누가 자신을 죽이려고 했고, 자신의 연인을 죽였는지 알아보려고 괜히 변장해서 용의자들이 모여진 곳에 나타나.

이게 사실 속 이야기가 많은데(다른 책들도 물론 그렇겠지만).. 짧게 짧게 써야하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쓸게.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감, 충격적인 반전, 추리하는 지적 쾌감까지

 (레알 충격적인 반전있음. 근데 나한테만 충격적일 수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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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창해 | 2007-07-2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작!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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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과후 - 히가시노 게이고

일단, 이 책은 여중~고 생들이 보기에 좋은 책이야!! 난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어서 진짜 공감했어!!!!

여기 주인공은 학교 선생님인데 자꾸 누가 자신을 죽이려고 해. 그러는 도중에

자기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살인사건이 연속해서 발생해. 그것도 자기가 당해야하는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 당해서.

나중에 범인이 밝혀지는데.. 아마 여자들이라면 충분히 공감할꺼야..(학생이라면 더 더욱) 왜 죽여야만 했는지.

이건 반전이 그리 심하진 않았어. 왜냐면 내가 범인이 누군지 맞췄기 때문에.. 뙇!!!!

그리고 마지막 장에선 또 다른 범인..?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다른 범인이 등장하는데.. 음. 좀 슬펐어.. 그 부분은

소녀와 여성의‘경계선’에 놓인 여고생 심리 완벽하게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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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창해 | 2008-09-09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세 명의 동급생이 친구의 죽음을 파헤친다! 일본 추리소설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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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급생 - 히가시노 게이고

이 책은 일단 주인공의 여자친구가 죽어. 사고로. 근데 이 주인공은 사실 이 여자친구를 그리 좋아하진 않았거든.

그래서 마음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막 자기가 먼저 나서서 사건을 알아봐. 그러는 도중에

수상쩍은 인물들이랑 사건을 알게되고.....

그러다가 평소 이 주인공이 싫어하는 선생님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 결국은 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녔던

 주인공이 범인으로 몰리게 됌...

주인공의 심리상태 묘사가 아주 잘되있는 책이야.

<동급생>은 치밀하게 짜인 추리소설인 동시에
고등학생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성장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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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01-2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내가 이 세상에서 유일한 인간이 아니라면? 용의자 X의 헌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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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몬 - 히가시노 게이고

이 책은 추리 이런건 아니구. 그냥 뭐 인체의 신비??!?? 이런거랑 관련되있어

쌍둥이라기에는 얼굴이 너무 똑같이 생긴 여자아이 2명이있는데(닮았다가 아님 똑.같.이.!!! 생겼어)

서로의 존재를 알게되어서

왜 우리 얼굴이 똑같을까? 하고 알아가는 이야기야. 참고로 이 둘은 쌍둥이가 아니야.

나이도 다르고. 부모님도 다르고.... 그렇담 왜 얼굴이 똑같을까????

궁금하다면 당장 도서관으로 가서 이 책을 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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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X의 헌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현대문학 | 2006-08-1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정교한 살인수식에 도전하는 천재 물리학자의 집요한 추적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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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유명한 책이지. 많이 알고있고, 또 읽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아직 안 읽은 사람들을 위해 쓸게.

이 책을 다 읽고 정말 "헌신" 한다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이렇게 까지 하는구나. 하고 생각도 해보고.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가 전 남편을 죽여. 그래서 그걸 옆집에 사는 이시가미라는 수학천재가 이 여자를 도와줘.

그런데 친구인 물리학자 유가와가 이 사건을 수사하지. 친구인 두 사람이 서로 머리싸움 두뇌싸움하는 이야기야

  사랑과 ‘헌신’이라는 고전적이며 낭만적인 테제를 따르고 있으며, 미로처럼 섬세하게 얽혀 예측하기 힘든 사건 전개와 속도감을 더하는 구어체 진술로 주제를 잘 풀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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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갈릴레오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재인 | 2008-06-1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천재 물리학자, 초자연 현상의 실체를 추적하다! 오늘의 일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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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탐정 갈릴레오 -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후속작이야. 여기선 이시가미는 안나오지만 유가와가 나와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지.

유가와를 잘 따르고 의지하는 형사가 사건을 물고오면 유가와가 해결해줘.

얜 물리학자가 아니라 형사해도 되겠다고 생각했었지...

아무튼 이 책은 하나의 사건을 가지고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4개의 사건이있어

그걸 해결하는건데.. 반전은 없고.. 그닥 재미있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유가와가 멋있드라.. 그냥.. 그렇다고 내가 이과여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초자연 형상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런지

흥미로웠어. 근데 이런 초자연현상에 별로 재미도 못느끼고 감동도 못느끼는 언니들은

존니스트 재미없을거라..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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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내가 죽은 집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출판사

창해 | 2008-11-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잃어버린 어린 시절의 기억을 찾아서... 한적한 외딴집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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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옛날에 내가 죽은 집 - 히가시노 게이고

이 책을 읽으면!!! 왜 제목이 내가 죽은 집인지 알게될거야! 정말 재밌었어!

그런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난 만족스러웠지.

주인공인 남자가 있는데 이 남자한테 갑자기 옛 연인이었던 여자가 전화가와. 그리고 다짜고짜

자신의 옛기억을 찾으러 어떤 집에 같이 가달라고 요구해. 그래서 같이 가주는데

그곳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야. 여자의  잃어버린 어렸을적 기억을 찾으면서 옛날의 기억을 회상하는? 책이얍

나와 함께 가주겠어? 잃어버린 내 어린 시절의 기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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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집

저자

기시 유스케 지음

출판사

창해 | 2004-08-1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제4회 일본 호러 대상을 수상한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검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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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검은 집 - 기시 유스케

이 책.. 우리 나라에서 영화로 개봉했었지? 황정민씨 주연.. 난 개인적으로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걍 책 표지랑 문체가 으스스해서 무섭다고 한거같은데.. 다른 추리소설하고 똑같아서 그리 무섭진 않았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쉽게 범인을 맞춰서... 흥미가 떨어졌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던것 같아. 보험회사에 다니는 주인공이 검은집으로 가서 일어나는 이야기야.

쫒기는 상황일때 매우 섬뜩함.

'인간의 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사실을 극명하게 보여준 공포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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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속삭임

저자

기시 유스케 지음

출판사

창해 | 2003-08-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호스피스에서 종말기 의료를 담당하는 정신과 의사 기타지마 사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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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천사의 속삭임 - 기시 유스케

이거... 1권은 정말.. 지루해서 죽는줄 알았는데 2권부터는 정말 손에 땀을 쥐는 소설이야!

진짜 이거 고2 여름에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어 짱!! 여기에서는 사람이 여럿 자살해.

그것도 어느 오지 탐험? 다녀온 사람들만. 거기다가 자살하는것도 이상하게 자살하지.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 물에 빠져서 죽는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봐. 그럼 그 사람은 물에 빠져서 자살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법으로 자살함.

재밌었어! 2권 후반부는 수업종쳐서 선생님 들어와서 수업할때도 손에서 안놓고 봤어.

희한한 방법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마존 탐험대에 참가했던 멤버들이라는 것. 과연 아마존에서 무슨 일이 있었기에 그들은 자신들이 가장 두려워하던 방법으로 기꺼이 죽어갔을까? 다카나시가 죽기 직전에 남긴 "천사의 속삭임이 들려온다."는 말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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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불꽃

저자

기시 유스케 지음

출판사

창해 | 2004-09-1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일본의 유명 호러작가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 그림과 컴퓨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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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푸른 불꽃 - 기시 유스케

친구가 추천해줘서 본 소설이야. 너무 슬펐어.. 여기서 나오는 주인공은

남학생인데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고 해. 이유는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하거든

그래서 아버지를 죽이는데 아버지를 죽이려고 가는 도중에 옛 친구를 봐. 그래서 결국은

그 친구까지 죽이고.. 가족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남학생의 이야기야.

잘 짜인 피륙처럼 빈틈없는 일본판 ‘죄와 벌’!
이렇게 애절한 살인자가 또 어디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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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저자

김종일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01-3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악몽에서 깨어날 때마다 손톱이 하나씩 사라진다! 한국공포문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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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손톱 - 김종일

이건... 공포소설이야. 진짜..ㅋ.. 무서워.. 어떤 여자가 있는데 이 여자가 꿈을 꿀 때마다

손톱이 하나씩 없어져. 근데 그 꿈도 범상치 않은 꿈이야. 자기가 잔혹하게 살인 당하는 꿈이지.

그것도 자기 몸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몸으로.. 그게 이어지고 이어지고 이어져.

반전이 있긴 있지만 쉽게 알 수 있을거야! 무서워. 무서워 무서워무서워무서웡

악몽에서 깨어날 때마다 끔찍한 고통만 남긴 채 하나씩 사라지는 손톱.
꿈이라 여겼던 그들은 실재했고 나는 왜곡되어온 진실 앞에서 무너지고 만다.

13. 몸 - 김종일

이건 왜 다음 책에 안나오지??? 안나와서 네이버 책에서 내가 캡쳐해서 올림

이 저자분은 손톱을 쓰신 저자분이신데 사실 몸이 손톱보다 먼저 나온 책이야.

손톱은 그래도 어느정도 추리가 있다고 하자면, 이건 그냥 공포소설이야

진짜.... 대박 무서워 몸에 관련된 그러니까 예를 들어 눈, 코, 입 이런것들을 소재로한 공포소설인데

좀 소름돋아.... 좀이 아닌가? 좀 많이..

(징그러운거, 무서운거 잘 못보는 여시들은 이 책 읽지 말라고 권하고싶음. 이 책읽고 한동안 울렁울렁 거린다는 독자가 많았음)

14. 어느날 갑자기 - 유일한

이것도 공포소설이야. 영화 어느날 갑자기라고 아는 여시들 있나? 공포영화인데.. 그거 원작이 바로 이 책이야!

이 책은 1권부터 5권까지 있어! 권수가 많아. 5권이 아닐 수 도 있음 (((나)))

그래서 이어지는 이야기도 있고 단편도 있고 그런데.. 확실히 공포소설이야. 이것도 무서워ㅠㅠ

덜더러럴더ㅓ럳러 꼭 다 공포소설은 아니고 슬픈것도 있고 감동적인것도 있고 그래.

전지현 주연의 슈퍼맨이 된 사나이 이 영화도 이 책에서 나온거(이 건 무서운거 아님 슬픈에피ㅠㅠ)

누가 누구를 노리는지, 누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급박한 상황은 책장을 넘기는 독자의 손을 빨라지게 하고, 숨이 가쁘게 하고, 머리카락이 곤두서는 으시시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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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는 끝났다

저자

이은 지음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06-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어느 날, 핸드폰으로 날아든 죽음의 문자 메시지! 한국 추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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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코미디는 끝났다 - 이은

이 작가분은 아직 유명하시진 않지만 추리소설 별로 없는 우리나라에서 떠오르는 신인작가님이셔.

책 내용은 코미디언이 주인공인데 자꾸 핸드폰 문자로 너는 몇 일 뒤에 죽을것이다! 이렇게 문자가와.

처음엔 장난으로 넘기려다 점점 날짜가 가까워 오니까 결국은 제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날뜀..

현대인의 내면 깊숙한 곳에 자리 잡고 있는 공포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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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쥐

저자

이은 지음

출판사

예담 | 2007-10-18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그림의 비밀은 그림 속에 있다! 그림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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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미술관의 쥐 - 이은

요건 영화 그.. 김래원 나오는 영화 뭐였지 엄정화랑.. 아 맞다. 인사동스캔들!

이거랑 좀 관련있는? 추리소설이야! 한국 현대 미술의 부패와 뒷이야기를 그린 책이야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미술관의 관장이 자살을 하게 돼. 근데 자살하기 몇 시간전에

마지막으로 만난 김준기라는 신인 화가에게 미술관의 쥐라는 원고랑 이상한 물건들을 줘. 근데 가다 잃어버림

그래서 김준기는 자신에게 준 것들이 뭔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관장의 자살을 둘러싼 내막을 하나하나 알아감

독특한 소재, 놀라운 반전, 찡한 울림까지
‘그림 추리’를 활용한 미술 전문가의 신감각 추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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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1

저자

미야베 미유키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06-07-27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화차, 이유, 용은 잠들다의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추리소설.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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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모방범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 엄청난 분량이지.. 난 이 책을 꼬박 일주일동안 내내 읽었어. 3권까지 있는데 굵기가... 정말...

친구들이 이거 읽는거 보고 징하다 징해! 라고 까지 말했음^_ㅜ. 그만큼 길고 두꺼워!

그렇지만 난 정말 만족하는 책이었어.

신이치라는 남자아이가 있는데 이 남자아이가 잔혹하게 토막난 시체를 발견해.

그렇다고 신이치가 주인공은 아니고.. 주인공..일지도 모르지만 더 주인공은 나중에 나타남.

아무튼 시체를 발견하는데 전혀 범인을 못잡고 있어. 그러는 중에 범인이 직접 나옴. 그냥 전화를 걸어서

경찰들과 사람들을 놀려. 그리고 자신을 잡으라고 도발까지 함. 그런데 특이하게 이 소설은

범인이 누군지 나와. 그래서 범인의 시점에서, 피해자의 시점에서, 그걸 지켜보는 사람의 시점에서.

이렇게 시점을 전환하면서 전개되는 소설이야. 근데 마지막 부분은.. 좀 마음에 안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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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저자

미야베 미유키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08-07-0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모방범 이후 9년, 한 가족을 무너뜨린 비극이 시작된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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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낙원 - 미야베 미유키

모방범의 후속작이야! 1권 2권 이렇게 있어. 모방범에서 나오는 여자기자가 주인공이 되서

전개되는 소설인데. 어떤 죽은 남자아이가 예지능력이있다고 해서 그걸 취재?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 이야기를 들어보러 가. 근데 진짜로 그 남자아이는 예지능력이있었고 그 남자아이가 본 것은

어떤 여자아이가 자신의 부모에게 살해 당해서 마루 밑에 십 여년 동안 방치되어있다는 것이야.

그래서 그걸 조사하는 중에 일어나는 이야기.. 난 개인적으로 모방범 보다는 낙원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아.

16년간 마루 밑에 잠들어 있던 소녀
한 가족을 무너뜨린 비극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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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저자

우타노 쇼고 지음

출판사

한스미디어 | 2005-12-26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제57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수상작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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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벚꽃 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 - 우타노 쇼고

이거 저번에 여시에도 올라온 책임ㅋㅋㅋㅋㅋㅋ

반전이 진짜 쩐다고해서... 봤는데

레알 진짜 신선한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이렇게 반전이 심한 책은 니가 처음이야!!!!!!!!!!!!!!!!!!!!

고딩때 야자시간에 이거 읽다가 뭐야??? 이래서 감독 선생님한테 끌려가게 만들었던 책임ㅋㅋㅋㅋㅋㅋㅋ

반전계의 갑임...... 그러나 영화로는 못 만드는 반전 드라마도로 못 만드는 반전

그저 책으로만 봐야지만 반전임

사실 반전이 심하지 책 자체는 별로 재미없었음

줄거리

자유분방한 성격의 프리터 나루세는 지하철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한 여자를 우연히 구하게 된다. 평범한 인상 때문에 그녀를 까맣게 잊고 지내던 그는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그녀와 질긴 인연의 끈을 이어나간다.

한편 고등학교 후배의 부탁으로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찾는 일을 얼떨결에 맡게 된 나루세는 얼치기 탐정 흉내를 내며 사기 조직의 뒤를 캐다가 위기에 빠지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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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계단(밀리언셀러 클럽 29)

저자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출판사

황금가지 | 2005-12-24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사형이 확정된 수감자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교도관과 전과자가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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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13계단 - 다카노 가즈아키

모방범을 쓴 작가 미야베 미유키가 극찬한 작품이야. 다카노 가즈아키의 데뷔작이기도 해.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와 어떻게 신인작가가 이런 생각을 하지? 라는 말을 하면서

감탄했어 나는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었어.. 2년의 형을 끝내고 돌아온 남자와 남자를 봐주던 교도관 남자가

주인공인데 이 두 주인공이 어떤 의뢰를 받아!

 기억나지 않은 살인 죄를 뒤집어 쓴 사형수의 억울한 죄를 풀어 주는 일인데

보수가 대단함. 형을 끝내고 돌아온 남자는 부모님이 합의금 때문에 힘들어한다는 걸 알고 일을 함께해.

21.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 츠지무라 미즈키

이 책은.. 약간 비현실 적이라고 하나? 좀 그런 류야. 겨울 방학 때 보충? 그런걸 하러 학생들이 모이는데

학교에 아무도 없고 7명? 6명? 옛날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몇 명의 학생들만 학교에 들어와

그런데 다른 아이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는거야 선생님도 마찬가지고 뭔가 이상한 느낌에 밖으로 나가보려고 하지만

밖으로 나갈 수 도 없어. 남겨진 학생들은 언젠가 자살한 학생의 마음 속(?)에 들어왔다고 이야기해ㅋㅋ  

축제 마지막 기간에 어떤 학생이 옥상에서 투신 자살을 했는데 그 아이를 기억하는 애가 아무도 없는거야

얼굴도 기억나지 않고 이름도 기억나지 않은 그런 애.

남겨진 아이들도 하나씩 무슨 일을 겪었지.. 내가 글을 잘 못 써서 내용이 좀 이상한데.. 암튼 재밌어!

22. 악의 - 히가시노 게이고

난 이거 수업시간에 읽었어ㅋㅋㅋ 버린 화2 시간 내내 읽었지...

진짜 재밌어! 이 책은 경찰이랑 주인공이 수사일기?를 쓰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진짜 반전이 계속 일어난다.. 범인이... 정말.... 이건 말로 할 수 없어

다 읽고나서 이 작가는 정말 천재야..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남아있네..

수사일기를 쓰는 주인공과 살해당한 피해자는 어렸을 적 부터 친구야. 주인공은 학교 선생님이었다가

아동 소설을 쓰는 작가고 피해자는 유명 소설 작가. 그런데 피해자가

밴쿠버로 이민을 간다해서 그 전날 친구를 만나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지.

그런데 집에서 다른 회사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고있었는데 피해자에게 전화가 와 지금 이야기 좀 하자고.

주인공은 알았다 하고 몇 시에 찾아간다고 하고 전화를 끊어 그리고 피해자의 집에 찾아갔는데

아무도 없고 불이 다 꺼져있는거야. 주인공은 하는 수 없어서 근처 식당에서 피해자를 기다리는데

알고보니 피해자는 죽어있었지..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돼!

23. 자살가게 - 장 튈레

이름부터가.. 우울 하지 않아? 진짜 자살가게를 운영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이 가족들은 하나 같이 다 우울해

자기 자신을 비관도 많이 하고 사는것보단 자살이 낫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지.

그래서 자살가게를 운영하는데 정작 자기들은 자살을 안해..ㅋㅋㅋ 약간 모순이있는거 같아

아무튼 이 가족들에게 어떤 아이가 생기는데 이 아이는 되게 낙천적이고 행복한애야

그래서 이 애가 자살가게를 점 차 다른 좀 더 즐거운 가게로 만들어

처음에 다른 가족들은 쟤가 미쳤다 미친게 분명해 이러면서 투덜 거리지만 나중에는 같이 행복해져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정말 깜짝 놀랄 전개가 일어나..

보면서 헉! 이랬어ㅋㅋㅋㅋㅋ

24. Y의 비극 - 엘러리 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환상 속의 여인과 함께 톱 3에 드는 추리 소설이얌..

이건 진짜 옛날에 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사람들이 다 극찬한거 보면 나도 재미있게 읽었던 거로 생각함...

줄거리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떤 남자가 죽어. 그런데 그 혐의가 가족들에게로 돌아감

그 가족들을 수사하는 얘기인거 같았는데.. 암튼 잘 기억은 안나고 반전이 대단했던 걸로 기억해!

25.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아가사 크리스티

내가 이걸 왜 위에다 추천을 안했는지... 까먹었나봐.. Y의 비극과 함께 추리 소설 탑 3에 드는 소설이고

옛날 소설이라 그런지 지금 보면 그냥 그래ㅋㅋㅋ 이것도 옛날에 읽었는데

이건 다 기억이 난다. 재미있게 읽었었어

어떤 무인도에 사람들이 초대 받는데 사람들이 한명 씩 죽어 그 섬에는 어떤 노래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그 노래 처럼 사람들이 죽지.. 뉴뉴..

사람들이 모이면 꼭 빼먹을리 없는 법칙이 등장하지? 이 사람들이 과거에 무슨 일을 저질러서 모이는거야

죗 값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

26. 변신 - 히가시노 게이고

머리에 총을 맞아 뇌수술을 한 남자가 나와. 이 남자는 되게 소심하고 내성적인 남자인데

수술을 받은 후에 성격이 점 차 바뀌지. 알고보니 그 수술은 손상된 뇌 부위에 다른 사람의 뇌 일부를 이식하는 수술이었던거야. 이 남자는 어떤 여자 아이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했는데 남자를 쏜 사람은 투신 자살을 해서 죽어.

그런데 이 남자는 자신의 성격이 다혈질에다가 폭력적으로 바뀌니까 자기한테 뇌를 이식해 준 사람을 의심하고

찾아봐 그런데 찾아보니까 아주 얌전하고 조용한 사람이었던 거야. 자신의 바뀐 성격이랑 전혀 맞지 않지..

그래서 의문을 품고 진짜 자신에게 뇌를 이식 해준 사람을 찾는 내용 이라고 할까??????

아무튼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어..

원래 자신의 자아와 새롭게 태어난 자아가 대립하는 장면.. 짱임

27. ZOO - 오츠이치

이 책은 옵니버스 소설이야! 공포? 스릴러? 추리? 아무튼 이걸 다 담고있어 진짜 재밌어!

난 에피소드 1이 가장 재미있었는데...

내용은 에피소드 마다 다 달라서 뭘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첫 번째 내용 줄거리 써줄게

남매가 있었는데 이 남매가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정신을 잃어. 다시 정신이 들고 보니까 이상한 방 안에 갇혀있는거야

막 올드보이처럼 밥만 주고 계속 갇혀있는거지. 그런데 방 안에는 도랑이있어. 남매 중에 동생인 남자 아이가

그 도랑 안에 들어가서 여기가 어딘지 알아내려고 하는데 뜻 밖의 사실을 알게 되지

자신들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른 방에 여러명 갇혀있는거야

알고보니 그들을 가둔 사람은 하루에 한명씩 사람을 죽이고 비어있는 방에 사람을 또 채워넣는거야.

남매는 살해를 당하지 않으려고 계획을 짜고.. 갇힌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의 내용이야!

재미썽!! 이 에피소드 마지막 슬픔주의

28. 팔묘촌 - 요코미조 세이시

어떤 분이 추천해준 책이라서 읽었어ㅋㅋ 너무 얘기가 어려워서 두 번 읽은 책이야.

어떤 남자가 있었는데 이 평범한 남자가 알고보니 어떤 지역의 후계자?

이런 사람이었던 거야 그래서 그 마을로 내려가는데

거기는 약간 음산하고 그런 마을이었어. 뭔가 이상하다 싶은데 그 마을 이름이 팔묘촌이야.

왜 팔묘촌이냐면 옛날에 여덟명의 사람이 억울하게 죽어서 팔묘촌..

그들이 깨어나면 다시 살인이 시작된다는 마을인데 그 방아쇠를 당긴게 마을로 내려온 남자지..

그 남자가 마을의 비밀을 파헤치는 그런 내용이야

29. 살인자들의 섬 - 데니스 루헤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인 영화 셔터아일랜드의 원작이야!

형사인 주인공이 살인자들만 격리 시킨 섬으로 수사하러 들어가는데 거기서 일어나는 이야기..

이 책은 영화 먼저 보고 책을 봤는데.. 영화 볼때 심야로 봐서 내가 계속 졸았거든. 암튼 되게 스릴 넘치고

재밌어! 반전있어! 힘들어서... 대충 씀..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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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 디거

저자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출판사

황금가지 | 2007-06-29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2001년 13계단으로 제47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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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그레이브 디거 - 다카노 가즈아키

이 책 아까 추천한 13계단 쓴 작가가 쓴 소설임

존트 재밌어.. 진짜 재밌어 매우...

어떤 남자가 있어. 이 남자는 인상이 매우 험악해서 여러 범죄에 휩쓸리면서 살아온 사람이야.

그런 이 남자가 선행을 하려고 골수 이식을 하려고 해.

근데 이식수술 하루 전에 연쇄살인이 터진거야.

그 중요 참고인으로 이 남자가 불리는데 만약 경찰에 가게되면 골수이식을 할 수 없게됌

고민하다가 결국 경찰보다는 사람을 살리는 골수이식을 하기로 마음먹었고 안갔는데

연쇄 살인마랑 정체불명의 어떤 집단, 그리고 경찰까지 이 남자를 추격해오는거야

백혈병 환자를 구하기 위한 남자의 목숨을 건 도주임.

내가 글을 못 써서 그러는데... 진짜....... 진짜로 쫒기는 상황일때 정신없이 몰입하게됨

진짜 재밌어!! 이 작가는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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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저자

온다 리쿠 지음

출판사

북폴리오 | 2006-12-20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삼월은 붉은 구렁을 연작 시리즈 제2탄! 밤의 피크닉, 삼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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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 - 온다 리쿠

oh oh 드디어 이 책이 나왔구나 oh oh

내가 갖 고딩 시절.. 여러 책 추천 후기를 봤는데 온다 리쿠 소설이 꼭 껴있었음

왠만한거 다 읽어봤음... 근데 나랑 안 맞음...

이 작가는 진짜 케바케임 안읽히는 사람있는 반면에 너무 재밌다고 찬양하는 사람이 있음

난 안 읽히는 사람이었는데.. 내가 병신같은게 뭐냐면 책 많이 낸 작가들꺼는 무조건!! 읽음..

안 읽혀도읽음 존나 재미없어도 읽음 그러다가 찾아낸 보석이 바로 이 책이야!!!!!!!!!!

내가 얼마나 재밌게 읽었냐면 주인공 이름까지 기억함ㅋ 미즈노 리세ㅋㅋㅋㅋㅋ

성도 기억함ㅋㅋㅋㅋㅋㅋㅋㅋ 리세는 호그와트처럼 어떤 외딴 곳에 지어진 기숙학교에 입학함(전학일수도있음)

근데 거기가 매우.... 매우 이상해... 기묘함... 거긴 3월에 새로운 학생을 받는데

리세는 2월에 들어감 그래서 애들이 이상한 눈빛으로 보고 그래

리세는 그 학교에서 기묘한 경험을 하고 그렇게 지냄 근데 독자들도 리세의 정체를 모름ㅋㅋㅋ

리세의 정체는 나중에... 끝부분에 나오는데.. 암튼...

졸라재미씀..ㅠㅠ 중간중간에 살인사건 터지고 애들 실종되고 막 그래...

"...어째서 이런 시기에 왔어?"
레이지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순간 다른 멤버들이 긴장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시기에'라니...?" 리세는 당황하는 목소리로 대답했다. 레이지는 차갑게 코웃음을 쳤다.
"잘 모르는 모양이군, 여기가 어떤 곳인지. 뭐, 어차피 돈깨나 있는 부모나 친척이 갖다 넣었겠지. 무슨 말을 듣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안됐다. 이거 알아? 여긴 한번 들어오면 쉽게 나갈 수 없어. 그래서 친척들은 기부금을 듬뿍 내지. 어쨌든 여긴 삼월의 나라니까."
(중략) 레이지는 흥 하고 웃었다.
"어차피 알게 될걸. 자, 우리 패밀리가 어째서 이만큼밖에 없는지 가르쳐줄까? 없어져버렸기 때문이야. 반년 동안 두 명이나 없어졌다구. 저주받은 패밀리에 환영한다." - 본문 중에서 

내가 네이버 책에서 퍼온거임..... 재미쒀 보이지 않아......?????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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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녘 백합의 뼈

저자

온다 리쿠 지음

출판사

북폴리오 | 2007-05-03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언제나 백합향이 가득한 '마녀의 집'에서 다시 한번 펼쳐지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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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황혼녘 백합의 뼈 - 온다 리쿠

미즈노 리세가 커서 나오는 이야기.

난 미즈노 리세 시리즈가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지만 힘드니까 줄거리는 복사해옴.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의 끝에서 영국으로 떠났던 미즈노 리세는 할머니의 유언을 계기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는 '내가 죽더라도 미즈노 리세가 이 집에 반년 이상 살기 전에는 집을 처분할 수 없다'는 묘한 유언을 남겼던 것이다. 집안 곳곳에 백합이 꽂혀 있어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짙은 향기를 풍기는 이 집은 동네 사람들에게 '마녀의 집'으로 불린다.

사연이 있는 듯한 저택, 일기장 속 암시적인 문장, 농후한 백합 향기 속에 요사스럽고 짙은 그림자가 리세의 주변에 드리워진다. 등장인물이 한 사람씩 늘어남에 따라 서서히 무대가 갖춰지지만, 그들의 속셈은 무엇이고 무엇이 진실인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예상치 못한 곳에서 사건들의 전모가 하나씩 드러나고, 겹겹의 복선과 반전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미즈노 리세 시리즈 한 개 더 있는데

그건 나도 아직 안읽어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추천 못함..흑흑

온다리쿠 소설은 인기가 굉장히 많으니까 관심있는 여시들은 검색해서 읽어봐!

나는... 읽긴 읽었지만 딱히 재밌다고 생각하는건 없어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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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출판사

문학동네 | 2009-08-25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당신의 하늘에는 몇 개의 달이 떠 있습니까?무라카미 하루키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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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1Q84 - 무라카미 하루키

유명한 소설ㅇㅇ 병맛소설ㅇㅇ

다 읽어도 이게 끝인가? 하는 소설.... 슈발ㅋ

그래도 흥미로우니 추천함.. 중간에 읏흥.. 하는 장면도있뜸.. ㄲㅑ~

1Q84는 1984년의 다른 시대를 말하는거임.....

아.. 이걸 어디서 부터 설명해야하지.........?

암튼 어떤 여자랑 어떤 남자가 있음 이 둘은 서로 그리워하는데..

같이 어떠한 이유로 새로운 세계에 끌려들어옴 물론 지금까지의 상황과 변한건없음

그러나 뭔가 변함... 이걸 1Q84라고 말함.

둘은 각기 다른 이상하고 기묘한 경험을 하게됨... 이상한 외계인도 나옴..

이상한 종교에 관련되기도하고... 아.. 이건 책으로 읽어야 알거야ㅠㅠㅠㅠㅠㅠ

읽어봐.. 재밌어........ 병맛이지만 재밌어.........

책은 계속 나오는걸로 알고있뜸!!

[웹툰] 교수인형 - 팀 겟네일

요건 웹툰이야! 다음 웹툰~ 이미 엄청 오래전에 완결난건데 이것도 재미있어!

추리! 흥미진진!

여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어릴적 기억이 없어. 왜 없을까?

그걸 조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야. 반전있고 그닥 잔인하진 않는데..

안에 내용이 좀 잔인해... (뭐래...) 특히 과거 부분? 재미있으니까 꼭 봐~

주소는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hdoll/index.html?cartoonId=1775&type=g

요거야! 여기가서 보면 될거야.

[웹툰] 이끼 - 윤태호

이제 곧 영화로 개봉되는 이끼의 원작! 아직 영화는 못봤지만 아마도 원작은 못 따라 갈거라고 생각해..

의절한 아버지의 죽음에 아버지가 사시던 마을로 내려온 주인공은 그곳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뭔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예감하고 그곳에서 지내게 되지. 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이 주인공을 전혀 환영하지 않고 어색하게 대해. 그런 것에 의문을 느끼고 마을을 조사하는 이야기야

마을에서는 사람이 별로 살지 않는데 그 곳에서는 이장이라는 사람이 되게 높은 사람인데

사람들이 너무 과하게 이장을 떠받들어. 아무튼 여러가지로 이상한 마을에서 주인공이 수사하는 이야기!

↓ 여기서 볼 수 있어 ↓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view/ikk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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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헉헉헉 너무 힘드러...............

힘들어서 여기까지만 씀......... 나중에 더 추가해서 돌아올게.....

앙뇽...................

별로 스압이 아닌가? 제목에 엄청난 스압주의라고 패기있게 써놨는데.......흡..................

스크랩만 해가지말구 대끌도 달아주면 좋게써..............

명박가기싫어................ 틀린거있음 알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제시 다음주 쌍수 성공하고 살빠지고 훈녀되고 훈남벤츠 남친생김

문제없을시 마찬가지ㅇㅇ

그럼 안뇽~ 짤방업뜸

[연애시대(feat.나년,석훈놈)]

우옹아잉잉!!!!!!!! 요새 추리소설 읽는게 뜸해졌는데.. 다시 불태우리 나의 추리소설 사랑을..........

[내사랑유천이]

스크랩 할게 언니ㅎㅎㅎ 히가시노 게이고꺼 다 읽어야 겠어 ㅠㅠㅎㅎ

[르크루제]

언니!!!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 추천해!!!! 나도 추리 & 미스터리 소설 진짜 짱 좋아해서 언니 추천한거 거의 다 읽었는데, "고백" 이거 진짜 대박이야 ㅋㅋㅋㅋ 언니도 좋아할거같아!

[친구가제닉네임을알아요]

ㄱㅆ 읽었씅ㅠㅠㅠ 근데 고백은 영화먼저보고 책 봤는데 개인적으로 영화가 더 재미있었던거같애ㅠㅠㅠ 책은 말하는 문체??? 라서 그런지 영화보다는 별로였었어ㅠㅠㅠㅠㅠ

[스민]

오 나두 추리소설덕후인데ㅋㅋㅋㅋㅋㅋ언니덕분에 재밌는책알게된거가타ㅋㅋㅋ 다읽어야징ㅎ___ㅎ고마워언닝!!!

[이 종범]

언니 개인카페로 퍼갈게!!!!!완전기대된당!!

[희귀]

추리공포소설 요즘 넘 땡기는데고마워>.< 갠 비공개 카페루 퍼갈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퓨어한여자임]

다읽어야지!!!!!!!!나도 추리소설 짱좋아함ㅜㅜ

[고양아]

이언니히가시노게이고왕팬이구낭!

[꿩좋고알좋고누이먹고매부먹고]

온니 스크랩하가~~~~~~~ㅌㅌㅌㅌㅌㅌㅌ나중에읽어야징

[얼굴몸매훈녀^*^]

코미디는끝났다!!!!!!!!!나 이거 보고 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탄연발 ....여운이너무길어 이거 ㅋㅋㅋ!!!추천한거다볼거당!!고마워 ^3^!

[꽃개]

언니 스크랩해간다 진짜 재밋게볼겡ㅋㅋㅋ스릉흔드

[와이돈츄니걱정]

[추리소설] 나 추리소설 완전 좋아!!!

[박시후랑결혼할꺼야]

[추리소설] 방학동안에 다 읽을테야 ㅜㅜㅜㅜ

[쭉빵미녀현진]

추리소설 추천~짱~

[내 이름은 하읏, 신음이죠]

으아!! 중간까지 리뷰 천천히 읽다가 엄마가 역에 거의다왔다고 지금 차로 데릴러가야되서 이만 꺼야카는데, 으으 좀더 정성스런 댓글 남기지못하고 메일로 퍼가서 미안혀ㅠㅠ 무튼 중간까지밖에 못읽었지만 세세하게 잘써준다!!! 나도 추리소설광이라서 엄청좋아 이런게시물ㅋㅋㅋ 무튼 언니 땡큐!!

[내 이름은 하읏, 신음이죠]

아 참 그리고 제목에서도 터짐ㅋㅋㅋㅋㅋ2초동안 응? 하면서 이해못하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식터졌엌ㅋㅋㅋ

[꽈왕]

완전 나랑 같은 스타일ㅠㅜㅠ 히가시노게이고ㅠㅜㅠ 흑 푸른불꽃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ㅠㅜㅠ

[도디레리미파피솔실라리시도]

기시유스케 미야베미유키 히가시노게이고!!!!!!!!!!!!!!!!! 하악 검은집은 책을 읽으면서 처음 떨어본 소설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앙 온니 고마오 다른것도 읽어바야겟당ㅋㅋㅋㅋㅋ

[김성규(23)]

우와 나 정독했어 안그래도 요즘 책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언니덕에 무ㅝㄹ 사야할지 정했땅 으흐흐 언니 고마워!!

[덴마크토피넛커피우유1200원]

헐 언니 짱이다ㅠㅠㅠㅠㅠ 종강하자마다 도서관 달려가야지

[에단호크(♥뇽뇽! ☆▼☆)]

히가시노게이고소설 나두 좋아하는뎈ㅋㅋㅋ 특히 붉은손 재밌게읽었어 스크랩해갈께!

[뤽 배송시 요청사항]

우와 그 생기부 목록함 보고싶네..독서목록 기록부... 교감선생님이 좀 인자하셨을꺼같앸ㅋㅋㅋㅋ

[검은집]

언니 나랑 취향 완전 비슷해 !! 방학동안 도서관에서 살아야 겠다 ㅋㅋ- 고마워1!!

[태연한사과當θ當]

으이ㅠㅠ 재밋겟다!!! 언냐 메일로 스크랩해갈겜~!

[옥요한]

왘ㅋㅋㅋㅋ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에도가와 란포가 빠져쒀!!!!!에도가와 란포는 그냥 짱이야ㅠㅠ 글구 오츠이치 정말 좋아하는 작간데,,,진짜 대부분이 읽을때 긴장하게끔하는 요소를 갖추었어!!! 모든 작품중에 무엇을 읽어도 후회없을거야!!

[돈거북]

인사동 검색하다 이글을 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서관 갈껀데 내가 좋아하는 장르라 스크랩 좀 해갈겡 고마워 언니!!!

[밤비와나]

[추리소설] 와유대바갖갖

[강TUNA]

헐......진짜 고생했다 ㅠㅠ 언니 고마워! 추리소설좋아해서 스쿠랩할게!!

[초핫케이크]

[추리소설] 도서관 꼭 가야지!!!!!!!!!!!!!

[가을탄다]

추리소설!!!!!땡큐♥

[진정한 훈녀]

언니고마워!!

[랄랄라어릴적부터간직한꿈이]

고마웡^^

[룰룰루룰홍]

나 셤끝나서 여기 다시 왔당 ㅎㅎㅎㅎㅎ 언니 고마워. 여러개 빌려서 집가서 읽어볼랳 ㅇㅇㅇㅇㅇㅎㅎㅎㅎ

[봄이왔구나]

[추리소설 추천] 언니 고마워 ㅠㅠㅠㅠ 도서관 가서 어서 빌려봐야겠다! 재밌는 책은 소장해야지~ ㅎㅎ

[토스트 샌드위치]

[추리소설] 대형연어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읽어봐야지 고마워 여시야!!!!!!!!!!!!!

[룰루레몬사고싶다]

초대형 연어♥ 요즘 추리소설 빠져서 1일 1권중인데 참고할게 고마워 여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