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선익시스템(171090): 베일을 벗은 진실, 높아지는 가치
- 4Q24 말 기준 동사의 수주잔고는 5,280억 원(+644.3% YoY)으로, 전년 말 대비 7배 이상 성장
- 이는 작년 중순 수주에 성공했으나 당시 반영되지 않았던 BOE향 8.6세대 증착 장비 수주 금액이 이번 수주잔고에 포함되었기 때문
- 동사의 3Q24 말 기준 수주잔고(869억 원), 4분기 추가 수주(약 300억 원), 4분기 기납품액(약 622억 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약 4,700억 원 규모의 수주금액이 추가 반영된 것으로 추정
- 이는 당사가 기존 추정치에 반영한 단가와 유사하며, 올해 및 향후 실적 가정에 대한 변경이 불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이번 수주잔고 급증을 리스크 해소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
- 동사의 핵심 투자 포인트는 고단가·고기술력이 요구되는 증착 장비의 수주가 일회성이 아닌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이 있는 수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 우선, 지난해 말 공식적으로 투자를 발표한 Visionox는 장비 업체 선정을 앞두고 있으며, 상반기 내 관련 의사결정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
- 이외에도 ‘25년 말부터 ‘26년 초 사이 일부 중화권 패널 업체들의 추가 투자 발표 기대
- 국내 고객사의 경우, ‘28~‘29년 OLED 맥북 에어 출시 일정을 고려할 때, 내년 중 투자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음
- 이와 별도로, 중국 고객사향 OLEDoS 추가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어, 상반기 내 또 다른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기존 65,000원에서 68,000원으로 상향 제시
- 추정치 변경은 크지 않으나 12MF EPS에 '26년의 실적 반영 비중이 확대되는 점을 반영
- 17일 공개된 수주잔고로 인해 동사를 둘러싼 8.6세대 증착 장비 단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 주가에서는 향후 기대할 수 있는 추가 수주를 기반으로 긍정적인 주가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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