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뱃걸
킬링조크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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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장면을 최소화로 잘라냈지만 내용상 잔인함이나 피 등이 불쾌할 수 있음.
조커는 배트맨을 환영한다.
그리고 정신을 놓은 고든을 배트맨에게 소개한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기위해..
분노한 배트맨에게 염산을 쏘고 또 다른 놀이기구로 도망치는 조커
곧바로 조커를 쫒으려다가 고든이 걱정되어 망설인다.
하지만 조커의 생각과 달리 고든은 미치지 않았다.
정당한 법의 처결로 조커를 심판해야한다고 말한 고든은 배트맨을 보내는데
자신의 경험처럼,
하루의 불행이 정상인을 미친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조커
조커는 배트맨도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첫댓글 헉 어쩌다보니까 이 편 부터 봤는데 앞부분도 봐봐야겠다 이런거 있는 줄도 몰랐네..!
배트맨과 조커 조합이 흥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화 같아
조커가 재수 없는 하루 때문에 미쳐버리는 거야라고 말하는데
배트맨도 어릴 적 사건으로 인해 어느 부분은 미쳐있는 거잖아? 그럼에도 배트맨은 보통 사람들을 믿고 무너지지 않으려고 하는 게 잘 보인당
열심히 글 써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