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인터넷/게임 이준호]
크래프톤 (259960.KS/매수)
: PUBG, 잘해왔고 계속 잘할 것
리포트: https://bit.ly/43Sa7OV
■2025년 PUBG 알찬 로드맵 공개
- 금일(3/18) PUBG의 2025년 로드맵이 공개. 차량 2종, 아티스트 1회, 셀러브리티 1회 콜라보와, 패션 브랜드 콜라보가 가시화
- 또한 컨텐더라는 성장형 외형의 신규 도입도 예고. 이는 모바일에 2020년 처음 적용된 X-SUIT(성장형 코스튬)과 유사한 BM으로 보임. 이미 증명된 BM이고 첫 PC 도입인 만큼 높은 성과 기대 가능
- 이외에도 월드 업데이트, 밸런스/메타 업데이트, 안티 치트 강화 등의 계획도 공유. 게임 환경 개선을 통해 사용자 경험 향상시키고 있음
- [배틀그라운드 PC]는 지난 3월 12일 8주년 업데이트로 최고 동시 접속자 907,246명을 기록하며 202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 최근 1달 평균 접속자는 336,568명으로 작년 1분기 평균 261,452명을 +29% 이상 상회
- 이러한 성장은 시대의 흐름. 고착화된 플레이 환경에 적응한 유저들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메인으로 가져가면서 신작 게임들을 짧게 플레이하는 경향을 보임
- [배틀그라운드 PC]는 무료화 이전 누적 판매량 7,000만장, 최고 동시 접속자 326만명을 달성한 기념비적인 IP기 때문에 잠재 복귀 유저 풀이 넓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복귀 유저 유입되며 [카운터 스트라이크], [포트나이트], [로블록스]와 같이 장기 우상향 가능
■PUBG 2.0은 UGC, 언리얼 5와 함께 온다
- [배틀그라운드] PC의 UGC(User Generated Contents) 모드 알파버전은 연내 업데이트 예정이며 본격적인 적용은 2026년으로 예상. 알파버전은 팀 데스 매치 모드를 중심으로 제공할 계획
- 2026년 이후 완전한 UGC 모드, 언리얼 엔진 5 도입되어 장기적으로 게임을 넘은 플랫폼화를 전망. 유저가 월드, 에셋, 룰을 모두 편집하여 공유하고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면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음
- 이러한 성장 스토리는 이미 에픽게임즈의 [포트나이트]가 증명. [포트나이트]는 2023년부터 언리얼 에디터를 제공하여 UGC 맵 제작을 적극 지원 중. 2024년 7만명 이상의 창작자가 월 1만개가 넘는 신규 맵을 제작하고 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의 36.5%(52억 3천만 시간)이 UGC 맵에서 나왔음
- UGC를 통해 유저들을 지속 유입 및 체류시킨 결과가 대형 이벤트에 폭발적인 트래픽으로 이어지는 모습. [배틀그라운드]도 같은 성장 곡선 그릴 수 있다고 판단
■크래프톤 크리에이터 네트워크(KCN) 론칭
- 크래프톤은 3월 13일 크리에이터 상생 마케팅 프로그램 KCN을 론칭.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KCN의 공식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캠페인에 참여하면 이를 통해 유입한 유저의 게임 패키지 및 상품 판매에 대한 순수익 5%를 받는 구조
- 크래프톤은 자체 스튜디오, 투자 스튜디오에서 다작을 출시할 예정이기에 파트너십으로 신규 게임에 대한 유의미한 마케팅 효과 기대. 또한 [배틀그라운드], [인조이]의 UGC 생태계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전망
- [인조이]는 3월 28일 출시 예정이며 패키지 게임이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과 같이 지속적인 업데이트 진행할 예정. UGC 요소가 핵심이기에 크리에이터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IP라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