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이 예전 비례국회의원때 자한당 내에서 바른미래당과 같이 해 왕따 아닌 왕따 당하고
무한도전에 나와 나름 괜찮은 이미지를 만들기도 했는데 어느순간 여당 인사 비아냥 내지 모욕적인 표현만 쓰는 비호감 이미지에 와있더군오.
청문회 내용을 보니 여당인사에게 했던 모욕적인 표현도 이사람 청 문회에 다시 되돌려 받은 것도 없지않겠지만 주요 비판점이
1. 불성실한 재산신고
이전 국회의원때 했던 재산신고가 액수 하나 변경 없이 그대로 온 점..고위공직자 의무인 재산신고세 불성실하게 임함
2.불법적인 증여
어머니에게 돈빌리고 본인이 1억 2천 대출을 받았는데 그 1억 2천 대출금 출처가 명확하게 안나오고 어머니에게 임대를 줬는데 임대료에 대한게 재산신고에 안나왔던게 까이더군요.
3. 이전 공공주택에 비판적이었던 사람이 공공주택을 짖는 공기관에 사장이 된다..이것도 역시..
혹시 이분이 까인 다른 이유가 있나요? 이분이 했던 다른 언어적 표현 말고요.
첫댓글 노영민 비서실장 될 때 다주택자라고 하고 비판했는데 본인도.....
2주택자라고 욕해놓고 본인은 4주택자 ㅋㅋㅋ
의외네요. 저짝 사람치고 사퇴라니... ㅎㅎ
ㅋ글게요. 답변을 너무 못해서..SH공사 사장도 본인이 하고싶다고 했다고 하던데
@ARTEST Pacers 집팔고장관할바에 사퇴인듯하네요 ㅋ
논문 얘기가 나오니까 후딱 사퇴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논문 퀄리티에 문제가 있다던데...
@딩요돌이 근데 김현아가 소유한 부동산들이 시가가 그정도밖에 안도나 싶네요. 공시지가겠죠?
@아나킨 찾아보니 모기지론에 대해서도 몰랐고 논문 일부 중 마지막으로란 표현을 'at first'라고 했다는 기사가 잇네요
@ARTEST Pacers 부동산4채 논란 정도야 저짝당 놈들은 기본이니 그냥 씹고 넘어갈 수 있어도 갑자기 학위 다 박탈 당하고 개망신 당하는 상황 오는건 무섭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아나킨 청문회 보니까 과연 부동산이나 도시계획 전문가 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비례 공천받아 국회의원 됐나싶기도 하고..그냥 돈많은 아줌 마가 시당활동 많이 해 눈에 띄어 공천받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여론이 좋지 않죠 그만큼 눈치 보는겁니다 시장도 더 큰 물에서 놀아야하니 그러지 않을까 저만 생각합니다
3번이 가장 문제 같네요.
4주택자에 처분한다고 내놓은게 부산집이라
꼴도 보기싫은 인물인데 잘되었네요
22222
애초에 과도하게 공직자에 대해 도덕성으로만 검증하려는게 잘못되어보였는데 자가당착이네요.. 이젠 제발 도덕성도 중요하지만 능력 검증 위주로 갔으면
저도 도덕성 검증은 너무 과하지 않나싶습ㄴ디ㅏ.(대표적으로 위장전입) 근데 공공주택 건설에 반대한 사람이 공공주택 건설 수장이 되는 것도 글코, 청문회 중에 나온 말인데 서류심사에서 1등한 사람이 있었느데 면접에 불참했다 하더군요. 그것도 석연치않습니다.
@ARTEST Pacers 여야를 막론하고 이런 신물나는 정치 그만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덕적 우월감을 갖는 것이 무능함과 도태를 낳는다봐요. 어차피 공수처도 생겼겠다 권력 남용에 대한 범죄는 그쪽에 맡기고 청문회는 쫌 후보자의 능력 검증 중심으로 갔으면 합니다.
공동명의 2채는 왜 빼는지
3번이 크죠. 지금 어떤시기인데 LH사장 잘못 앉히는 순간 국민들 촛불들고 일어납니다
이건 사퇴해야죠, 공공주택에 부정적인, 건설사 이익 대변하던 사람이 sh사장이라는게 코미디죠. 이건 도덕성 문제가 아니라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을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하는것같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