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반도체/소부장 고영민, 김연미]
반도체/소부장
- 편하게 타율 좋을 구간 진입
💡 핵심 주제 & 아이디어 요약
"부정적 소매판매 데이터를 기확인한 시점에서, 1H25 실적 극대화 모멘텀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5~6월은 업종의 검증 시기일 가능성이 높으며, 지금부터 4월 대형주 실적 시즌까지가 오히려 편하게 강한 주가 환경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소부장들이 상대적으로 주가 Band 중하단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4월은 종목 확장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외 에스티아이 선호 의견 추가 제시합니다."
▶️ 우려됐던 매크로 지표 통과, 단기적으로 업종 모멘텀에 초점
- 2월 소매판매 데이터가 예상치 하회했음에도 시장은 무난하게 반응
- 현 시점에서는 부정적 데이터의 기확인이 중요
- 4월에도 매크로 지표 경계는 필요하나, 단기적으로 업종 모멘텀에 집중될 수 있는 환경
▶️ 좋은 내용이 가득할 4월 vs 검증의 5~6월
- 중국 이구환신과 관세 불확실성 Pull-in 수요 → 1H25 실적 모멘텀 극대화
- 다올) 아직은 연간 수요 레벨 상향이 아닌 수요 교란으로 판단
→ 상반기 조기 가격 상승 후 3분기 ASP QoQ 하락 전환 가능성 염두
- 5~6월이 3분기에 대한 검증 시기가 될 전망
- 3/21 새벽, 마이크론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최근의 레거시 가격 상승세가 공식적으로 확인될 것
→ 4월이 오히려 업종 주가가 편안하게 강할 수 있는 시점
▶️ 투자전략 - 종목 확장 유효, 업종의 공매도 영향은 중립적
- 4월까지 견조한 ASP 흐름 등 긍정적 업황 내용들이 확인되며 종목 확장이 유효
- 소부장들의 Valuation 반등과 업황 변수 외 실적 변수 다각화(신규 고객, 신규 소재/부품/장비) 포인트 주목
→ 주성엔지니어링 외 에스티아이(25E P/E 6.2배) 선호 의견 추가 제시
- 3/31, 공매도 재개가 반도체 대형주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으로 예상
→ 배경: 1) 업종 수급 쏠림이 24년처럼 크지 않고, 2) 가격 부담(Valuation)이 크지 않으며, 3) 4월까지 긍정적 업황 단서들이 확인되는 구간
📑 자료: https://buly.kr/EonZ3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