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세쨋날은 아침을 간단히 먹고 9시 15분 첫 배를 타고 마라도를 여행하였는데, 최근 다녀 온 경험이 있어 관광객들과는
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한가롭게 구경을 하였습니다. 점심은 '철가방을 든 해녀'라는 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먹었습니다.
'마라도가는여객선'이라는 배를 타고 감(위 사진은 2017년 11월에 찍은 사진)
배에서 바라본 송악산 올레길
가운데 산방산도 보입니다.
포부진님과 플폭님
마라도에 당도하니 먼저 도착한 플폭님이 현지인처럼 반갑게 맞이해 주고...
마라도 성당
참나가족 기념촬영
백년손님에 나오는 마라도해녀인 장모가 물질하려 가는 모습을 한컷
한국 최남단 표지석에서 인증샷
마라도에는 성당과 교회도 있고 위와 같은 절도 있습니다.
마라도해녀 둘째사위가 운영하는 카페
첫댓글 담엔 마라도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다는 욕심이 날정도로 아귀자귀하게 꾸민 올렛길. 길속에 방긋방긋 웃어주는 들꽃들. 이름도 모르는 들풀 꽃들. ...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인 마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