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하나, 둘 늘어가던 흰머리가 이젠 전체적으로 뿌리부터 흰머리가 나더군요ㅠㅠ</p><p> </p><p>거기다 몇달에 한번, 한달에 한번 가던게 이젠 2주만 지나면 하얗게 올라와</p><p> </p><p>대책이 안서데요... </p><p> </p><p>사람을 대하는 직장인이라 머리가 허옇게 돼서 다닐수도 없어</p><p> </p><p>동네 미용실 젤 싸다는 이만오천원하는 곳에 다녔었는데</p><p> </p><p>주변에 멋쟁이 아줌마, 자기 집에서 셀프염색한다가 하네요...</p><p> </p><p>사실, 집에서 하는거 번거롭기도 하지만 하도 미용실에서 머리 상한다고</p><p> </p><p>겁줘서 엄두도 못냈거든요...</p><p> </p><p>근데 그 아줌마 말로는 절대 아니라고... 정말 원래 머리결이 좋아선지 광택까지</p><p> </p><p>나더라구요...</p><p> </p><p>해서 저도 몇개월전부터 미용실 끊었습니다. 마트 행사로 1+1하는 한방염색제</p><p> </p><p>대여섯개 쟁여서 쓰고 있는데, 물론 수고는 남편님이 해주십니다^^;</p><p> </p><p>머리결 상하는거 젤 우려했는데 전혀 없고 오히려 잘못 선택한 미용실급 염색약보다</p><p> </p><p>좋더라구요ㅎ</p><p> </p><p>전체염색이 아닌 뿌리 염색이라 한통에 3개가 들어 있는거 두개씩 사용하는데도 남아</p><p> </p><p>남는건 남편도 쓰고, 지출되던 미용실비는 아이들통장으로 넣고 있네요~</p><p> </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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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는 홈쇼핑에서 왕창 사놓고 셀프 염색~ 쭉 했는데, 저번에 넘 튀고 고생해서 이제 미용실 가서 할까했는데, 생각 고쳐야 겠어요~ 대신 물안경 쓰고 염색해야 겠네요~ 젤 걱정되는게 눈이더라고요~ 미용실에서는 뒤로 머리를 감겨주니 눈에 들어갈일이 없는데, 집에서는 아무리 조심해도 눈에 들어가고 왠지 더 침침해지는 거 같아요~ 저도 생각 고쳐야겠네요~
전 헤나로 집에서 혼자 합니다. 처음 서너 번은 헤나 살롱에 가서 했었는데, 습관 되니 그냥 귀찮아도 셀프로 할 만해요. 전 흰머리가 많아 영양제도(레드)도 하고 염색제(브라운)도 해야 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더 성가시지만, 곱슬머리라 부스스하던 머리결도 많이 좋아지고 윤기 반짝거려요. 처음 염색 시작하시는 분들, 이왕이면 헤나로 해보세요. 전 미용실은 가끔씩 커트 하러만 갑니다.
저는 지금은 어쩌다 하나씩 있는데 곧 있음 흰머리생기면 염색값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아는 동생은 스트레스로 흰머리가 좀 있는데다가 뿌리부분도 심하더라구요. 혼자 한다고 해서 제가 해준다고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해주면서 그랬죠 나 나중에 흰머리 생기면 니가 해줘. 말했더니 그러겠대요. ㅎㅎ
첫댓글 저는 홈쇼핑에서 왕창 사놓고 셀프 염색~ 쭉 했는데, 저번에 넘 튀고 고생해서 이제 미용실 가서 할까했는데, 생각 고쳐야 겠어요~ 대신 물안경 쓰고 염색해야 겠네요~ 젤 걱정되는게 눈이더라고요~ 미용실에서는 뒤로 머리를 감겨주니 눈에 들어갈일이 없는데, 집에서는 아무리 조심해도 눈에 들어가고 왠지 더 침침해지는 거 같아요~ 저도 생각 고쳐야겠네요~
아, 저도 그게 좀 고민이었는데 아이들 물안경 이용해 봐야겠네요^^
저도 집에서 남편이 해줘요..
시간절약 돈절약..
대신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야해요..
맞아요... 남편과 사이가 좋아야된다는 ㅎㅎㅎ
전 미용실에서 한번 하고 너무 아까워서 집에서 합니다.
염색약도 좀 좋은걸 써도 미용실보다 훨씬 덜 들어가고 하나를 사면 2번 이상은 써요.
ㅎㅎ 홈쇼핑에서 저도 샀습니다.
미용실은 세달에 한번 머리 다듬을때빼고는 집에서 합니다.
자꾸하다보면 요령도 생기도 익숙해져요...
미용실서하는것보다 머리는 훨씬 덜상하는거 같아요 저두 셀프염색한지 오래됐어요 흰머리 ㅠㅠ
셀프염색도 하다보니 팔도 아프고....요즘 우리동네 태후사랑 염색전문방을 소개 받아 가고 있어요
앰플까지 15,000원 끄읏!!!
짠순이 엄마도 기꺼이 동행하신답니다~
저도 태후사랑 다니는데..
흰머리가 삼분에 이가 넘어도 색깔 염색 되네요 지루성 피부염인데 괜찮네요
알뜰하세요^^
눈에만 안 들어가게 조심하시면 되겠어요^^
저도 매번 집에서 해요 한달이 무섭게 올라오거든요
홈쇼핑제품 기한조금 남은것 반값에 오픈마켓에서 사서 합니다 보름에 한번 염색해서요.
전 헤나로 집에서 혼자 합니다. 처음 서너 번은 헤나 살롱에 가서 했었는데, 습관 되니 그냥 귀찮아도 셀프로 할 만해요. 전 흰머리가 많아 영양제도(레드)도 하고 염색제(브라운)도 해야 해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더 성가시지만, 곱슬머리라 부스스하던 머리결도 많이 좋아지고 윤기 반짝거려요. 처음 염색 시작하시는 분들, 이왕이면 헤나로 해보세요.
전 미용실은 가끔씩 커트 하러만 갑니다.
헤나갈색으로 염색되나요 구입처부탁드려요
저도 집에서 미용실재료상회에서 오징어먹물 네이츄럴로 사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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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은 어쩌다 하나씩 있는데 곧 있음 흰머리생기면 염색값 만만치 않을것 같아요. 아는 동생은 스트레스로 흰머리가 좀 있는데다가 뿌리부분도 심하더라구요. 혼자 한다고 해서 제가 해준다고 했더니 좋아하더라구요. 해주면서 그랬죠 나 나중에 흰머리 생기면 니가 해줘. 말했더니 그러겠대요. ㅎㅎ
거품으로하는염색약있는데 샴푸하듯이감고이십분정도있으면 얼룩지는거없이이쁘게잘되요^^저도이염색약알고나서는미용실끊었습니다~
어떤건가요알려주세요가격은얼마예요?
@꽃말 저는미쟝센버블염색약쓰는데개당6천원정도해요에뛰드하우스버블염색약도개당7천원정도하는데둘다좋아요~
저는 미용실에서 염색 한번도 안해봤어요. (저도 흰머리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한답니다) 염색해줄 사람 있으면 아무꺼나 괜찮구요, 혼자 해야 하는 거면 거품 염색약으로 하셔야지 혼자 하실수 있으세요~
저는 헤나염색약을 하고 있어요. 100프로 천연염색약은 눈에 들어가도 얼굴에 묻어도 상관없어요.
그 염색하고 헹군물은 화초에 주어도 되구요. 벌써 1년이 다되가네요. 머릿결이 좋아지고 풍성해져요.
집에서하면 잘되나여???ㅠㅠ
첨엔 꼼꼼히 못하더니 몇번하니 요령이 생기나보더라구요... 문제는 정수리부분이니깐 거기를 좀더 세심히 해주시면 괜찮아요
저도 하나사면 저랑 신랑이랑 둘이 씁니다.
메니큐어도 미용재료상에서 12000원인데 할만해요
조심할꺼는 두피에 묻으면 안지워져요
대학생때는 집에서 곧잘 했는데...요즘은 더 좋은 상품이 많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미용실에서 하네요...이제 저도 마음 고쳐먹고 집에서 해봐야겠어요~
집에서 염색하고, 목욕탕에 머리 대고 감으면 바닥도 깨끗해요.
저두 미용실비가 무서워서^^집에서 셀프로합니다^^
염색비용이 비싸서 두달정도는 집에서 하고 한번은 미용실가서 햇는데..것도 아깝네요..이제부터는 저도 식구들손을 좀 빌려야겟어요~^.^
전체 염색은 쉽지만 뿌염은 안되겠지요?? 두달에 한번은 해야하는데 그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