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옥이 물에 잠겨
나가고 들어오고
다니지 못한 상황
라인은 적대이나
마음은 동포기에
바라보는 감정이
사뭇 먹먹해진다
아작낸 태풍 개미
자체 동반한 폭우
차이나 거쳐 북상
카오스의 북녘땅
타협이 된다면야
파탄난 복구 위해
하나라도 도움을
첫댓글 북한 주민이 참으로 걱정됩니다. 동족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비극에 마음이 아픕니다.
김씨일가의 만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굶어죽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북한 주민이 참으로 걱정됩니다. 동족에게 손을 내밀지 못하는 비극에 마음이 아픕니다.
김씨일가의 만행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세상에 굶어죽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