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6년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월간지 입니다.
2월호 특집( Mege Trend )으로 송어 낚시의 모든것을 보여주며 아웃도어 쿠킹을 참숯님께 부탁하였습니다.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환상적인 날 Piaa님, 오셔닉님, 아제님 등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시고...
( 다시 한 번 눈길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전체 4면의 기사중 2면 전체 입니다.
5번 사진에 오셔닉님과 Piaa님, 그리고 접니다.
전체 4면 기사 중 나머지 2면 입니다.
6번 사진은 아제님과 오셔닉님과 함께입니다.
누구의 손일까요?
잡지사 미술팀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아주 감탄을 하더라구요.
바로 마이다스의 손인 참숯님이 시다-프랭크에 구운 송어를 마지막 마무리 하는 장면 입니다.
화롯대에 타오르는 화톳불을 배경으로 정말 환상 이었습니다.
4월이후 본격적인 루어낚시 시즌이 오면
꽃이 흐드러진 강가에서 다시 한 번 바비큐 특집을 한번 게재해 보자고 하더이다.
이상은 참숯님에게 사진을 올려 달라고 부탁 했더니
본인이 올리기가 쑥스러워서인지
출근하기 전 급히 조명도 없는 집에서 자연광으로 찍다보니 사진이 영~~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일만 있으소서.
첫댓글 오... 멋쪄요... 겨울에 송어낚시가면 다 놔주고 오는데, 이제는 몇마리 처분하고 와야겠습니다... ^^ 참숯님의 활동반경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
참숮님 요리는 예술이예요~~~ 박승규님,피아님,오셔닉님,아제님 반가워요~~~~가문의 영광이네요....^^ 올해는 생선요리에 관심을 가져볼 예정인데....어려울것 같아욤!!!
감사합니다. 항시 좋은글 눈팅만 했는데, 전 낚시하는 사람이라서 항시 생선하구 친하지요. 해서 남들이 즐겨하는 횟집에가면 먹을게 별로 없는 불행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불행 하다니요 자연산만 드시는분들이 불행이 뭔 말씀이신지....
참숯님 Piaa님, 오셔닉님, 아제님 박승규님...화이팅~~!!
예해든님 언제 함 가평에 놀러 가겠습니다.
지도 델꼬가요 가평 어디신지 모르지만 가평은 쪼까 아는디
우리 카페의 영광스런 얼굴들~~ ㅎㅎ
오셔닉님과 Piaa님은 낚수 모드가 아니신듯.... 가까웠었는데.. 망설이기만 했었습니다..
먹기 모드로다가 다녀왔습니다. 근데 언제 사진을 이리 많이 찍었지!!!1
에구 ~ 손수 올려 주셧네요 ~^^ 제가 게으름뱅이라서 ^^ 그날 눈이 많이 와서 훈제연기인지 눈인지 모를정도의 날씨 였죠...여러분과 정말 뜻깊은 순간 이었습니다 ^^
참숯님 그날 고생 많이하셨습니다....조만간 함 뵙지요
축하드립니다...^^ 근데요 삼나무판이라는 건 어디서 구하나요 한번 해보게요..
삼나무판( cedar plank plate )은 원래 청어구이용 판입니다. 전에 그릴 수입 판매하는 곳에서 수입 판매 했는데 요즘은 계절적으로 품절이 된것같습니다만, 그릴 수입하는 곳에서 수입할 예정이라니 기다려 보시지요. 저도 여러개 가지고 있었으나 이젠 다 떨어졌네요.
필요하시면 나중에 정모에 나오실때 얘기하면 챙겨 드리겠습니다....^^
보통 레드시더를 많이 사용합니다....침엽수중에 유일하게 진이 없는 수종입니다....바비큐용으로 오는것은 한번 쪄서 나온겁니다....우리야 걍 레드시더 짤라다 집에서 한번 삶아서 사용하면 됩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십시요... 저희집 데크가 시더입니다... ㅎㅎㅎ
아 멋지십니다. ^^
정말 굳! 이네요. 이제 슬슬 우리 바클이 아웃도어 문화의 견인차 역활을 하기 시작하네요,, 홧팅!!! 짝 짝 짝!!!
이날 취재한 기자는 전"조선일보" 사진부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현재는 정년퇴직 후에"낚시춘추"와 "월간조선" 객원 기자로 일하고 있으며 기회를 보아 이날 취재한 내용을 재구성하여 "월간조선"에 수록할 예정 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언급한대로 낚시춘추에도...
보기에도 군침이 넘어가는데...직접 옆에 계셨던 분들은 기절하셨겠습니다...걍 마냥 부럽기만 할 뿐~~~담엔 저도 데리고 가 주세용~~~^^
이렇게 문화를 알리는 것이 우리 카페의 사명이기도 합니다...^^ ..정말 추웠겠는데 고생 많이 하셨네요...^^
저기는 언제 가셨수? 연락도 없이...
낚시춘추 허만갑부장한티 졸지에 잡혀갔네, 연락할 입장두 인되구. 지난주 욕지도는 청물영향으로 볼락도 흉작, 학꽁치두 역시. 전갱이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지.
내가 같이 가야 잘 잡힙니다~
소나무 행님 함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