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출연료, 댓글타령 etc
지나치게 상업성을 지향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정적으로
"김경진 국회의원과 양지열 변호사가 출연한 토론시간"
일단 산술적인 발언기회 균형이 맞지 않더군요. 김경진 5회, 양지열 3회 ???
김경진 국개가 무식한 기레기와 검새본능를 한꺼번에 들어내는 막가파식 추정발언을 남발해도
양지열변호사는 아예 두번이나 반론기회를 주지 않더군요.
일요일밤 저널리즘 토크쇼
대기자임을 자위하는 한 사람, 권영철.
cbs 김현정 프로에서는 괜찮았는데
어제는 피의사실 공표보다 알권리가 절대우선인듯한 무조건식 기자집단 옹호발언에
과거 주재기자, 직장 출입기자들의 민폐를 되새김하게 해주는 고마운 분이었습니다.
첫댓글 김제동을 짜르고 이프로를 만든 이유를 모르겠어요
시사토크치고 너무너무 가벼웠음,,,아나운서까정 욱이 닮아감...김제동보다 훨신 못함...무대도 휑하니 허전하고...
저는 이래서 최욱 최욱하는구나~ 했네요
최욱처럼 재밌고 알기쉽게 진행할수있는 사람없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