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유니폼 연속극이 막을 내리려고 한다. 나이키(Nike)에 대한 바르샤의 불만이 알려지자, 다음 시즌부터 구단 유니폼 브랜드에 대해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푸마(Puma)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고 자체 브랜드를 갖는 옵션은 심지어 주안 라포르타 회장에 의해 옹호되는 생각으로 매우 진전된 것으로 간주됐다. 마침내, 심지어 법정에서 소송을 한 후에도, 바르샤는 나이키와 재계약에 서명하게 될 것이고 이 합의는 앞으로 며칠 안에 공식화돼야 한다.
재계약은 7월 1일부터 10시즌 더 진행될 것이다. 바르샤는 €100M를 초과하는 재계약 보너스를 받을 것이고 이는 구단의 FFP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최근 1군 우승 부족과 당시 이사회가 요청했던 선수금에 짓눌려 현재의 계약을 크게 개선할 것이다. 1군이 하는 우승과 누적되고 바르샤가 5년마다 모을 옵션에 따라 €105M~120M의 고정 금액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다음과 같은 금액으로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10m~20m, 리그 우승은 €5m~10m, 유로파리그 우승은 €5m~8m, 코파 델 레이 우승은 €2m~5m, FIFA 클럽 월드컵 우승은 €5m~10m, UEFA 슈퍼컵 우승은 €2m~5m, 수페르코파 우승은 €1m~2m였다.
계약서에 여러 조항이 있다. 이 중 "바르샤는 구단의 정체성과 전통을 반영하는 것을 보장하며, 구단의 공식 유니폼 디자인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유니폼 디자인 참여 조항이 있다. 또한 "팀 성적, 시장의 변화, 새로운 상업적 기회의 출현에 따라 조건을 조정하기 위해 계약을 매년 검토한다"는 연례 검토 조항도 있다.
또 다른 조항은 "계약에 명시된 특정 스포츠, 상업적 목적을 달성할 경우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추가 기간 연장하는 재계약 조항이 자동으로 활성화된다"는 내용의 자동 재계약 조항이다. "이번 자동 재계약은 양측에게 지속적인 지원과 상호 이익을 보장함으로써 장기적인 관계를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