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부회장 아들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
영훈국제중학교 '한부모가정' 전형으로 합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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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지난해 12월 사립중학교 영훈국제중에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합격했다고 22일 <한겨레신문>이 보도했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국제중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경제적 배려 대상자’와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로 나뉘며 경제적 배려 대상자에는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저소득), 차상위계층 등이 포함된다.
또 비경제적 배려 대상자에는 한부모 가정 자녀, 소년소녀 가장, 조손가정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환경미화원의 자녀, 다자녀 가정 자녀 등이다.
이재용 부회장의 아들은 2009년 이 부회장이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 이혼함에 따라 '한부모 가정 자녀'에 해당돼 사배자 전형에 합격했다.
하지만 사회적 배려 대상자 전형이 저소득층 학생을 제대로 선발하기 위한 조건이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쪽은 “이혼한 부모의 자녀는 정서적으로 배려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 규정에 어긋남이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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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네 .법이 아주 제멋대로 ,유동성 있게 적용 되네 ,
법이 아주 엿장수 마음대로네요....
지나친욕설과비방을하고싶다.
님짱^_^
지나친욕설과 비방하소 ㅋ 삼성부회장아들이 미권스 회원일리는 없으니 ㅋ
기사보고 웃겨서 정말.........
저 국제학교 자체가 이런 목적으로 세워진 거고............사회적 약자 어쩌고는 살아남을 편법이었던 거고....진짜 사회적 약자는 견디지 못하고 전학갈 가능성이 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