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닝 캠프를 차린 바이에른뮌헨

오웬하그리브스는, 도시 외곽에 UEFA 챔피언스리그 대 안더레흐트전을 앞두고 이틀의 트레이닝캠프를 차리기로한 오트마 히츠펠트 코치의 결정을 옹호했다. 바이에른은 현재 5경기중, 단한번의 승리만을 거두면서 그룹A 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있고 이제 이 벨기에팀과의 마지막 예선 경기를 남겨 놓고있다.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잇는 이 경기를 앞두고 히츠펠트는 하그리브스가 옹호한- 팀을 하나로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이같은 결정을 한것이다. "우리가 팀으로써 함께하고, 같이 훈련하고, 또 함께 식사하고, 모든것을 함께 할수 있다는것은 매우 좋고, 분명히 멋진일이다." 이 22세의 선수가 말했다. 바이에른은 이미. 가을에 비난을 받고있을때 Rottach Egern 산에 트레이닝캠프를 차리고 훈련한적 있으며, 그 결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4-1의 승리라는 좋은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번주에도 같은 효과를 기대하고있다. 이 독일 챔피언은 지난해 1st.에서의 탈락의 악몽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반드시 안더레흐트전에서는 이겨야한다. "우리는 통과하지 못할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이길것이라는 분명한 확신이 있다." 로이 마카이가 주장했다. "우리는 최근 3명의 포워드를 사용하면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우리는 우리의 적들에게 뒤에서 많은 찬스를 허용하지 않겠다." 마카이는 히츠펠트가 3명의 스트라이커를 전방에 두기를 바라지만, 바이에른의 코치는 그의 카드를 가슴에 감추고있다. "나는 아직 자세한 전략은 밝히질 않겠다. 앞으로 며칠동안, 무슨일이 일어날지 기다려보라..." 히츠펠트가 말했다. 바이에른은 수비수 로버트코바치, 메멧숄, 알렉산더 지클러, 세바스찬 다이슬러는 부상자 명단에 올라있고, 아마 옌스예레미스도 나서지 못할것이다 Planetfoot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