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받침대는 지난주에...프린터 덮개는 어제 만들었어요...
요것도 공업용 연습용으로 만든거예요...
연습용이라 집에 둘거구요...

천덕꾸러기인 오래된 우리집 전화기...
흰색받침대를 해주니 더 꾸져보이네요...

망사누빔지에 망사레이스 달고 띠레이스 둘러줬어요..

크기만 키운 프린터덮개...

흰색이라 먼지 앉은것도 잘 안보이겠지요...
청소도 잼병인 저한테는 안성맞춤...
아침에 털어만 주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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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소잉♤작품자랑
전화받침대와 프린터덮개..
대구/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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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9 14:4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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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살림꾼이시네요~모든게다 예뻐요 전화번호만 안다면 따르릉~하고 울려보고싶어요. 못소리도듣고...ㅎㅎ
언젠가 전화한번 드려볼까요?
저희 애들 어릴 때 하도 전화기를 망가뜨려서 싸고 제일 튼튼한 것으로 사서 썼어요. 옛날에는 덮개류는 안키운다고 했었는데 친구말처럼 먼지가 앉으면 걷어서 빨면 되니까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근데 맨날 해야지 하면서 못하고 있어요. 망사누빔지 끝은 오버록하신거예요?
녜..오버록했어요...
산거같네용...이뿌게 잘 만드셨네용
감사해요..^^
레이스가 넘 예뻐요.. 무엇보다 직접만들었다는거.. 대단해요>>>
홈패션 하면서 여러종류의 원단과 레이스도 만져보게 되네요...앞으로 더 많이 공부해야겠어요..